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백분토론 안보신 분을 위한 요약본^^

리아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2-02-29 00:32:39

백분토론 오늘의 주제 <폭로>

 

1. 시작

 

김진

아날로그 - 좋은 폭로

디지털   - 나쁜 폭로

 

뭡니까. 이 분류는.

 

대형폭로들은 특정한 형태, 처음에 원시적인 방식으로 폭로가 됨, 신문, 토론을 거쳐 폭로의 진실여부가 드러남.

그래서 좋은 폭로다..

 

최근은 채선당 사건을 예로 듬

이건 애초부터 다른 거임. 이게 폭로??? 이것은 나쁜 의도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소설 쓴거임.

 

폭로가 태어나 성장기 성인단계로 진입 ...

요즘엔 빠르다.....이말임.

 

가장 나쁜 폭로는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조작 허위 폭로다.

두번째로 나쁜 폭로는 나경원 1억원 피부숍 폭로다. 공직선거법에 위배

내가 이해가 안되는게...우리 경찰의 수사결과를 못 받아드리는 건지. 노화방지클리닉인데,

나경원 의원 딸,,,같은 다운증후군 환자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곳.

1억원 피부과가 사실이라는 건 어디서 보고 하는 말이냐.

투표결과에 영향이 없었나?

이게 나쁜 폭로가 아니라고요?

강용석의원 폭로도 잘못됐고, 나경원 의원 폭로도 잘 못된거지

 

 

김갑수

그건 폭로가 아니라 삶의 원리의 차이다. 실시간, 검증, 역전 되니까 그렇다.

은폐된 것이 드러나는 모든것.

강용석의원의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이건 모함이다. 자신의 곤경을 벗어나기 위해 허경영 같다.

마케팅의 진수를 보는 듯 하다..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1026 부정선거

이건 폭로가 아니고 주장이고 언론용어로는 칼럼.

나경원 피부숍사건 이건 폭로가 아니라 기사다.

 

강용석의원이 mri를 보고 혈관종 어쩌고....하는건 코메디고, 아마 의사의 도움을 받았을 것.

하지만 환자를 보지 않고, 코멘트를 한다는 것은, 이미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나경원 피부숍 사건은.... 이것은 1년 연회비가 1억원짜치 피부과를 다녔다는 것. 기사를 꼼꼼히 읽어봤는데,

이번에 간 피부과는 700만원. 피부의 아름다움이 무엇보다 중요한 후보가 우리는 좋다하면 찬성할 수 있고

아니면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 참고사안이다.

 

 

홍성걸

강용석의원건은 폭로가 아니다.

의혹제기가 합리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은 정당한 것.

강용석 의원의 동기는 알 수 없음. 객관적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박원순 시장 자체의 양손자건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의혹제기일 것.

나경원 기사의 의혹제기 ... 그 의혹제기의 과정을 편집해서 보여줬다.

폭로의 의도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박원순 시장도 의심을 했었다고 했으니...사회 통념상 합리적 의도라고 봐야한다.

특히 이 사람은 대단히 특이체질이다.

나경원 피부과사건은 선거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mc가 끼어들어 끊어버림.

 

 

진중권

강용석 사건. 내가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 당한다고,,,거봐라 당했지..

의혹의 근거가 없었다. 네티즌의 제보를 모아,,파파라치 영상 공모를 한다.

무리했다...

합리적 의혹제기가 아니다.

강용석의원은 et. 화성인이었다....아나운서건도 그렇고..

나경원은 1억피부과에 다닌건 맞다. 결과의 영향을 미쳤나? 그건 착각이다. 네거티브 먼저 한게 나경원

나도 그거 까도 별 영향 없을 거라고 말했었다.

나경원 폭로건은 강용석 폭로건과 차원이 다르다.

 

 

2. 나꼼수건이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김갑수

열광하는 사람들 분노하는 사람들이 나누어질까.

이명박 정부는 전체주의 시대를 만들고 싶어한 것 같다.

히틀러를 들먹이면서,

탐욕과 이기심을 747 공약으로 부추기는 ... 부드러운 전체주의

국가권력의 뒷받침...고소 고발 남발.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에 짓눌려 있었다.

천암함 문제....말을 못해..합리적으로 생각해도 말 못하는 분위기

근래에 들어 태도의 문제, 쫄지마 선언, 내 의견을 드러내는 것이 열광적인 상황

 

홍성걸

디지털 문화의 특징이 있다. - 증폭현상

선택적인지를 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원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아니면 외면한다.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는 소통 아니면 불통

채선당 사건을 또 예로 듦.

과거 아날로그때는 크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특히 정치적인 것과 관련이 되면, 검증이 이루어질 수 없다.

 

진중권

김진위원님 존경합니다.

보수들은 디저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다.

활자는 이성적이다. 디지털은 음모론, 괴담은 말을 하다보니 부풀려질 수 있다.

나꼼수에서 음모론을 절반정도는 안믿는다. 안믿는 척 한다.

아마 내 말꼬리를 잡을려고 지금 이 방송 보고 있을 것이다.

나꼼수...40의 신뢰도

조중동이 17

뒤집어져있다

나꼼수에서 하는 건. 카더라 통신. 아님 말고다.

그러니 조중동 너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왜 안하냐..

선관위 검찰 발표-대부분 맞더라 근데 사람들이 안믿어..

나꼼수를 키운 80%는 검찰이다.. 라는걸 굉장히 공감한다.

 

 

김진

사실 확인 노력이 언론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나꼼수에서 선관위 내부소행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경찰조사에 드러났다.

한국이 인터넷 1위 나라인데, 악영향도 잘 다스려야지..

어디 이렇게 무책임하게 인격살인하고, 이런 나라가 어디있냐?

550만원 냈는데, 1억원 피부과를 다녔다고 하는 내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이런 폭로는 안해야 한다.

중앙 조선 동아는 이사회의 중심언론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언론이다.

 

 

3. 시민논객

 

김진=언론의 신뢰를 잃은 것이 책임을 지지 않는 태도 때문이다.

허위보도하고 정정보도는 코딱지 만하게 내지 않았냐..

-중앙일보다 사람이 만드는 신문이니 실수도 있었다. 57년 역사상 오보사례는 대표해서 사과한다.

세계최고의 정론지 뉴욕포스트, 아사히 신문도 자주 오보 한다.

정정보도도 크게 하겠다. 그런 것들이 중앙일보라는 큰 나무로 보면 오보따위는 가지에 불과하다.

 

진중권=논객이라는 것은 타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

나꼼수에 대해 재미도 있고 찬성도 하고 관심도 있는 건데, 맹목적인 추종, 빠로 이데올로기로 몰아가는 것 같다.

소통이 아닌 독선과 자가당착이다.

-이런 질문 나올 것 같았다. 나는 나꼼수를 옹호, 나꼼수는 시사 프로로 봐야 한다.

헛발질한 걸 더러 있었고, 진지하게 여기지 마라, 이건 소설이다라고 항상 말하지 않냐..

요즘 가카는 그러고도 남을 분 아닌가 싶다. 내가 트위터에서 당하는 걸 보면 맹목적인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여기서

김갑수가 끼어듬. 우리가 대중을 은연중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나꼼수 듣는 사람을 속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국가라는 공공의 영역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다는 나꼼수의 주장이 현실로 나오고 있다.

개그의 차원으로 떨어뜨려놓으니까..내가 지적.

 

4. 폭로의 검증 책임.

 

김진

폭로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함.

사실을 말해야 함.

시사인 기자, 나꼼수에게 묻고 싶다. 본인의 엄마나 누나가 나경원이라면 그렇게 폭로했을까요?

사과 안할꺼야?

정봉주도 마찬가지야, bbk는 이명박 것이 아니고, 주가조작도 안했다고,

그러면 사과를 해야지.

확실한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해야 함.

 

김갑수

bbk는 한국말도 서툰 교포 청년에 인터넷 기업을 만들었더니

온갖사람이 돈을 주더라....다스에서도 돈을 줬다. 근데, 이명박과 관계없다고 말한다.

합리적으로 의혹제시를 한것.

검찰 조직이 정치조직 아니냐...다 알면서 왜 그러나.

 

홍성걸

bbk 다 검증하고 판결 났는데 정치검찰이라고 못믿는 다면 그냥 가야지 .

공익적 폭로....선거를 앞두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선거기간이 짧고, 영향은 즉각적이지만, 검증은 멀다.

검증은 개인져야..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래야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

 

진중권

정봉주는 bbk로 징역 살고 있다.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곽교육감때도 내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사퇴하라고 했다.

여자가 피부숍 다닌게 왜 문제가 되나?

 

5. 정리

 

김갑수

모든 역사가.....혼란속에 진화하는 것.

모든 건강한 사회는 창조적 무질서다.

대중은 성장해나가고 있는데 그걸 막으려는 것에 저항해야 한다.

 

김진

민주당 정봉주법은 폭로의 바람짐한 방향을 역행하는 것.

 

홍성걸

공익 목적의 폭로는 적극 권장해야 , 하지만 정치적 목적의 의혹제기는 안돼~

 

진중권

정봉주법 홍성걸에 동의 나경원법은 반대

 

 

 

 

 

 

 

 

IP : 36.39.xxx.1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아
    '12.2.29 12:34 AM (36.39.xxx.159)

    들으면서 타이핑 하느라 힘들었어용~~하지만 82님들 보시라고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

  • 2. 참맛
    '12.2.29 12:36 AM (121.151.xxx.203)

    후와~ 대단하시네요!
    속기를 배우셨나 보네요?

  • 3. ...
    '12.2.29 12:37 AM (220.77.xxx.34)

    우왕...리아님.
    한번에 주루룩 읽었어요.완전 감사합니다~~~

  • 4. 리아
    '12.2.29 12:37 AM (36.39.xxx.159)

    오늘 진중권은 영 별로여서....저도 치면서 쫌 건성건성으로 했네요^^

  • 5. 부라보!!
    '12.2.29 12:38 AM (58.228.xxx.34)

    저 방송 열심히 봤지만 원글님 요약이
    더 쏙쏙 눈에 들어옵니다.^^

  • 6. 리아
    '12.2.29 12:39 AM (36.39.xxx.159)

    푸아님도 오늘 안보신다고 하고...해서 열심히 쳤어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 7. ...
    '12.2.29 12:39 AM (220.77.xxx.34)

    야.이 쩌리들아.bbk 아직 안끝났다.
    꼼수멤버들 용기 만 분의 일도 없는 것들.

  • 8. 우와~
    '12.2.29 12:40 AM (211.54.xxx.111)

    원글님 능력자십니다~~!!^^
    정리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9. 굿굿굿
    '12.2.29 12:42 AM (211.246.xxx.31)

    속터질까 안봤는데
    완전 고맙습니다.^^ 돼지꿈 꾸세요!!!

  • 10. 감사해요
    '12.2.29 12:44 AM (175.223.xxx.35)

    우와 대박~
    원글님 완전 천재 천사 미녀!!!

  • 11. ..
    '12.2.29 12:45 AM (125.152.xxx.60)

    오잉~ 혹시 원글님 컴에 속기 프로그램 깔려 있으신 거 아닌가요????

    소싯적에 제가 그거 30만원 주고...프로그램 사서......하다가 힘들어서 다시 되팔았는데....ㅎㅎㅎ

    어떻게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잘 받아 적으셨을까?

    대단하십니다.

    근데...정말 진중권이 신동호 아나운서에게 파업에 동참하라고 했나요?

  • 12. 리아
    '12.2.29 12:48 AM (36.39.xxx.159)

    ㅋㅋㅋㅋㅋ 열심히 치느라 지금 얼굴도 빨개요~

  • 13. 우와~
    '12.2.29 12:49 AM (210.117.xxx.96)

    대박!
    방송 들으면서 요점 정리 필기하셨네요?
    방송 끝나자마자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왔어요.

    리아 님은 용자이신 듯!!

  • 14. 감사해요
    '12.2.29 12:53 AM (220.86.xxx.224)

    감사합니다...리아님~~

  • 15. 파리82의여인
    '12.2.29 12:55 AM (182.213.xxx.164)

    리아님 "제가 5분보다가 역시나 하고~~!! " 꺼버렸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중권에 대해는 무관심이 정답이다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다시보기라도 해서 저도 관전평이라도 올려야 겠네요

  • 16. 폴리
    '12.2.29 12:57 AM (175.215.xxx.19)

    와!! 정말 고마워요
    김진이 패널이기에 벽창호 또나왔네 싶어
    다림질하다보니 끝이던데 ^^;;;

  • 17. 멋쟁이 슐츠씨
    '12.2.29 1:00 AM (175.116.xxx.185)

    리아님,

    요점정리의 달인으로 인정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도 좀 하셨죠~? ^&^

  • 18. 리아
    '12.2.29 1:07 AM (36.39.xxx.159)

    헤헤....얼굴 빨개지도록 무아지경으로 타이핑 한 보람이 있네요.
    이렇게 칭찬도 많이듣고,,,

    낮에 백분토론 본다고 글 썼고, 후기 남겨달라고 해서, 아예 요약하자 싶었습니다^^

    어쨌든,,,,칭찬해주신분들....캄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겠어요.ㅋㅋㅋㅋ

    아....하지만 오늘은 이만....장렬히 전사합니다. ^^ 모두 굿밤 되세요^^

  • 19. ㅇㅇ
    '12.2.29 1:23 AM (222.112.xxx.184)

    오...대단하세요.
    진짜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하셨을듯. ㅋㅋㅋㅋ
    그리고 노트 좀 친구들한테 빌려주셨을듯. ^^

  • 20. ...
    '12.2.29 2:56 AM (203.226.xxx.24)

    와 대박! 엄청 정리잘하셨네요

  • 21. phua
    '12.2.29 5:49 AM (203.226.xxx.61)

    ㅎ~~~ 정말 눈으로 본 듯 정리를!!!!! 이 정권 들어서는 토론 프로를 차분히 앉아서 볼 수가 없게 되었거든요. 보고 있자면 울화통이 터져서요.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꾸~~~벅

  • 22. phua
    '12.2.29 6:08 AM (203.226.xxx.61)

    그리고 고백합니다. 11시를 넘으면 무거워 지는 눈꺼플을 이제는 감당을 못한다는 것을... ㅠㅠ 이럴때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한답니다.

  • 23. aaaaa
    '12.2.29 8:04 AM (14.55.xxx.168)

    무지 쌩유!!! 복 받으실겁니다. 남편은 승진하실거고 집 평수도 넓혀가실거고....

  • 24. 우왕
    '12.2.29 9:22 AM (121.140.xxx.196)

    깔끔하시네요^^ 학교 다닐때 공부 되게 잘하셨겠다..ㅎㅎㅎ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77 정애리, 하유미, 브리 닮았다고 해요. 9 저는 2012/02/29 1,459
76876 문제는 나경원 김기호 2 2012/02/29 875
76875 셜록 2 -3 화 에서요 궁금한게 있어요 (스포있음) 3 셜록 2012/02/29 999
76874 강남 초등생 백금 샤프? 8 ... 2012/02/29 3,624
76873 너희는 나를 어떤 엄마로 기억할까? 8 궁금하구나... 2012/02/29 1,795
76872 곧 대문에 걸릴 글(여러분의 관심이 좀더 필요해요) 4 .. 2012/02/29 1,045
76871 요즘 어딜가도 어머니,어머니 유행인가봅니다 21 ... 2012/02/29 3,573
76870 남편과 아내중 누가 아끼는게 더 나을까요? 8 손님 2012/02/29 2,665
76869 동생이 턱에 보톡스를 맞았거든요. 5 맞고싶다.... 2012/02/29 4,720
76868 압력솥은 꼭 풍년꺼만 써야 하나요? 8 2012/02/29 2,173
76867 중등교원 인사발령에 '갑'과 '특'의 차이가 무엇인지요? 1 궁금이 2012/02/29 1,039
76866 박은정 검사건 민주 통합당 논평입니다. 1 ... 2012/02/29 934
76865 음식온도 규정생겼으면 좋겠어요 9 이참에 2012/02/29 780
76864 노트북 좀 봐주세요.. 3 햇살조아 2012/02/29 507
76863 남편이 승진을 했는데...ㅠ 6 맑음 2012/02/29 3,174
76862 포근한 날씨에 스키장 어떤가요? 2 애나봐 2012/02/29 732
76861 ....... .... 2012/02/29 516
76860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이틀하고... 2 루루~ 2012/02/29 2,249
76859 바닥재 마루인 경우,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시나요? 2 걱정한다발 2012/02/29 1,310
76858 40대 자매간 생일 선물 주로 어떤것 주고 받으셨나요? 3 40대 자매.. 2012/02/29 1,273
76857 옛날 팬질했던게 쭉 생각나네요 ㅎㅎ ㅈㅈ 2012/02/29 658
76856 작년에 유치원에서 다친것 지금이라도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1 유치원 2012/02/29 1,088
76855 운동후 일주일사이 몸무게가 늘었어요ㅠㅠ 6 ... 2012/02/29 5,694
76854 방금보이싱피싱?인지.. 남편잡혔대요ㅠㅠ 9 ? 2012/02/29 3,068
76853 영어 딱 1문장만 더 질문해도될까요?? 1 고민 2012/02/2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