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사건도 그렇고, 오늘 그 사건도 그렇고,
사는게 팍팍해서 일까요?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내입장만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소심한 저는
어제, 은행에 돈찾으러, 인출기 앞에 있는데, 말일이라, 줄이 쫙서서, 5명씩,
할수없이, 사용불가라고 써진곳에 서있다가,
통장을 넘겨보고 있는데, 딱 붙어 서있진 않았어요.
어떤 아짐이, 갑자기 와서, 제 앞에 인출기를 쳐다보더니, 다시 사용가로 바뀌었나봐요.
통장을 넣으시려 하길래,
저 ㅠㅠㅠ 먼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했더니, 뭘요???????
확 째려보시길래,
네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말았어요. 아 무서워서 싸울까봐 저 웃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