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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아이 엄마가 쓴 글중에서 소름돋는부분

된장국아이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2-02-28 22:01:30

당신이 쌍방과실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나 또한 내 손에 한 방울 붓고 당신 딸 아이의 얼굴에 펄펄 끓는 된장국 한 사발 붓고. 쌍방과실이라 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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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아이 엄마가 쓴 글중에서 발췌했습니다.

 

소름이 쫙 끼치네요

IP : 183.99.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2.28 10:02 PM (58.238.xxx.71)

    요즘 아이들도 그렇고 . 학부모도 그렇고.. 사람들이 분노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지하철 사건만해도 그렇고.. 막말을 쏟아내는 다들 인격장애자들 같아요

  • 2. 정말
    '12.2.28 10:02 PM (220.116.xxx.187)

    된장진상가족이네; 저건 실수가 아니라 범죄!

  • 3. 그게...
    '12.2.28 10:02 PM (58.123.xxx.132)

    cctv를 보고 쓴 글이래요. 제 생각에도 당신 자식이 아니라 당신 딸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분명히 cctv를 보고 쓴 글 같아요. 정말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
    다친 그 아이는 다쳐서도 너무 안됐지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게 더 불쌍하네요.

  • 4. 참나
    '12.2.28 10:05 PM (112.152.xxx.173)

    어떻게 저런말을

  • 5. ㅇㅇ
    '12.2.28 10:05 PM (222.112.xxx.184)

    제정신이 아닌 부모네요.

  • 6. 그엄마가
    '12.2.28 10:05 PM (59.86.xxx.18)

    화가나서 도를 지나친 언사를 하긴 했지만, 막상 자기자식이 그런 화상을 입었다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막말했을수도 있다 싶어요.

  • 7. 제 정신 아니네.
    '12.2.28 10:08 PM (59.27.xxx.100)

    저런 아이 학교 보내지 마세요....부모가 무서워요.......

  • 8. ...
    '12.2.28 10:23 PM (1.247.xxx.195)

    첫번째 쓴 글에 사람들이 자기 아들 화상입힌 여자가
    딸하고 같이 있다더라 라고 했던것 같네요
    그래서 당시 딸 운운 한것 같구요

    아뭏든 저부분 저도 소름끼쳤어요

  • 9. ...
    '12.2.29 10:53 AM (112.219.xxx.205)

    그 글 첨 봤을 때는 (cctv 보기 전) 애엄마가 얼마나 속상하면 정줄 놓고 저런 소리 하나 싶었는데 cctv 보고 나니까 좀... 살면서 만나기 싫은 스타일의 상대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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