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정말 식당에서 애가 뛰어다니는거 너무 위험해요.
1. 공공장소 예절
'12.2.28 8:59 PM (59.27.xxx.100)안전불감증인 부모들 진짜 너무 많죠..
식당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식당은 밥 먹는 곳이죠....
안전불감증인 부모들 진짜 너무 많죠..2. ‥
'12.2.28 8:59 PM (115.140.xxx.84)애들어리고 나대면 가고싶어도
좀큰다음에가야죠
애들관리는 부모인것을‥3. 가정교육
'12.2.28 9:01 PM (49.31.xxx.13)가정교육이 문제입니다 요즘 부모들이 바쁘다고 포기한거죠
4. ..
'12.2.28 9:03 PM (112.149.xxx.11)아직어린 초등을 두고 있는 엄마인지라 정말 조심시킬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5. 그러게요
'12.2.28 9:04 PM (125.135.xxx.83)이참에 식당에서 아이들 돌아다니게 놔두는 엄마들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6. ㅇㅇㅇㅇ
'12.2.28 9:04 PM (121.130.xxx.78)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내 아이 다치거나 잘못되면 누가 손햅니까?
제발 아이들 단도리 좀 잘했음 좋겠어요.
전 그래서 남의 아이라도 위험해 보이면 꼭 잔소리 합니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에 미리 내려가 있는 애들 보면 올라오라고
신호 바뀌고 냅다 뛰는 애들한테도 꼭 살피고 건너라고 잔소리 해줍니다.7. 여우꼬리
'12.2.28 9:11 PM (221.149.xxx.158)글쎄 아이 다친 건 너무 안됐지만 아이 다친 거 저리 무섭고 가슴 아픈 일이라면 그 일을 미리 막아야지 ..
다른 사람이 내 아이 건드리는 건 파르르 떨 일인데 내가아이를 위험 속에 내몬 건..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안 봐 주어서 인가요?
참 식당에서 화장실까지 쫓아 다니며 민폐 안 끼치려 키운 우리 아이 ..
..저 아이 엄마 평생 아이에게 미안해 해야 할 일 했네요...8. ....
'12.2.28 9:12 PM (122.32.xxx.12)글게요...그리고 특히나 고기집...
제발 애가 단속이 안되면.. 고기집은 정말 좀..참으세요..
제가 볼때 마다 조마 거려 미치겠어요...
숯에 불은 정말 더 뜨겁지 않나요...
그런데도 관심도 없고 그냥 내버려 두는거 보면..진짜..이해가 안되요..9. 제발
'12.2.28 9:17 PM (121.134.xxx.42)공공장소에서 애들 간수 좀...
식당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대중교통 승강장에서 등등
애들은 천방지축 뛰어다니는데 한눈팔거나 느긋한 엄마들 많아요
버스정류장 보도와 차도 난간에서 곡예하듯이 뛰댕기는데 정말
까딱하다가는 진입하는 버스와 충돌할듯해서 보는사람이 다 조마조마한데
정작 보호자는 그냥 멍하니 보고있더라는... 이해불가.
그런 사람들이 사고나면 남탓만 하겠죠...10. ㅇㅇ
'12.2.28 9:46 PM (222.112.xxx.184)안전불감증 부모가 가장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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