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장 사고 동생분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2-02-28 06:44:34

여섯 분에게 새생명 주시고 돌아가셨답니다.

아침 신문기사에서 봤어요.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4.20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컴터켜니
    '12.2.28 7:46 AM (1.238.xxx.61)

    네이버화면에서 보고.. 어머나... 했습니다..
    똑똑한 학생이 아까워요.장기기증을 다 해주고 하늘나라로 갔네요.
    가족분에게 위로를 보냅니다...헉...

  • 2. ...
    '12.2.28 7:58 AM (121.178.xxx.196)

    아깝고 안타깝네요...가족들 마음은 얼마나 무너져 내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플럼스카페
    '12.2.28 8:39 AM (122.32.xxx.11)

    누가 그랬는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속상하네요 제가 다.

  • 4. ..
    '12.2.28 8:43 AM (1.212.xxx.227)

    아침에 라디오 들으니 서울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겠다고 의학전문대에 다니던
    학생이였다는데 무척 똑똑하고 평소에도 장기기증에 대한 본인의 뜻을 가족에게
    얘기했던터라 부모님께서 큰 결심을 하신것같아요.
    그래도 딸 사망사고에 대한 명확한 사인을 알아야했기에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안타까워요.

  • 5. 저도 글 올리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올리셨군요,.,
    '12.2.28 9:00 AM (125.177.xxx.79)

    6명에 생명 불어넣고…의학도 ‘하늘나라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042.htm


    아침 한겨례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빨리 목격자를 찿기를 ...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6. cctv도 없는 스키장 어설프네요
    '12.2.28 10:25 AM (58.143.xxx.202)

    스키장에 서있었다는 그 한명의 여자 바로 신고만 해도 뇌사는 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07 스마트폰 지금 살까요? 좀 있다 살까요? 5 ........ 2012/03/06 1,311
79506 된장을 주문하고 받았는데 또 왔어요. 11 된장. 2012/03/06 2,129
79505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4 초1 엄마.. 2012/03/06 1,493
79504 요즘 아이돌이 문제인게 3 키키키 2012/03/06 1,224
79503 에드워드 권...안타깝습니다 37 비형여자 2012/03/06 20,643
79502 보육기관이 너무 극과 극인거같아요. 4 아기엄마 2012/03/06 1,793
79501 쿠킹클래스 다녀보신 분들요... 13 설거지 2012/03/06 2,750
79500 가입하면 돈 주는 인터넷 회사 알려주세요 2 인터넷 설치.. 2012/03/06 940
79499 사무실에 막 들어와서 카드만들라는 은행직원들 5 잡상인 2012/03/06 1,226
79498 해품달 19~20회 방송안한다네요. 8 .. 2012/03/06 2,135
79497 진중권 어제 트윗 대박! 22 ㅋㅋ 2012/03/06 3,603
79496 아침부터 블랙커피 5잔 머그로 먹었더니 몸이 아파요 6 룰룰공주 2012/03/06 1,832
79495 도요타 프리우스 타시는분 계신가요? 8 저도 차 궁.. 2012/03/06 1,897
79494 김재중 소름끼치네요 47 키키키 2012/03/06 18,160
79493 억울한거 언제쯤이면 잊혀지고 웃으면서 마주볼 수 있을까요? 2 뒤끝작렬 2012/03/06 897
79492 초2아이 부반장 되어 왔네요.. 4 2012/03/06 1,827
79491 우리 아들 CMA에 매일 90원씩 이자가 붙어요. ^^ 6 ㅇㅇ 2012/03/06 2,915
79490 G마켓 이벤트 당첨됐다는 문자가 왔는데 이상하네요 2 이상한곳인가.. 2012/03/06 1,642
79489 “검찰이 먼저 증거인멸 요구” 장진수 전 공직윤리관실 주무관 1 세우실 2012/03/06 745
79488 방배동에 알아보려 합니다. 14 학교 2012/03/06 7,552
79487 초등 2학년생 플룻시작하려는데 중고사도 괜찮을까요? 6 허리가휜다... 2012/03/06 2,620
79486 아들이 만약 고신대의대와 서울대 공대 두개 합격했다면 어디로 31 ... 2012/03/06 17,002
79485 너무답답해서 3 부산 해운대.. 2012/03/06 886
79484 너무답답해서 부산 해운대.. 2012/03/06 608
79483 담석증 수술해보신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5 다시일어서기.. 2012/03/06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