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맘스홀릭
'12.2.27 10:42 PM
(183.99.xxx.119)
자정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사건이 밝혀진 후에야 그나마 진실된 분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온거고 사건발생 초기엔 정말 무서운 글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그러한 글들이 대세가 아니겠지만 사건발생 직후엔 저런 글들이 동조받고 있었어요
2. ...
'12.2.27 10:43 PM
(58.141.xxx.145)
82도 그랬어요 여기서 남 사이트 욕하면 좋나요
임신하셔서 워낙 예민한데 그 이야기 들으니 더 감정이입 되셨겠죠
3. 베이지
'12.2.27 10:52 PM
(220.93.xxx.95)
저도 이글 음해글로밖에 안보이네요
4. 맘스홀릭이라는곳
'12.2.27 10:53 PM
(116.36.xxx.29)
무서운임산부 양성소네요.
임신 세상에 자기들만 하는거 아닐텐데
임산하면 예민 해진다고들 하는데, 그렇게 정신이 이상할정도로 예민해지나요?
정상들 아니네요.
5. 고만하삼
'12.2.27 11:00 PM
(58.141.xxx.145)
인터넷 사이트 특성상 원래 의견이 한 쪽으로 몰리면 격렬해지잖아요
왜 82도 그런편이고 모든 인터넷 사이트의 역기능은
자기들끼리만 생각하니 그게 세상 모두다라고 생각하고 확 몰리는 기능이요
그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쌍욕하고 쫒아내려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목소리 큰 쪽으로 확 기울이는거죠
일종의 대세란게 너무 쉽게 형성되고 너무 쉽게 와해되죠
그래서 그럴 때는 가만히 있는게 좋아요
저 곳은 임산부들 모임이니 더 대세가 확 극단적으로 몰렸겠죠
82는 뭐 안그런가요?
여자 사이트의 논쟁보다는 화합을 중시하는 특성상 서로 감정 안상하게
대세에 변하는 사람들은 입을 다무는 편이 많으니
더 극단적으로 굴러가죠.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가 극단으로 갈 때는 한 발 물러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6. 개인적으로
'12.2.27 11:01 PM
(14.52.xxx.59)
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임산부 카페가면 유세들이 하늘을 찌르고
육아카페 가면 뭘 그리 사들이는지ㅠ
냄비카페가면 쓰지도 않는 냄비 몇수십개 쌓아올리는건 기본 ㅠㅠ
7. ..
'12.2.27 11:01 PM
(125.152.xxx.108)
채선당 이야기는 이제 그만했으면....옆에도 베스트 글에도 몇개 있고
아래에도 계속 올라오네요.ㅡ,.ㅡ;;;
8. 고만하삼
'12.2.27 11:02 PM
(58.141.xxx.145)
아마 그 사이트에서 정말 극단적으로 뭐 입에 못닮을 악언을 하거나 채선당에 전화하고 어쩌고 했다던 분들
지금 이불속에서 자다가 하이킥 하고 계실거예요
9. 꿈꾸는고양이
'12.2.27 11:15 PM
(119.195.xxx.94)
음...
저는요
그 유명한 까페 회원이구 애엄마고
한때는 죽순이었는데....
거기 자체가 임산부나 애엄마를 공격하면
매장되는 분위기가 있어요.
여기서 마치 딴나라당 옹호하면 꺼져라 하는것처럼
(당연한거지만ㅋㅋㅋ)
거기선....식당에서 똥기저귀 갈았는데
누가 째려보더라 그런글 올리면..
지는 애 안낳을거 같나
이해좀 하자 이런분위기...
( 내자식똥 나만 괜찮지 친구애 똥도 더럽던데ㅜ)
그래서 이젠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10. ㅇㅇ
'12.2.27 11:16 PM
(203.226.xxx.151)
여기도 처음에 그곳이랑 비슷했거든요!!!!!!!
트집거리 잡으셨네요
검색까지해서 읽어보고 그렇게 임산부들 욕하고싶으세요?
님도 이런글올린거다른사람 욕할거못되거든요!!!!!
11. 辛
'12.2.27 11:33 PM
(180.69.xxx.35)
임신 중이라 예민해진 것도 있겠지만 대체로 어떤 카페든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 성향은 자기 의견을
어필함에 적극적인 성향이지 않나요?
원래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타인이 당한 부당한(임산부가 폭행 당했다..가 팩트라고
생각했을 당시엔..)처우를 전해 듣고 반응이 좀 더 격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임산부들, 아줌마들..도매급으로 넘겨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12. caffreys
'12.2.28 12:13 AM
(112.150.xxx.17)
ㅋㅋ 냄비 카페도 있나요?
13. ㅎㅎ
'12.2.28 11:38 AM
(175.209.xxx.180)
까페이름부터 웃깁니다. 맘스홀릭이라니... 꼭 영어도 한마디 못하는 여자들이 '맘'이니 '홀릭'이니 이런 말 많이 써요.
14. ......
'12.2.28 12:50 PM
(175.118.xxx.111)
그냥 회원이 워낙 많으면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에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내 아이 못뛰게 해서 가슴 아프다, 애가 뛸수도 있지 어떻게 그리 모나게 사냐는둥 이래서 어떻게 애 키우냐, 아래집 똘아이라는둥 하여간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를 써놓고 동조하는 엄마들 많아서 깜짝 놀랐었죠... (욕도 정말이지...--;)
그 글만 보고 여기는 다 이런 엄마들만 있나 싶었는데...
거기서 다시 검색하니 또 층간소음 힘들다 자제하자는 글도 많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 모인 카페라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15. 우하하하
'12.2.28 1:23 PM
(27.115.xxx.137)
저도 맘스홀릭 좋아하진 않지만 하루에 꼭 한두번 들르는 카페로서 한말씀드리면
거기서 82를 이렇게 조명한다면 '싸이코들 집합체' 일겁니다.
자기 어떤 고민 털어놨을때 독설과 악담...
82쿡만한데 전 못봤거든요.
최소한 거긴 그런건 없어요.. 가면을 쓰고 앉았을지언정 토닥토닥해주는게 그야말로 그 카페의 일반적 분위기입니다.
16. ㅎㅎㅎ
'12.2.28 1:50 PM
(118.222.xxx.175)
남의 까페 욕하는 이런글 옳지 않아요
게다가
님은 그까페 구경까지 갔다와서는
험담을 늘어놓으시니...
참 민망하네요
꼭 이웃들 모여앉아 노는데
초청하지도 않은 사람이 와서 끼어 앉아있다가
자기 동네 돌아가서
그동네 사람들 몰아서 욕하는꼴???
이런글 질떨어집니다
전 그 까페 이름조차 생소합니다만.
17. ..
'12.2.28 6:03 PM
(122.45.xxx.22)
그카페 첨에 저글 올라왔었다 할때부터 부풀리기도 부풀리고 과장도 있겟더라 싶더군요
18. 된다!!
'12.2.28 7:42 PM
(58.238.xxx.71)
근데 저 카페가 유난스러운건 맞더라구요.. 저기서 뭐하면 다들 좀 꼭 해야 하고 따라하는 분위기랄까. 그런것도 있는듯하고...
19. 이런글
'12.2.28 7:51 PM
(125.135.xxx.83)
참 싫다....
20. 흠
'12.2.28 8:53 PM
(180.182.xxx.226)
저 그 까페 회원이고 임신했을 때나 지금 종종 들락거리긴 하는데 수다방 같은 데 안들어가고
특정 게시판만 들어가니 도통 그런 얘기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임신하고 아이 낳아본 20~30대 여자치고 거기 회원 아닌 여자 없을 정도로
회원수 엄청나게 많은 까페이긴 하죠...
별의별 여자들이 많으니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긴 하죠.
그치만 워낙에 회원수 많다보니 오가는 정보도 많고 저는 그냥 거기서 취할 건 취하고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가끔 리플도 달아주고 그래요.
근데 여기 82도 그렇게 따지면 자격지심에 허영심 가득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중잣대 짱인 사람들만 모여있는 그런 데겠네요~
21. 혹시
'12.2.28 9:06 PM
(124.111.xxx.237)
해당카페회원분들이보신다면 이런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싫어하신 회원이 대부분이니 베스트라고 오해없으시기바랍니다
자극적내용이라 클릭을 많이한것 일뿐이니...ㅡㅡ;;
22. ,,
'12.2.28 10:10 PM
(112.186.xxx.19)
82도 똑같았고요 다른 대형 싸이트도 다 똑같았어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임산부라는 거 때문에 더 그런ㄱ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