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참 좋은 작가더라구요.
"재밌는" 책 우선으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평이 참 좋은 작가더라구요.
"재밌는" 책 우선으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나를 부르는 숲'이 제일 술술 읽혔어요^^
덧붙여 이 책 번역한 홍은택씨의 '아메리카 자전거여행'도 재밌습니다..
나를 부르는 숲 이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시리즈는 다 재미있죠. 그 중에서도 전 '발칙한 미국학'이 제일 좋았어요. 빌 브라이슨이 오랜 영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영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하며 사는 얘기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 등 단순한 비교에서부터 생활습관의 차이까지 잘 풀어냈어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도 재미있구요.
발칙한 시리즈 다 잼나요.
특유의 시니꼴한 문장에 가감없는 유머.
최근에 읽었던게 '발칙한 유럽산책' 이었어요.
유럽산책 엄청 재밌구요, 미국학도 좋아요.
저두 '나를 부르는 숲'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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