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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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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서황남빵사려면

날수만있다면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2-28 10:18:47
어느집으로 가야해요?비슷비슷한 상호들이 많던데....
IP : 59.30.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8 10:25 AM (116.37.xxx.130)

    황남빵이 특별히 맛있나요?
    작년에 경주가서 다른경주빵은 12000원인데 황남빵은 14000원 이라서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 2. 자연
    '12.2.28 10:26 AM (183.97.xxx.218)

    http://www.hwangnam.co.kr/

    원래 하던곳이 지금의 천마총 옆이여서
    그 동네 명이 황남동 입니다
    그래서 황남빵 이라고 간판없던 시절 부르던 것이.

    황남빵집 2군데 인데 형제가 한다고 합니다
    그외 상호 경주빵 신라빵....... 등은
    배워서 나오신분들이 차린곳

    빵맛비교는 나름이라.

  • 3. ...
    '12.2.28 10:26 AM (121.160.xxx.6)

    http://www.hwangnam.co.kr/company5.html

    황남빵은 그 집만 쓸 수 있고 다른 집은 경주빵이라고 호칭을 써요.

  • 4. 날수만있다면
    '12.2.28 10:28 AM (59.30.xxx.63)

    윗님 올려주신 주소 안열려요...ㅠㅠ

  • 5. 자연
    '12.2.28 10:32 AM (183.97.xxx.218)

    안 열리네요 황남빵 검색하면 윗주소 나옵니다

    친정이 경주라 자주 먹었지만 비싸서..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어요

  • 6. 내안의
    '12.2.28 10:33 AM (110.11.xxx.238)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황남빵이 제일이에요 )^^ 보글보들 얇은 빵에 달지않은 팥. 아 먹고싶네요 ㅋㅋ

  • 7. ....
    '12.2.28 10:38 AM (175.114.xxx.60)

    저같은 경우 황남빵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http://www.hwangnam.co.kr

  • 8. 한마디
    '12.2.28 10:59 AM (116.127.xxx.165)

    네비가 안내하더군요.주말에 가면 줄서서 사야하구요.예전에 갔을때는 가게가 지금보다 작았는데
    지금은 거의 기업만큼 커졌더라구요.경주역에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보면 길가에 커다랗게 서있던것 같아요.황남빵이라고..

  • 9. 지난주말에
    '12.2.28 11:04 AM (218.239.xxx.130)

    다녀왔어요.
    확실히 차이를 알았다지요 ㅎㅎ
    황남빵은 개당 700원이고 국산팥입니다.
    경주빵은 개당 600원인데 국산팥이 아니예요.
    이틀 지나서 먹어봤더니 확실히 황남빵이 더 맛있었어요.
    주문하고 대기시간 1시간 받아서 가지고 왔는데...
    역시 사람 많은 곳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10. 자연
    '12.2.28 11:13 AM (183.97.xxx.218)

    친척이 빵 합니다
    상호는 경주빵인지 신라빵인지??
    제가 타지에 살아서.......

    그집도 황남빵 처럼 국산팥으로 해요
    대부분 국산팥으로 하는걸로 알아요

    정말 장사 잘 되요
    팥값만 해도 억단위 넘는다 들었어요

  • 11. ..
    '12.2.28 11:58 AM (112.185.xxx.182)

    어릴때 아버지께서 자전거에 태워서 가셨었다죠. 간판도 없는 작은 구멍가게 같은 곳에 테이블 두세개 있고 그때도 지금처럼 훤히 보이는 곳에서 직접 빵을 만들었네요. 그게 벌써 30년 전입니다. (하하.. 나 많이 늙었네 ㅠㅠ) 천마총옆의 그 작은집.. 옆집은 담배도 파는 구멍가게였고 한쪽은 자전거포였던가... 지금은 옆집까지 터서 좀 더 넓어졌더군요. 주 사업장은 길건너 맞은편으로 크게 옮겼구요..

    어쨌거나 그때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전 한두개 먹고 아버지께서 나머지 다 드셨던 기억이 나요.
    오히려 나이 든 이후에 다시 먹으니 기억속의 맛보다 덜 단 것 같네요.

  • 12. 자연
    '12.2.28 1:48 PM (183.97.xxx.218)

    ㅎㅎ
    저도 그 집일때 부터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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