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기애 화상사진을 네이트에 올리진 않겠죠...

황당하네요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2-02-28 21:41:58
그렇게 자기 애 애지중지 하는 부모가....
화상테러x 잡아달라고 아직 상처도 안아문 자기애의 화상당해서 뻘개진 볼사진을 찍어서 
네이트에 올리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부모가  아닙니다.
화가나도 애 상처 간호하고 애 옆에서 말하고 안정이 중요하지...
화상치료받는 자기 애 볼사진 각도 잡아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네이트 판에 올리다니...

이거는 뭐로도 설명이 안되네요...

애는 뭐가 됩니까?

이제 cctv까지 공개된 마당에 ... 그냥 개념없는 공공장소에서 잘주하는 어린애로 낙인만 찍힐텐데...
애 엄마 진짜 개념 없네요.
IP : 180.6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8 9:44 PM (222.235.xxx.58)

    요즘 화상치료는 잘 되니깐 한시름 놓았고 범인 잡아서 본때 보여주자 그런 심정이었지 않을까요?
    그러니 온 가족이 저리 헛소리 하죠.....

  • 2. ..............
    '12.2.28 9:45 PM (119.71.xxx.179)

    저런 억지쓰는건, 돈이 목적 아닐까 싶네요..-_-

  • 3. 아무래도...
    '12.2.28 9:45 PM (58.123.xxx.132)

    돈 뜯어내려고 그런 거 같아요. 진짜 자식 팔아 장사하는 아줌마...

  • 4. 누가
    '12.2.28 9:46 PM (220.116.xxx.187)

    누가 그랬냐며~ 역시.. 그게 목적.

  • 5. *^*
    '12.2.28 9:48 PM (222.235.xxx.58)

    저도 돈냄새 나요....

  • 6. ㄴㄴ
    '12.2.28 9:54 PM (119.194.xxx.76)

    이참에 한 몫 잡으려는 듯 보여요. 아주머니가 그냥 자리 뜬 건 잘못이지만 그 아주머니도 국물 떠서 가다 아이가 뛰어와서 부딪혀서 같이 데인건데..왠 날벼락..

  • 7. ...............
    '12.2.28 10:09 PM (119.71.xxx.179)

    첨에 쓴 글에도 나타나라며, 당신도 다쳤다면서 교보로부터 보상 운운했었어요.
    당한입장이면 분하고 억울해서 만나야겠다 할수도있겠지만, 저아줌마야말로 당한입장이고, 어찌해줄수도없는 상황이었는데, 만나서 뭐라고 따질려고..--?

  • 8. 포박된쥐새끼
    '12.2.28 10:15 PM (119.82.xxx.235)

    자식을 볼모로 참;;; 보상은 오히려 그 아주머니가 받아야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4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2,685
83693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1,241
83692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1,834
83691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1,276
83690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2,789
83689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901
83688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2,161
83687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527
83686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575
83685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634
83684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5,807
83683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486
83682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452
83681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526
83680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032
83679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427
83678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072
83677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038
83676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481
83675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4,664
83674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533
83673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478
83672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1,739
83671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153
83670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