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 오해할수있엇던 상황 아니었나요?
아이가 어디서 뜨거운 국물을 뒤집어쓰고왔는데....
엄마로서는 내아이가 뛰어다니다 벌어진 사고이겠거니..하고 단념하긴 힘들었겠죠.
아이엄마분이 아주머니 상황을 모르고 당연히 뻥소니로 생각할수있는부분이구요.
cctv보면 어느한편의 입장이라기보다는 두 입장 모두 수긍가는 상황 아닌가요?
설마 주변에선 아이의 잘못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데도 뜬금없이 혼자 독불장군마냥..가해자 색출 나섰겠냐구요.
그건 아닐거같아요.주변에서도...도데체 누가 이래놓고 따라와보지도 않아.....
정말 나쁜사람이네(아주머니 손 다친건 꿈에도 몰랐겠죠)하는 분위기 아니었을까요?
괜히 서로서로 안타깝네요.아주머니도 아이 다친줄 모르셔서 그렇지 만일 아셨다면...따라오셔서...
아이도 다치고..나도 다쳤다..이를 어쩌냐..상황 설명하시고 아이 엄마랑 함께 응급실 가셨을텐데...
cctv가 좀 미리 공개됐다면..아이 어머니께서 이렇게
경솔한 글 안 올렸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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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당부분 잘못알고 있었네요.
누굴 두둔하는게 아닙니다.그저 그 상황이 안타까웠을뿐.
cctv 확인하고 글 올렸군요.
근데 쌍방과실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아직 금물 아닐까요>?
글을 저주 비슷하게 올린 아이어머니행동이 비난을 사는데는 저도 버탤말 없구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