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일드,한드의 차이

ㄷㄷㄷㄷ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2-02-28 18:35:03

<미드>

의료드라마 : 치료를 한다

수사드라마 : 수사를 한다

 

<일드>

의료드라마 : 치료를 하면서 감동과 교훈을 주려한다

수사드라마 : 수사를 하면서 감동과 교훈을 주려한다

 

<한드>

의료드라마 : 치료하면서 연애를 한다

수사드라마 :  수사하면서 연애를 한다.

 

^^

IP : 121.172.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2.2.28 6:36 PM (211.196.xxx.174)

    공감됩니다^^

  • 2. 와하하
    '12.2.28 6:36 PM (14.32.xxx.11)

    감사해요.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 3. ㅋㅋㅋ
    '12.2.28 6:46 PM (110.3.xxx.8)

    빵터졌어요.
    비슷한 부류로 엊그제 들은 얘기인데
    타이타닉호에서 보트에 사람들 태울때 국가별 설득(?) 방법으로
    독일: 이게 룰입니다.
    미국: 당신은 영웅이 됩니다.
    일본: 다들 이렇게 합니다.
    라더군요.
    ㅎㅎ 뒷북인가요?

  • 4. ..
    '12.2.28 6:49 PM (222.108.xxx.101)

    ㅋㅋㅋ님 재밌어요. 원글도요.ㅋㅋ
    그레이 아나토미도 완전 연애물이긴 한데 대체적으로는 공감가요.ㅋㅋ

  • 5. ㄷㄷㄷㄷ
    '12.2.28 6:53 PM (121.172.xxx.83)

    ㅋㅋㅋ님///웃겨요 그 얘기 ㅋㅋㅋㅋㅋ

  • 6.
    '12.2.28 6:55 PM (115.140.xxx.84)

    공감공감 ‥
    굵은 줄거리는 연애 고요
    부수적
    얘기는 일 인거같아요
    이게 상황이 서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지‥ ㅡ.ㅡ

    대부분 그놈의 러브라인 지겹‥

    제가 열광한드라마 뿌리는 다른드라마들이
    좀 배웠음 해요
    러브라인은 양념정도로만 ‥

  • 7. ..
    '12.2.28 7:03 PM (221.151.xxx.117)

    반박을 못할 정도로 명쾌하십니다.

  • 8.
    '12.2.28 7:03 PM (115.140.xxx.84)

    근데 러브라인없으면 드라마게시판에
    누구누구랑 러브라인 이어달라고
    올라온대요
    시청자가 원하니 원‥

  • 9. ㅇㅇ
    '12.2.28 7:06 PM (125.146.xxx.10)

    제가 한드를 안보는 이유

  • 10. brams
    '12.2.28 7:14 PM (110.10.xxx.34)

    저도...연애하지 않는 전문 드라마 좀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발 시청자 게시판이나 전화로 스토리를 바꿔달라 누구누구 이어달라 이런 요청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작가의 의도대로 드라마 좀 보자구요

  • 11. ㅋㅋㅋㅋ
    '12.2.28 7:16 PM (121.254.xxx.72)

    완전 공감이네요
    ㅋㅋㅋ님 리플 빵터졌어요ㅋㅋ

  • 12. ...
    '12.2.28 9:01 PM (61.32.xxx.228)

    미드는 그냥 단순 명료하네요..

  • 13. Brigitte
    '12.2.28 10:04 PM (94.218.xxx.144)

    미국도 연애하던데...그레이 아나토미

  • 14. ㅋㅋㅋㅋ
    '12.2.29 9:03 AM (211.109.xxx.184)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74 화~ 1떵 못했네요! 4 참맛 2012/04/11 1,249
93873 투표했어요 3 ........ 2012/04/11 542
93872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8 세우실 2012/04/11 855
93871 [투표마감은6시] 투표하러 갑니다 1 그린 2012/04/11 462
93870 "오원춘, 태연히 사체를 봉지에 담고 있었다".. ........ 2012/04/11 1,115
93869 투표끝... 5 ^^ㅎㅎㅎ 2012/04/11 494
93868 투표 했습니다 10 스뎅 2012/04/11 781
93867 [투표마감은6시]이야 사람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네요 여긴 지방 .. 4 우와 2012/04/11 882
93866 투표하러왔어요. 1 공주님맘 2012/04/11 449
93865 [투표마감은6시]말머리 달기 운동 ... 2012/04/11 370
93864 투표 인증 링크 좀 걸어주세요 3 나거티브 2012/04/11 440
93863 그간 읽은책중 가장 맘에 와닿은 문장은 어떤거세요? 5 --- 2012/04/11 926
93862 무효표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체크!! 사진으로 알아두세요!! 1 귤까고 2012/04/11 1,605
93861 열나는 아이옆에서 대기중에 82자게 들어다보고있어요. 5 꼭 투표! 2012/04/11 665
93860 투표율이 낮은 것, 정치에 무관심한 건 세계적인 현상이라구요? .. 7 2012/04/11 843
93859 뒤척뒤척....전전반측....결국 잠 못 이루고 일어났습니다. 3 가카바라기 2012/04/11 566
93858 중요! 사진으로보는 투표 전 최종 점검 사항!!! 6 참맛 2012/04/11 1,128
93857 자자, 오늘 선관위도 선수로 뜁니다. 두 눈 부릅뜹시다. 2 2012/04/11 602
93856 오늘 경향신문 1면 글 내용이랍니다. 나거티브 2012/04/11 866
93855 7시 뉴스에 나왔으면 하는 뉴스~ 2 참맛 2012/04/11 548
93854 불펜에... 현몽이 등장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3 나거티브 2012/04/11 1,058
93853 잠도 안오는데 성지 도전이나.. 7 잠도 안오는.. 2012/04/11 653
93852 ◈ 낸시랭 정말 대단합니다.. 2 빌더종규 2012/04/11 2,224
93851 이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3 참맛 2012/04/11 1,049
93850 지금 거대사이트 몇 돌아다녀보니 3 하루정도만 2012/04/11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