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이 좀 그럴수도 있는데 요즘 세상이 아이들도 세상에 빤하니...ㅠㅠ
남편은 교사 저는 프리랜서에요..(뭐 프리랜서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비정규직이지요..^^)
지금 부천에 살고있는데 아이가 7살이라 초등학교도 생각해서 이사를 계획중에요..
학교 배정은 11월이지만 그래도 지금 움직여야될꺼같아서요..
예산은 무리하면 6억정도..
강남들어가고 싶지만 낡은 아파트라도 택도없고 또 위화감들지않을까해서요..ㅠㅠ
지금생각중인 곳은 부천의 상동, 일산, 분당
이사갈 곳은 이제 진짜 내 고향이다 생각하고 정착하려구요..
실은 부천에 남편따라 왔지만 이상하게 정이 안 가요.ㅠㅠ
그냥 평범한 직업을 가진 평범한 부부가 아이키우고 교육도 생각하면 어디가 좋을까여..
서울이나 경기도 어디라도 괜찮은 곳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