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목감기인줄알고 천식인줄로만 알았는데 목에서 새소리가나서 병원에가보니 폐렴이라네요
링거 일주일 맞았는데도 아직도 목에서 소리가나네요
바람새는소리 이게 가슴에서 나는거래요.하여간 푹쉬고 잘 먹어야한다는데 저는 아이들 챙기고 간식만들고
제가 이렇게까지 아픈지 몰랐어요
독감 안 맞아서 이렇게고생을하네요
예전에는 감기가 금방 낳았는데 나이도 들고하니 잘 안 낳네요.
뭘 먹기도싫고 입맛도없고 밥먹는게 너무싫어요.
약먹어야하니 아무거나 먹는데 지옥이따로없네요.맛있는게없어요
그래서 나이한살 더 먹는게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