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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공무원이 살기에 괜찮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이사가야해요..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2-02-28 14:57:03

음..제목이 좀 그럴수도 있는데 요즘 세상이 아이들도 세상에 빤하니...ㅠㅠ

남편은 교사 저는 프리랜서에요..(뭐 프리랜서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비정규직이지요..^^)

지금 부천에 살고있는데 아이가 7살이라 초등학교도 생각해서 이사를 계획중에요..

학교 배정은 11월이지만 그래도 지금 움직여야될꺼같아서요..

예산은 무리하면 6억정도..

강남들어가고 싶지만 낡은 아파트라도 택도없고 또 위화감들지않을까해서요..ㅠㅠ

지금생각중인 곳은 부천의 상동, 일산, 분당

이사갈 곳은 이제 진짜 내 고향이다 생각하고 정착하려구요..

실은 부천에 남편따라 왔지만 이상하게 정이 안 가요.ㅠㅠ

그냥 평범한 직업을 가진 평범한 부부가 아이키우고 교육도 생각하면 어디가 좋을까여..

서울이나 경기도 어디라도 괜찮은 곳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IP : 119.70.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8 2:58 PM (218.232.xxx.2)

    일산 어떠세요?

  • 2.
    '12.2.28 3:00 PM (199.43.xxx.124)

    남편 직장이 어디세요?
    저는 송파도 좋은거 같아요. 잠실이 아니더라도 문정동이나 방이동 쪽도 좋고요.

  • 3. 원글입니다.
    '12.2.28 3:03 PM (119.70.xxx.215)

    199님.. 남편 직장은 경기도에요.. 교사임용시험을 경기도로 봐서 다른 도나 광역시로 신청하지않고는
    퇴직때까지 경기도 소재 학교에서 근무해요..^^218님의 일산 199님읜 문정동도 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 4. 평촌이나 과천
    '12.2.28 3:08 PM (110.12.xxx.6)

    어떨까요.
    좀 오래된 동네지만 유해시설 없고 아이들 키우기 좋을것 같아요.
    제가 살고 싶은 동네입니다...

  • 5. 강서구 발산, 우장산동
    '12.2.28 3:20 PM (180.67.xxx.84)

    발산역, 특히 우장산역 부근 목동만큼 치열하진 않지만 학군도 괜찮은 편이구요.(화곡여상 빼면 다 인문계,덕원예고, 명덕외고) 우장산역 양옆으로 우장산, 수명산(부근에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도 있어서 산보도 괜찮아요. 발산역 부근엔 맛집 즐비하구요. 남편 직장이 부천이면 그리 멀지도 않네요. 화곡역 부근에서 70번대 버스로 부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발산-우장산-화곡역 이렇게 쭉 연결돼 있어요. 지금 아이파크 바로 옆에 힐스테이트 짓고 있어서 한창 분양 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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