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식당, 까페 팁 주나요?

팁 싫어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12-02-29 00:48:27

 

이탈리아 가는데요. 이 나라는 어떤가요?? 안 줘도 되는데 줄 이유는 없으니까 알아두려구요^^;

 

 

IP : 94.218.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우에따라
    '12.2.29 12:51 AM (121.190.xxx.129)

    식당은 팁 줬어요.
    까페테리야 같은곳은 당연히 안줬고요

  • 2. tip
    '12.2.29 1:04 AM (220.116.xxx.187)

    이탈리아는 계산서에 포함시켜요. 원글님이 따로 챙기실 필요 없어요.

  • 3. .........
    '12.2.29 1:11 AM (66.183.xxx.83)

    저는 님........
    팁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앞으론 팁이 생활화되있는 선진국에선 식당에 가지 마세요
    님하나면 어떻다,,,,,,결과적으로 거기 영구히 거주하시는 한국분들 욕먹이는 일이에요

  • 4. 그게..
    '12.2.29 1:25 AM (86.23.xxx.242)

    한국분들 정말 팁주는거 너무 아까워하시긴해요.. 저도 여행다니다보면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안줘도 된다라는 말 도 듣고 여행책자에도 나와 있는데요..물론 셀프로 하는곳은 안줘도 됩니다만 그 나머지 경우는 2~3유로정도는 놓고 가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외국 살지만 외국인은 팁주는게 본인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아까워하지는 않더라구요.. 본인 수준높이는 거다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놓고 오시길 바래요..

  • 5. ...
    '12.2.29 2:44 AM (79.194.xxx.237)

    음~~저는 팁을 주면서 살고 있지만 안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나와 살고 있으니까 동아시아인들이 팁 열심히 주면 좋기는 좋죠. 하지만 너무 많이 주시느니 차라리 주지 않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특히 계산서에 봉사료가 들어있을 경우에는 더더욱요. 한 때 일본 사람들이 팁을 너무 많이 놓고 댕겨서 10년 여에 걸쳐서 호구노릇을 했잖겠습니까;; 일본도 세대교체가 이뤄진 다음부터는 엄청 꼬장꼬장해져서 그럴 일이 없게 됐지만요.

    기본적으로 유럽 사람들은 돈 많이 준다고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무시당하기 싫다고 한국식으로 무리해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면...비웃고 다음엔 더 못살게 굴 겁니다, 아마도ㅠㅠ 서비스가 마음에 드시면 놓고 가시고, 아니면 놓지 마세요. 그냥 당당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10 똥머리 예쁘게 묶는 법 글좀 찾아주세요~~ 1 ㄱㅅ 2012/03/19 1,755
84709 자개글 글자크게 인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 질문 2012/03/19 849
84708 부모님이 울산에서 사시게 됐는데 세가 제일 잘 나가고 비싼 곳은.. 3 .. 2012/03/19 1,558
84707 전체 경선 결과 - 경선 승리자 명단 단풍별 2012/03/19 875
84706 소왓이란분, 본인은 할거다해놓고 사교육에 돈들이지 말라니요 36 아이교육 2012/03/19 4,049
84705 쫄면레시피 언제 올라와요? 1 ..... 2012/03/19 1,228
84704 나꼼수 인천콘서트 후기 --노원구 월계동공릉동 회원님들 도와주셔.. 6 문라이트 2012/03/19 1,855
84703 최소한의 필수 출산용품 29 음음 2012/03/19 4,318
84702 소문난 칠공주 재미있을까요? 7 드라마 2012/03/19 1,246
84701 안방에 무선인터넷 가능하게 하려는데..조언 좀. 2 와이파이 2012/03/19 1,129
84700 전화받기 1 수신거부 알.. 2012/03/19 880
84699 여자아이 수학여행 가방 뭘로 준비들 하셨나요? 7 초6 2012/03/19 1,752
84698 혼자된 부모님 두신 분들 봐주세요~ 2 속상속상 2012/03/19 1,634
84697 등에난 점이 약간 아파요 2 ..... 2012/03/19 10,104
84696 근데 장승수는 공천 못받았네요? 5 ... 2012/03/19 2,017
84695 학기초지만 너무 분위기 썰렁합니다. 1 체르니 2012/03/19 1,394
84694 운전이론 잘 정리된 사이트 있나요? 3 아이린 2012/03/19 1,454
84693 3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9 864
84692 고속도로위의 그녀 4 잘 갔을까?.. 2012/03/19 2,064
84691 직장 내 언어폭력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6 ... 2012/03/19 2,029
84690 왕래 않는 시가, 인사치레는 어떻게...? 8 ... 2012/03/19 1,668
84689 아침에 이 분 사연 뉴스로 보고 기사찾아서 보고 폭풍눈물흘렸어.. 2 ,. 2012/03/19 2,314
84688 새누리당의 악수(惡手) 12 파리82의여.. 2012/03/19 2,017
84687 4살짜리가 운전자용 신호등과 보행자용 신호등을 구별해서 건너네요.. 1 옆집 아이 2012/03/19 1,441
84686 연아커피와 태희 커피 맛 감별해 주세요. 11 드디어~ 2012/03/19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