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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 이 밤중에.....나는 왜 고구마를 구웠나...

식욕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2-27 22:46:25
저녁을 먹고 이불 뒤집어 쓰고 인터넷 하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러고는 열시쯤 일어나서 좀비처럼 주방으로 가서 무의식적으로 고구마를 오븐에 넣었어요


냄새가...ㅠㅠㅠㅠ
결국 주먹만한 고구마 세개랑 우유 두 잔 흑흑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
아 내 사랑 고구마


IP : 182.21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2.27 10:47 PM (211.60.xxx.66)

    신김치랑 고구마 먹고 싶어요...

  • 2. 스뎅
    '12.2.27 10:48 PM (112.144.xxx.68)

    낼 아침에 화장실 한 번 가시면 개운^^

  • 3. ...
    '12.2.27 10:49 PM (122.42.xxx.109)

    오히려 감자보다 고구마가 살이 덜 쪄서 다이어트에 좋대요. 이렇게라도 위로하심이ㅠㅠ

  • 4. ㅇㅇㅇ
    '12.2.28 12:15 AM (121.130.xxx.78)

    제목이 너무 철학적이라 나도 몰래 클릭

    내용은 완전 동시네요.
    마지막 행
    아 내 사랑 고구마 에서 나도 몰래 감정이입 흑흑

  • 5. *^^*
    '12.2.28 1:52 AM (14.52.xxx.114)

    콜라 두캔 들이 마시다 식욕이 동해 울딸래미 간식 단팥빵 하나 뜯어 먹은 저보다 칼로리 면에서 훨씬 원글님이 낮아요.

  • 6. 저도
    '12.2.28 11:11 AM (211.114.xxx.77)

    요즘 고구마에 빠져잇는데요. 호박고구마 삿다가 그냥 고구마도 사봤는데 맛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한봉지 가격 차이가 천원. 한박스 사다놓으면 혼자 먹는거라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 못사고 있는데.
    한봉지씩 사는건 정말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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