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 용돈이 문제인 딸아이
1. 저도
'12.2.28 3:10 PM (112.170.xxx.158)이번에 대학들어가는 아들아이가 있는데 한달용돈을 얼마정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어떤 알바인데 금,토,일만해서 100만원을 버나요?
혹시 원글님..가르쳐주실수있으세요?
저희애에게도 좀 권해보게요. ^^2. 휴
'12.2.28 3:13 PM (121.151.xxx.146)저희아이는 이번에 기숙사에 들어가는데
저희아이도 그런성격이라서 좀 걱정스러워요
지금은 한달에 30준다고햇는데
한번에 다 쓰고 나중에없으면 저는 그냥 주마다 줄려구요3. 원글
'12.2.28 3:18 PM (210.103.xxx.153)두달 정도해서요 ...빵집..치킨집요. 평균 25만-30만 정도 주는듯해요 ...형편에 따라 다른듯 하지만요..
전 25만냥 줍니다..4. 사감
'12.2.28 3:19 PM (121.128.xxx.151)우리 아이도 기숙사 생활하는데 돈 많이 안 씁니다. 하루가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네요
원글님 아이가 신입생이니 그 때는 좀 썼었던 같아요. 2학년 쯤 되면 대충 돈 아까운 줄도
알구요. 근데 100만원 수입을 혼자 다 썼다면 문제가 좀 있네요. 저희아이는 월 30 씁니다.
집에 오는 교통비, 점심값 (기숙사 점심 안 줌.), 잡비.5. ...
'12.2.28 3:24 PM (203.132.xxx.75)주지마세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러는 거죠~ --;6. 저도2
'12.2.28 3:29 PM (119.71.xxx.63)제 딸아이도 이번에 대학 들어 갔는데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큰돈을 한번에 주면 관리가 어려울것 같아서
한달에 3번 나눠서 열흘에 한번씩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한달에 2번으로 횟수를 줄이려구요.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매주마다 한번씩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7. ㅡㅡ
'12.2.28 3:31 PM (125.187.xxx.175)대학생도 쉽게 신용카드 만들어주던 시절, 기숙사에 엄청 멋쟁이 선배 몇명 있었는데
카드 돌려막기 해서 살더군요.
화장에 머리에 옷에 가방에 다 좋은것만 하고 다니던 이들이었는데.
돌려막기 하다가 빵꾸나니까 이방 저방(기숙사였음) 돈 꾸러 다니고...
그러면서도 사고싶은 거 하고싶은 걸 못 참더라고요.
이번 한번만 한번만 하면서 여지를 주시면 안될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씀씀이가 커지는데 그 전에 소비습관에 대해 스스로 꺠닫는 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654 | 폰번호 변경후 다시 예전번호로 2 | 사과 | 2012/03/03 | 2,836 |
78653 | 연년생 키우시는 분.. 3 | 힘들어요 | 2012/03/03 | 1,586 |
78652 | 왜 여초사이트엔 남자 찌질이들이 많을까요 27 | errt | 2012/03/03 | 3,806 |
78651 | 평택 아이키우기 좋은곳좀 추천바랍니다. 5 | 엄마 | 2012/03/03 | 2,222 |
78650 | 담장에 중국출장이 잡혔는데 비자어떻게 준비하지요? 3 | 중국 | 2012/03/03 | 1,887 |
78649 | 은지원의 매력이 뭘까요? 22 | 하하 | 2012/03/03 | 10,454 |
78648 | 넘 비싸서 버스 타고 장 봐야겠어요 ㅠㅠ 2 | 대형마트 | 2012/03/03 | 2,905 |
78647 | 음악듣기 랩 무료로 사용하고 싶어요 2 | 앱찾아요 | 2012/03/03 | 1,726 |
78646 | 커피가 정말 피부에 나쁜가요? 4 | 커피냐 피부.. | 2012/03/03 | 6,728 |
78645 | 맥북사려는데 7 | 따스한 빛 | 2012/03/03 | 2,374 |
78644 | 큐브수학 풀리는분들 이책 좋은점이 뭐라 보시나요 | 상위권잡는 | 2012/03/03 | 1,742 |
78643 | 도가니탕 끓였는데요.. 6 | 맛있긴 해요.. | 2012/03/03 | 2,326 |
78642 | 자방간에 대헌 정보를 공유햇으면 합니다. 3 | 파란하늘 | 2012/03/03 | 1,747 |
78641 | 귀국하는 언니가 냄비세트 사온다는데요 살까요 6 | 귀국 | 2012/03/03 | 2,621 |
78640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침에 버스 타고 천안 가보신 분 3 | BMG | 2012/03/03 | 1,828 |
78639 | 판교 살기 좋은가요? 1 | 이사 | 2012/03/03 | 4,164 |
78638 | 3월말의 오스트리아는 여행하기 어떤가요? 5 | 모차 | 2012/03/03 | 2,207 |
78637 | 아들이 고등학교에 갔어요. 7 | 참나 | 2012/03/03 | 3,043 |
78636 | 식당에서 매너안가르치는 부모들은 왜그럴까요? 27 | .... | 2012/03/03 | 5,886 |
78635 | 나이는자신의 머리를 못속이는군요 5 | 깜빡 ~ | 2012/03/03 | 2,957 |
78634 | 발산역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2 | 이사 | 2012/03/03 | 3,305 |
78633 | 한국 국가대표 스포츠팀 유니폼 정말 촌스럽지 않나요? 有 1 | ... | 2012/03/03 | 1,720 |
78632 | 르크루제 부페 | 냄비 보고 | 2012/03/03 | 2,489 |
78631 | 만만한게 학교고..교사고..남탓하기 바쁜건 아닌지.. 37 | 8282 | 2012/03/03 | 4,513 |
78630 | 나쁜 xxxxxxxxxx 1 | ... | 2012/03/03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