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진중권을 오해했다...라는 글 쓴 이후로
진중권에 대한 글도 82에서 많이 줄었고,
해서, 청청지역으로 살고 있었는데,
오늘 맞죠?
백분토론 하는날... 맞네요.
백분토론 패널로 나온답니다.
대충 보니 , 나꼼수에 대한 이야길 하는 모양이던데,
마지막으로 봐줄까 합니다.
근데, 트위을 보니 뭔가 태도가 좀 바뀐듯도 하고요.
출구전략. 타이밍은 많이 늦었지만, 쿨하게 잘못됐다는 거 인정하고, 진도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직 이 사회에 나꼼수의 역할이 남아 있고, 이제부터야말로 예선이 아니라 본선이니까. 한 번 재점검하고 갈 때도 됐습니다.
12시간 전에 올린 트윗 내용입니다.
요즘 육갑 진갑제 선생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붙었던데,
관심있으신 82님들
나중에 밤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