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온지 일주일 ㅠ 다시 이사가고 싶어요

이사가고 싶어요 조회수 : 15,964
작성일 : 2012-02-28 21:49:26

이사 온지 딱 일주일 되었습니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아파트 탑층으로 왔습니다. 탑층 사이드요.....꼼꼼히 따져 봤었어야 되는데.

 

층간 소음 시달리다 보니 무조건 탑층 나왔다는 이야기에 덜컹 전세 계약 했습니다. 네~층간소음은 벗어났지만

 

다시 이사가고 싶습니다.

 

왜 제 눈에는 안보였을까요??

 

1. 베란다의 곰팡이..

   베란다의 곰팡이가 장난 아닙니다. 외벽쪽에 곰팡이가 빼곡~~~히 있네요. 입주 청소 불러서 어느정도 청소는

   했지만 겨울 되면 다시 생기겠죠. 결로 때문에 ㅠ 뒷 베란다 다용도실도 장난 아니구요 ㅠ

 

2. 난방이 안되요~

   이 부분이 젤 크게 걸리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보일러를 틀어도 집이 냉골이예요. 관리사무소와 난방공사에서

   보일러를 고치러 왔다 갔지만 딱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탑층이라서 아파트 자체의 문제일수 있다구요.

   아직 정확히 왜 집이 난방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아파트 자체의 문제라면 해결 할수도 없는 문제이구

  진짜 OTL입니다.  지금 임신중이구요. 애기 태어나면 더 걱정입니다. 외풍도 심하고 집이 너무 추워요~~

  에고 진짜 머리 아픕니다 ㅠ 외풍이야 어찌 막아 본다고 하지만 정말 보일러가 안된다면 막막합니다.

 

그 이외에 낮은 수압 등 자잘한 문제들이 있지만 이 2가지 문제가 너무 큽니다....

 

어떻게 할까요?? 주인에게 난방도 안되는 집에서 어떻게 사냐고 따지고 다시 집을 내 놓고 알아볼까요??

 

솔직히 집이 나갈지도 의문이예요...베란다의 곰팡이와 난방이 안되는 부분이요... 누가 저같이 바보처럼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이 집에 들어오려고 할까 참..그것도 답답합니다.

 

참고 살아야 할까요 아님 정말 이사 가야 할까요. 엉엉 조언 좀 주세요~ ㅠ

 

 

 

 

IP : 175.211.xxx.2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t
    '12.2.28 9:51 PM (222.237.xxx.201)

    저두 그런집에서 살아요..꼭대기층
    여름엔 덥고 겨울엔 관리비 오십만원 폭탄을 맞아도 춥고
    베란다에 곰팡이피고..꼭대기층이여서 벌레라도 없으면 몰라 벌레는 도대체 어디서 생겻는지 원..
    그냥 그러느니 하고 사네요

  • 2. *^*
    '12.2.28 9:54 PM (222.235.xxx.58)

    돈은 아깝지만 큰 걸 보세요.....
    님은 임산부고 곧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6개월쯤 되면 다시 겨울이 다가오는 거네요....
    곰팡이와 결로....
    에잇....몇백 버리는 셈치고 이사갈랍니다....
    아님 2년동안 계속 괴로울 것 아니예요....
    진짜 머리아프겠어요....태교도 안되네....어째요.....빠른 결정 하세요....

  • 3. 원글
    '12.2.28 9:54 PM (175.211.xxx.250)

    층간 소음때문에 다시 이사가더라도 탑층 가고 싶은데,... 탑층은 어디나 다 똑같을까요? ㅠㅠ

    곰팡이야 우째 고치고 산다고 하지만 정말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어서 방이 하나도 안 따뜻해지는

    이 문제는 어찌 해결할까 싶어요~

  • 4. 탑층 살아보니
    '12.2.28 9:54 PM (110.14.xxx.164)

    베란다 곰팡이는 겨울에도 창을 조금 항상 열어두고요 특히 밤에요
    자주 살피다가 생길때 즉시 락스로 닦아내면 훨씬 덜해요
    그리고 확실히 겨울에 추워서 안방말고 창 작은 방에서 잤어요
    올 겨울은 눈이 적게 와서 다행인데 눈이 많이 와서 지붕에 쌓여있는 동안엔 진짜 추워용
    전기 담요라도 사서 깔고 주무시는게 좋을거에요

  • 5. //
    '12.2.28 9:57 PM (112.150.xxx.65)

    그래도 층간소음보다는 나아요.
    임신때 예민해서 층간소음은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다만, 애기낳고, 산후우울증 안오게 조심하세요

    임산부에게 고층이 안좋아요

  • 6. 원글
    '12.2.28 10:01 PM (175.211.xxx.250)

    솔직히 애기만 안 태어나면 그냥 층간 소음 해방되었기 때문에 살고 싶어요..근데 곰팡이랑 난방 안되는 집에서 애기 키우기가 난감해서 신랑도 어느정도 이사가야 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ㅠ

  • 7. 대안
    '12.2.28 10:02 PM (112.185.xxx.130)

    홈플러스5000 검색해보세요.
    단열벽지인데..두께랑 컬러 무늬가 계속 세련?되어져가는듯..

    외풍 막아줘서..단열..결로방지되어서 곰팡이없고..
    후기는 괜찮더라구요.

  • 8. 에효
    '12.2.28 10:02 PM (59.15.xxx.202)

    아파트는 아니지만 4층 꼭대기 빌라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그렇게 춥고 또 곰팡이 득실거릴줄은 정말 몰랐어요
    넘 춥게 살았는데 가스비 폭탄에 곰팡이 올라오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 집에서 1년 넘게 곰파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이사오니 정말 살거 같아요
    제 경우엔 층간소음에 좀 무딘편인지 차라리 1층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왠만하면 아기 나오기 전에 저층으로 이사하시기를

  • 9. ..
    '12.2.28 10:03 PM (112.151.xxx.134)

    아니요. 탑층 다 그렇지 않아요.
    친척이 23층 꼭대기에 이사가서 몇년째 사는데
    하루 묶었는데...저 찜질하는줄 알았어요.
    보일러 트니까 어찌나 뜨끈뜨끈하던지.....
    지방에 처음들어오는 중소건설회사가 지은 아파트고
    분양가도 많이 싼 편이니 고급아파트라서 그런 것은
    아닌듯하구요.
    1호라서 사이드인데도....곰팡이는 거의 못 봤어요.
    제 친구는 좀 비싸기로 유명한 아파트 탑층에 사는데
    겨울에 아예 온 가족이 친정으로 이주하더군요.
    난방해도 춥다고. 다락공간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어서
    거길 샀다는데..... 우풍이 그리 심하다네요.
    전자가 더 오래된 아파트구요.

  • 10. ...
    '12.2.28 10:07 PM (112.153.xxx.153)

    저..탑층만 2군데 살았었는데.. 둘다 곰팡이 없고 찜질방 수준은 아니지만 따뜻했어요... 사이드였는데도..
    둘다 지은지 5-6년 미만... 이제 추운거 지나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 11.
    '12.2.28 10:15 PM (115.140.xxx.84)

    결국 단열문제네요
    곰팡이는 베란다문을 일년내내 3센치정도
    여름엔 그이상‥
    열어놓으면 훨 괞찮아져요

    저윗님얘기처럼 단열벽지도 알아보시고 ‥

  • 12. 단열벽지
    '12.2.28 10:19 PM (110.15.xxx.248)

    님하고 똑같은 집에 삽니다
    그런데 맞은편 집 라인은 탑층이 아니라 더 윗층에서 뛰는 소리, 계단에서 뛰는 소리 다 들려서 도대체 우리집 위층엔 뭐가 있을까나.. 이러면서 삽니다

    곰팡이.. 장난 아니구요
    추운거는 여기 검색해서 단열벽지 5미리도 아니고 6미리 사서 북쪽 방 외벽과 창문 밑에 붙였어요
    10미리 붙이고 싶었는데 창문틀로 튀어나올 것 같아서 못 붙였어요.

    난방은 울 집 더 땔 수도 있지만 17~18도로 삽니다(난방비 20만원 고지 되었네요)
    가스요금 폭탄이 무서워서요
    그런데 북쪽 방은 15~16도로 난방 거의 안하는 거실보다 2도 낮아요
    이게 단열벽지 붙인 결과물이에요
    창문으로 찬바람 쌩쌩 불어들어오구요(뽁뽁이 붙이고, 창문 전체 비닐로 막아도 그러네요)

    이사온지 1년인데 동네 시세가 6000이 더 올라서 눈물 머금고 그냥 살려구요

    곰팡이가 제일 걱정이에요..

    집주인이 나중에 곰팡이 폈다고 도배 새로 해놓고 가라고 하진 않겠죠?

  • 13. 단열벽지
    '12.2.28 10:30 PM (110.15.xxx.248)

    단열벽지위에는 곰팡이 안폈어요
    그런데 단열벽지 바로 옆으로 곰팡이 작렬
    그리고 창문에서 흘러내린 물이 벽지 타고 바닥으로 흘렀는데 물 한 바가지 부어놓은 것처럼 흥건하게 흘렀어요
    베란다 트는 공사를 하면서 석고보드 덜 댄 부분이 바닥쪽에 있었는데 거기서 휭휭 불어오던 찬바람은 없는데 외벽쪽으로 책꽂이를 놨다가 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다시 옮겼네요


    그래도 벽지 안한 작년보다는 낫네요..(딱 이 정도...)

  • 14. 공감
    '12.2.28 11:11 PM (211.246.xxx.152)

    저도 비슷한 처지라 TT 전 아이가 초등학생인데도 밤에 외풍땜에 콧물이 그렁거려요 각종 비닐류로? 창문마다 도배해도 그래서 라디에이터 온풍기 까지 ;; 근데 신생아가 태어날꺼라면 저같음 보일러 문제로 이사갈거같아요 평수를 줄여서라도 산후조리도 해야되고 애기들 안그래도 잘 아픈데 너무 고생하실듯해요 인생경험이다 생각하고 또 1층은 또 시끄러워서 애기들 잘 깨요 중간층이 제일 좋긴해요

  • 15. 이전에
    '12.2.29 2:49 AM (180.66.xxx.73)

    저두 첫신혼때 수압이 약한 탑층에 살았드랬는데
    그집서 사는 동안의 보일러가스비가 결혼이후 매달내는 요금중 가장 많았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수압도 수압이지만 보일러고장이 아니였는지?싶더라구요.

    요즘 아파트라면 수압때문은 아닌듯하고 잘 알아보시고
    옆집에 문의해보면(그집도 추운지 등등) 좀 힌트를 얻을것같네요.

  • 16. ...
    '12.2.29 9:01 AM (211.109.xxx.184)

    전 솔직히 말해서...층간 소음만 없다면 무엇도 견딜수 있을것 같애요 ㅠㅠ
    진심이에요 ㅠㅠㅠㅠㅠ

  • 17. 몽.
    '12.2.29 11:46 AM (115.136.xxx.24)

    다 그런건 아니지만.. 탑층은 그런 집이 많은 거 같아요
    저 아는 집도 춥고 곰팡이 많이 피더라구요. 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 집은.

  • 18. 음...
    '12.2.29 2:09 PM (112.171.xxx.110)

    집주인이랑 상의해서 베란다에 탄성코트칠 해보세요. 비용도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안나오니 속끓이는거보다 나을것 같고요. 수압은 관리소에 상의해보고 각 수도꼭지 밸브를 최대한 열어두세요. 그래도 해결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에효~ 임신중이라는데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19. 전 탑층 확장집
    '12.2.29 2:45 PM (183.100.xxx.68)

    결로 없고 따뜻해요. 수압도 세구요. 탑층이라고 다 춥고 결로 곰팡이 생기지 않아요.
    이사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 20. ..
    '12.2.29 2:48 PM (122.32.xxx.12)

    친정 시댁 모두 탑층이예요...
    친정은 제가 중학교때 이사를 해서 삼십대 중반이데 아직 사시는데...
    원글님이 적어주신 문제가 전혀 없거든요...
    곰팡이 결로.. 이런것도 없고...
    외풍도 그리 심하지 않고....
    시댁도 마찬가지에요..
    난방하면 난방하는대로 따뜻하고... 이런거 없구요...
    근데 단 수압 문제는..
    친정의 경우엔.진짜..좀 난감하긴 해요..
    세월 갈수록 수압이 더 낮아 진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낮은데요...

    근데... 정말 저도 곰팡이는...진짜..
    아이 있을때는..이런 저런거 신경 많이 쓰이는데...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정말...

  • 21. .,/
    '12.2.29 2:51 PM (121.145.xxx.226)

    저도 얼마전 이사왔는데
    살면서 베란다 확장한 1층이랍니다
    바람 솔솔 들어오고 보일러 바로 옆인 작은방은
    난방도 잘 안되고 비왔다고 방이 축축하네요
    햇볕도 아주 좋은 날에나 두시간정도 들어오고
    게다가 매일 런닝머신 뛰는 사람있구요
    층간소음도 물론 있는데 내집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버틸랍니다
    윗님말씀대로 층간소음이 젤 괴롭긴 해요^^

  • 22. ...
    '12.2.29 3:07 PM (222.106.xxx.11)

    층간소음은 원글님 아이가 신생아일때는 윗집이 없는 것이 좋으실거고...
    아이가 조금만 커서 거어다니고 또 걸어다니게 되면 아랫집이 없는 것이 좋으시겠죠.

    원글님의 고민과는 좀 다른 답이 되겠지만...
    아이가 있고 또 아파트에 사시면 층간소음은 어느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입니다.

  • 23. 애나
    '12.2.29 3:21 PM (58.123.xxx.114)

    저도 꼭대기층 가장자리 집에 사는데 2월 가스비가 337000원이 나왔네요. 베란다쪽으로 곰팡이가 생겨서 락스나 이엠을 써도 그때뿐이고 속상했는데 며칠전 신문광고란에 바이싹이란것이 있어서 사용해볼려고해요.한번 시공하면 2년간 곰팡이가 생기지않는다고 하네요.혹시 사용해보신분 있으신지요?

  • 24. 봄향기02
    '12.2.29 3:28 PM (211.59.xxx.145)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탑층에 작년 가을에 이사왔는데요.거실 방2개 확장된 34평 집이구요.5년차
    아파트입니다. 전주인이 너무 관리를 안해서 집에 곰팡이가 많은걸 알고 인테리어 공사할때
    곰팡이제거에 오존처리까지 하고 이사왔어요. 그리고 겨울에 환기 하루 2~3번
    시켜주고 뭐 특별히 베란다창이외에는 항시 열어두는 창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관리를 해주니 곰팡이가 안피더라구요.전주인은 맞벌이시라 낮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관리를 거의 못했던것 같았어요.
    수압도 좋구요. 난방도 지역난방인데, 겨울에는 그냥 따뜻하게 사는지라 20만원씩 나왔어요.
    다른집에 비하면 10만원정도 많이 나온편이라는데
    개별난방에 비하면 적게 나와서 만족합니다.(이사전 아파트가 개별난방 아파트)
    근데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없이 산다는것이 까무러치게 행복해서 절대 중간층은
    이사 못갈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것만해도 너무 너무 천국입니다.

  • 25. 저희도 탑층
    '12.2.29 4:04 PM (1.225.xxx.126)

    1년 반 전에 이사했는데
    창틀 바로 아래 위 곰팡이가 있었는데 이사청소하고
    베란다 외부에 방수공사?실리콘으로 하는 거 있더라구요...그거 하고 들어왔는데요,
    확실한 기억은 아닌데 비싸지 않았던 거 같아요....

    베란다 문 안 열고 겨울 났는데 곰팡이 전혀 없구요....난방도 잘되네요.
    10년 된 아파트예요.

    올 겨울엔 뽁뽁이를 전부 붙이고 창틈도 다 막아줬었는데 괜찮았어요.

  • 26. 이어서...
    '12.2.29 4:05 PM (1.225.xxx.126)

    참 우리 집도 탑층에 맨 가장자리 집이예요.

  • 27. 올리
    '12.2.29 4:46 PM (121.88.xxx.90)

    저희 탑층 확장 지붕이 있어서 여름 너무 좋구 탁트인전망 좋아요.
    단지 겨울 좀 추워요. 그래서인지 애들이 감기 한번 안걸리고 겨울을 나고 있네요.
    층간소음 스트레스 없고 단독처럼 조용하니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10년된 집이네요. 집 나름인거 같아요. 참 창고는 곰팡이 났어요. 겨울지나고 청소해준답니다.

  • 28. xㅏㅂㅊ
    '12.2.29 8:19 PM (121.146.xxx.216)

    탑층이라고 층간소음 없는거아닙니다.
    아랫집 옆집 다 들립니다.

  • 29. xㅏㅂㅊ
    '12.2.29 8:20 PM (121.146.xxx.216)

    그리고 새댁님
    어느곳엘 가나 소음은 있어요..
    그리고 새댁도 소음을 내고 살구요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아무리 새댁이 조심조심한다고해도
    생활소음 다 들리기마련입니다.
    본인은 다른집에게 소음피해를 안주고 있다고생각하시나요?

  • 30. 집나름
    '12.2.29 8:51 PM (124.48.xxx.196)

    이예요. ㅠ ㅠ 저도 소음 싫어 탑층 욌는데

    곰팡이 잘 모르겠고. 집 후끈후끈인데요??

    반상회 하는데 이 집만 왜 따뜻하냐던데???

    배관이나 인테리어 살펴보세요~~

  • 31. 우우~
    '12.2.29 9:28 PM (59.29.xxx.23)

    결론은 탑층은 탑층 나름이라는거
    아 진짜 나도 제발 윗집 소리 안나는 맨 꼭대기에서 살아보고 싶다.
    얼마나 조용할까나..

  • 32. 50대맘
    '12.2.29 9:43 PM (112.168.xxx.167)

    따뜻한 봄날 부동산 내놓으세요.애기도 키워야하면 잘선택,결정하세요.본인이 꼼꼼히 못보고 이사온만큼 복비는 내야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66 캐나다 배송대행 해주는곳 아시나요? 궁금 2012/04/11 3,004
94065 이사업체 추천 부탁 드려요. 이사가는 사.. 2012/04/11 447
94064 쇼쇼쇼 !!! 를 잠시 맡기고 투표하러 갈랍니다,,, 2 광클릭 2012/04/11 556
94063 세상에.. 이렇게 긴 투표줄은 난생 처음이네요 8 두분이 그리.. 2012/04/11 2,442
94062 [투표마감은6시]투표하는 유재석과 이효리 전쟁이야 2012/04/11 1,191
94061 새누리당 앞 보도 차량들 MB OUT.. 2012/04/11 779
94060 투표하고 출근했어요 1 사과덩어리 2012/04/11 432
94059 타워팰리스 투표율 80% 11 .. 2012/04/11 2,886
94058 우리동네 투표소는 1 절취선확인 2012/04/11 539
94057 뭔가 성급한가 싶긴하지만.. 4 2012/04/11 847
94056 투표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40만원 상당의 경품등을 준답니다 호시우행 2012/04/11 838
94055 금방. 뉴스속보에 북로켓 연료주입중이라고 뜨네요.. 6 스끼다시내인.. 2012/04/11 1,142
94054 부산에 맞춤양복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문의 2012/04/11 1,336
94053 시간이 오늘 너무 천천히 가네요... 4 아봉 2012/04/11 626
94052 어르신들,,,투표장에가서 통합 민주당(야권연대) 찍게하는 가장 .. 4 주변분들 투.. 2012/04/11 1,666
94051 이글 여기저기 많이많이 퍼 나릅시다!!! 딱 좋은글 2012/04/11 884
94050 출구조사했는데, 조사알바생에게 이런말해도 될까요 1 마니또 2012/04/11 1,324
94049 불법 선거운동.. 3 공릉동 2012/04/11 625
94048 30개월 애기의 음식물 쏟아버리기 7 고민 2012/04/11 922
94047 아직도 더 당해봐야 알까요.. 1 2012/04/11 621
94046 **82 최대 댓글 쇼쇼쇼!! 현 상황 (댓글 300넘었어요,,.. 2 광클릭 2012/04/11 1,048
94045 인구가 1억2천만이 넘는 일본도 투표율이 62%를 넘기는데.. 6 두심 2012/04/11 1,275
94044 말은 가려서 합시다!!!! 9 막말 아줌마.. 2012/04/11 1,218
94043 친정엄마와 투표하고 왔어요 2 마니또 2012/04/11 626
94042 저도 남편과 투표 하고 왔어요~ 2 한그루3 2012/04/11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