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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물 화상사건, 아이엄마가 새 글을 올렸네요..-이크 죄송 옛날 글이래요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2-02-28 20:51:25

http://pann.nate.com/talk/315010730

이건 뭐,,

이것도 '너도 애 낳아봐야' 이해되는 상황인건가봐요..

----

 ㅠ.ㅠ 죄송합니다..

IP : 210.94.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12.2.28 8:53 PM (220.116.xxx.187)

    막 바뀌네요 ㅋ

  • 2. 원글이
    '12.2.28 8:54 PM (210.94.xxx.89)

    아익후,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근데 cctv 확인 후에 쓴 글인 것 같던데..

  • 3. 점세개
    '12.2.28 8:54 PM (211.246.xxx.190)

    최대한 가해자를 만들어야
    엄마 본인의 죄책감이없어지니깐요
    아무나 잡고 물고 늘어져야 본인과 아들의 과실을 감출주있으니...

  • 4. .............
    '12.2.28 8:56 PM (119.71.xxx.179)

    날짜는 25일인데, 글을 수정한거같은데요? 얼굴 봤으니, 어쩌겠다는건지..

  • 5. ㄷㄷ
    '12.2.28 8:59 PM (119.192.xxx.98)

    글 삭제하세요.
    옛날 글인데 왜 올리시는지.;;

  • 6. ㅇㅇㅇㅇ
    '12.2.28 8:59 PM (123.109.xxx.37)

    CCTV보고도 저런거에요????? 누구한테 책임지게 하고 싶은가?????
    아이가 미친듯이 뛰어들어서 부딧친후 미친듯이 뛰어나가는데 누구한테 책임 전가를??????

  • 7. ㅇㅇㅇㅇ
    '12.2.28 8:59 PM (121.130.xxx.78)

    아 저 엄마 제발 진정하고...
    아이 화상 치료에 전념을 했음 좋겠네요.
    아이 잘잘못을 떠나 크게 다친 것도 불쌍한데
    엄마가 저리 이성을 잃고 길길이 날뛰면
    아이가 더 안정을 못찾고 정신적으로도 타격이 크겠어요.

  • 8. ...
    '12.2.28 9:00 PM (112.184.xxx.14)

    날짜는 25일인데 글을 수정했네요.
    처음글엔 찾기만 하면 똑같이 복수해 주겠다고 저주를 퍼 붓더니
    이제는 그냥 찾는게 목적이었다고만 하네요.
    이제 얼굴 알았다고...
    근데 그게 복수하겠단 말처럼 들려요.
    무섭네요.

  • 9. 이거
    '12.2.28 9:00 PM (220.116.xxx.187)

    애 엄마가 글 수정 했잖아요. 전에 못 본 내용도 있는데요 몰..

  • 10. 씨씨티비
    '12.2.28 9:01 PM (36.38.xxx.40)

    씨씨티비 공개됐네요.
    저 아이엄마는 씨씨티비 안봤나봐요. 저런식으로 글을 쓴거보니.;;;

    꼬마가 잘못한거 확실하네요.
    그나저나 씨씨티비 없었으면 대체 어쩔뻔했어요.;;;;
    저 52세 아주머니 사고 일으키고 도망간걸로 됐을거고,
    책임 옴팡 뒤집어쓰셨을거에요. 아무리 잘 변론해본들 쌍방과실 정도로 됐을거구요.

    씨씨티비가 억울한 사람 하나 살렸네요.
    이제 다들 몸에 하나씩 달고 다녀야되는건지.;

  • 11. 원글
    '12.2.28 9:02 PM (210.94.xxx.89)

    네.. 글이 고쳐졌다고 들어서 안 지웠습니다..


    근데 CCTV 보면.. 애가 물뜨러 갔다는 말도 거짓말인 듯..

    정수기가 그쪽도 아닌데, 그냥 애가 뛰어댕긴거 아니에요??

  • 12. ...
    '12.2.28 9:02 PM (122.34.xxx.15)

    이거 오늘 쓴 글 맞는 거 같아요. 강경대응할 입장이신가봐요 cctv공개 해보라고 아주 당당하시네? 미친듯이 뛰어갔다고 증언했다고.. 그말에 책임질 거냐며..cctv보니까 애기도 아니고 큰 초딩이 한가한 식당에서 쏜쌀같이 뛰어가드만요. 피해자 아줌마한테 테러 운운한건 어케 책임지려고. 내가 당사자 아줌마라면 고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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