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만큼 배운사람이....쩝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8001382
원래 쿨하고 좀 당당해 보여서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로 실망입니다.
찌질해 보여요
참 골고루 주접이다.
같은 여자지만 정말 추해보여요.
공부 잘했던거로도 뜨지않으니 이젠 선정적인걸로 이슈만들려는게 눈에 보여요.
바나나 먹으며 저러는게 정상은 아니죠.
관심받는걸 좋아하고 받고싶어하는거 같아요. 이사람이랑 박은지 기상캐스터인가? 그사람도 그렇고..
곽현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사진 아무렇지 않은데...ㅡ,.ㅡ;;;;
바나나는 과일인데....왜 성적인 표현으로 들릴까???
예전 부산에서 살았을 때...친구랑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님도 여자들은
바나나 아무데서나 먹으면 안 된다고 할 때도 정말 웃겼는데......친구랑 뭐 이런 아저씨가 다 있나
서로 눈으로 이야기 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예민하게들 보시는 거 아닌가요?
저 정도 섹시코드는 웃고 넘어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곽현화 이분 그리고 개념있는 분이에요.
무심코 클릭했는데 저 코메디언보다 찌라시 광고가 더 눈쌀 찌푸려지네요.
저도 박은지랑, 강예빈? 이런류의 여자들이 생각났어요.ㅡㅡ;;
잘 몰랐는데 요 며칠 화제가 되서 대강 봤어요
나름 과감하고 엿 먹이는 거네요,개념이 없지는 않은것 같아요 ㅎㅎ
그러니까요.. 짜증나서 지금 맘먹고 엿먹이는거 같은데요?
곽현화 그냥 개그도 별로였고 벗고나오고 그래서 별루 였는데 전 되려 이 건으로 달라보여요!
일단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자나요.
언론플레이 하는거죠.
오..기사를 읽어보니 맞는 소리 하네요. 저도 이 껀으로 오히려 달라보여요.
곽현화 멋지네.
여자가 바나나 먹는 사진 올리는게 이슈가 되는 우리 사회가 이상한거죠.
저런거 보고 좋아할 남자도 있고...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개인적인걸...사회적인 부분에서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천박하다 정말.......;;;;;;;;;;;;
개념이 있고없고는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는건가요. 곽현화씨가 책많이 보는 명문대출신의 개그우먼이 아니었다면 이 사진 개념없다 했겠죠...? 이런 편협한 사고가 더 위험한 것 같네요.
명문대요?
일단 곽현화씨 명문대 출신이라고 인정하고
명문대 안 나왔어도 저런 쎈쓰라면 개념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반대로 남자가 야한 사진 찍혀서 논란이 되니까
게슴치레 눈뜨고 조개나 홍합에 혀 갖다 대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이거 보고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병신이다 라고 하면
위에 여성분들 저 남자 참 개념남이구나 하실건가요?
다들 개념들 밥말아드신 것 같네요.
반대로 남자가 야한 사진 찍혀서 논란이 되니까
게슴치레 눈뜨고 조개나 홍합에 혀 갖다 대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이거 보고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병신이다 라고 하면
위에 여성분들 저 남자 참 개념남이구나 하실건가요?
다들 개념들 밥말아드신 것 같네요xxxxxx 222222222
저는 곽현화 정상적으로 안보이는데요...
누가 바나나를 저런 포즈로 먹나요??
바나나는 한 입 베어 물어서 먹는거 아닌가...
저렇게 빨아 먹나요?
혀를 내밀고??
배운사람이건 뭐건 저건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사진같습니다.
부산대에서 이대로 갔다죠?
이대는 또 뭐가 대단한 명문대라고~~~
지적인 여자들이 섹시함까지 갖춰야 뭔가 완성된다는 그 못쓸 병이 문제지요.
책 가득 꽂힌 책장과 바나나 먹는(아니 빠는) 사진을 오버랩시키면
본인이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지적임+섹시함=매력적인 여성이란 공식에서 본인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본인은 알겠죠.ㅋ
뭐, 배울 만큼 배운 거랑은 상관없어요.
장난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그것이 수다거리가 될 거란걸 정말 몰랐겠어요?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저건 진부해요. 바나나 클리셰 하나로 검색어를 장식한다는 것도 촌스럽고,
저 클리셰로 지적+섹시함을 보여주려고 했다면 곽현화도 유치하구요.
좀 색다른걸 시도해보든가..ㅉ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이말처럼 공허한 말도 없어요. 인간성이나, 행실이나, 사람 됨됨이는 학교 오래 래다녔다고 배워지는게 아니랍니다.
배울만큼 배우긴,, 그 나이의 학사가 배운 축에나 끼나요,,
본인이 그런 걸 당당하게 생각하면 계속 그렇게 살라고 하지요 뭐,,
암튼 제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고,,
정범균도 이번 기회에 너무 싫어졌네요,,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이 사마귀 유치원에 나온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굉장히 이쪽에 집착하시는 분 같다는... 그럼에도 똑똑한 인상도 남기고 싶어하시고....ㅋㅋ 근데 이번에 저사진은 정범균이랑 찍은 사진 욕먹은 후, 해명글 쓴 다음에 올린거에요. 해명글 보시면 저 사진 왜 올린지 아실 듯. 하지만 핀트 잘못 잡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민망한건 민망한겁니다.
누가 바나나를 혀내밀고 저러고 먹나요? 저런 사진을 올리는 목적은 또 뭐고??
이슈 되고 싶어서 안달난듯
개그맨인가요?
바나나를
바나나로 보지 않고
다른 물건으로 상상하면서 빨아먹고 있는듯하네요
연예인이니까 관심 받고 싶은건 당연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 대박 웃기네
그리고 이미지를 뭘 깎아 먹어요
당신들이 멋대로 해석해 놓구선
사람들 이중성이 보여요. 많은 분들이 섹스앤더시티의 사만다는 쿨하다고 열광하면서 울 나라 연예인들이 조금 섹스어필하고 개방적으로 느껴지면 마구 공격하죠. 추하다느니, 천하다느니.
조신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있으면 저런 연예인들도 있어야 세상도 더 재밌지 않을까요? 곽현화가 어디 방송 나와서 저러고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블로그에 (물론 보라고 올린거라도) 올린건데 그것도 그냥 섹스어필할려고 한게 아니라 그렇게 judge할려는 사람들 보라고 올리는 거잖아요. 앞에서 점잖은 척 하고 뒤에서 더 추하게 행동하는 이중성보단 더 낫지 않나요?
저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곽현화가 쓴 글 보니까 주관도 확실하고
그에 따른 도발성이라서 이젠 나쁘게 안봐요.
보통 바나나 먹을때 저러고 먹나요?. 일부러 저런 느낌 받으라 먹는것 같은데 에지간 하면 이런말
하고 싶지 않은네 저 나이에 얼마나 아는 지 모르겟지만 못바주겠네요.
지루님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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