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는 저축은행이 두 군데 있어요.
인터넷뱅킹으로 이용하고요.
시중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서 1금융권에다
다 하기는 이자땜에 그렇고.
이용하는 두 저축은행에 금액을 분산해서
예금을 하되 (혹 문제시 가지급금 바로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예금은 만기시 이자 지급 방식이 아닌 매월 지급 방식으로
이자를 받아서
이자를 적금으로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A 저축은행 예금원금 얼마. 매달 이자는 B저축은행에 적금으로 활용.
B 저축은행 예금원금 얼마. 매달 이자는 A저축은행에 적금으로 활용.
이렇게 해서 혹여 불미스런 일이 발생되면
그 문제가 된 저축은행의 예금원금은 가지급금 한도 금액이니 바로 정리 받을 수 있고
이자는 매달 지급 방식으로 지급 받았으니 문제가 되는 시점까지는 손해가 없고요.
계산기 두드려보니
만기 이자 지급식으로 한꺼번에 받을때보다
이자 매달 지급 받아서 적금들어 적금 만기 받은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아주 조금더 이익이네요.
물론 중간에 큰 문제가 없어야 속편하겠지만요.
너무 번거롭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렇게 하면 좀 낫지 싶기도 하고요.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