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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불후의 명곡 방청하고 왔어요.

김건모편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12-02-28 15:31:40

2회방송분 녹화라는데.

솔직히 너무 늦게 끝나는것 같아서 그냥 1부만 하고 쉬는 시간에

나왔네요.

자세한 얘기는 스포니까 하면 안될것 같구요.

쏘냐. 노래 잘하더라구요.

홍경민씨.. 오... 생각보다 슬림하고. 외모 괜찮고.

노래 잘하고..

임태경씨..   평이한 무대였는데. 그래도 외모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박재범씨. 춤 잘추더라구요. 노래는..  뭐..

팬들도 많이 왔고.

강민경씨.. 다리가 의외로 두꺼워서(?).. 이쁘긴한데

화면발이 더 나은듯..

 

솔직히 KBS 신관을 거진 10여년만에 첨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방청객때문에 깜짝 놀랐고(아주 가득차더라구요. 계단까지)

저는 제동생이 부탁해서 그냥 신청했는데 한번에 당첨(?)이 되서

운이 좋은 편이라네요. 나름대로 방청객되는게 엄청 힘들다고 하네요.

하여간 어제부로 홍경민씨.. 콘서트 한번 가봐야지 결심했답니다..

아참. 김건모씨.. 키가 한 165미만 될듯(?)하고. 까칠할줄 알았는데.

뭐 장소가 장소니까 그렇겠지만, 쉬는 시간에 

싸인도 해주고, 사진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고.

생각보다 팬서비스 잘해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기 생각에 좀 부족하다 싶으면 좀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A와 B 중 A는 그저 그렇다. 뭐 이런식으로.

편집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IP : 203.142.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훈
    '12.2.28 3:42 PM (14.52.xxx.56)

    성훈은 이제 안나와요?
    저 넘넘넘 좋아하는데
    김건모랑 음색이 비슷해서 정말 기대되는데
    넘넘 부러워요.

    저도 방청가고싶지만 워낙에 미모(?)라서
    카메라에 잡힐까봐 꿈도 못꿉니다.
    리즈시절 내가 울린 남자들이 별 수 없이 늙었네, 어쩌네 할까봐 ㅋㅋ

  • 2. ㅎㅎㅎ
    '12.2.28 3:59 PM (218.238.xxx.152)

    윗님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신 거 같네요. 부러워요. ㅋㅋ

  • 3. 강민경
    '12.2.28 4:08 PM (59.86.xxx.18)

    너무 이쁘지 않나요? 불후의 명곡에서 강민경의 미모를 재발견했어요..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그런데 화면이 더 낫다니..왠지 안심되는 이기분은 또 뭐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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