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수 언론 기자들 도핑 테스트를 해야하나봐요. ㅡ,.ㅡ;;
http://blog.naver.com/gigger?Redirect=Log&logNo=30132487412&from=section
게시자가 전체공개해둔 포스팅이니 링크해도 문제되진 않겠죠?
정말 보수 언론 기자들 도핑 테스트를 해야하나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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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전체공개해둔 포스팅이니 링크해도 문제되진 않겠죠?
제목부터 빤해서... 내용도 관심없고 이제 사람들이 저런 기사에 속지 않을만큼 분별력있어졌다고 생각하는데...제가 너무 낙관적인가요?
제가 사는 이곳 워낙 보수적인 곳이라 먹히는게 기가막힐 노릇이죠. ^^;;;
"사람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믿고 싶은 말을 믿는다" 라고 하죠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권위로 덧칠된 믿을 거리는 매우 매력적이죠
사실 꼼수를 듣는 우리도 어쩌면 비슷한 욕구를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가끔은 쌉살합니다
쌉살하고 달콤한 쪼꼬릿 꼼수!!
음.. 꼼수 팬들은 듣고 싶은 말을 듣는다기 보다는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거 아닐까요..
팬들이 진실을 갈구하는 것과 꼼수가 들려주는 방법과는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요
꼼수가 들려주는 방법이 그렇다는 거지요
이건 뭐라 말하기 조심 스러운 것이긴 한데요, 오해 없으시길...
갠적으로는 꼼수의 전달 방법이 히틀러나 히믈러가 사용한 선동과 큰 틀에서는 일부 유사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진실에 다가가는 유일한 통로이기에 지금은 부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저에겐 꼼수가 달콤 쌉사름한 초코릿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