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요키에요
한달전부터 생식으로 갈아타서
무리없이 적응하고 있어요.
사료 먹을때보다 더 활기차지고,
생식은 고기는 좀 익혀서 주구요 야채와 과일을 매일 다르게 주고 있는데..
며칠전이랑 오늘 토를 했어요.
약간 거품이 많은 토인데
색이 연한팥죽색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이 녀석이 일년에 한두번씩 피똥을 싸고 피를 토해요
검사를 몇번 해봤는데 아마 스트레스성이 강한 것 같아요. 의사쌤도 그러시구요
한두살때부터 쭉 그래요.
생식을 하니까 이제까지 자율급식하다가 양에 맞춰서 급식하니까
밥 더 달라고 조르기도 많이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기도 하고,,
생식으로 가는 적응기인가 싶기도 한데..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