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이 보내시나요?
전체적인 수준과 평판은 어떤지 알고싶네여
여기 많이 보내시나요?
전체적인 수준과 평판은 어떤지 알고싶네여
그렇다면 거기 나온얘들은 주로 나중에 어떤직업을 갖나요? 그게중요
직업이야 천차만별이죠....
이런 걸 질문이라고....;;;
어지간히 심심한가 보네....
또 쓸데없는 질문하는 마크 등장하셨.....
댓글 그만 주세요 ... 이양반 전력이 화려하심~
뻔한거 물어서 열불나게 하는 ;;;
결혼도 안한 것 같던데 아들 민사고 보낼일이 있는것도 아닐테고~
지난번엔 대원외고, 이번엔 민사고네..ㅋ
제말이 그말입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뭔가 대단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는거같습니다 또한 위에서말하는 그런 외고들보다 고시합격자도 별로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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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강연회에서 들었는데 민사고는 국내대학이 목표인 애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것도 참 웃기죠 사실 서울대갈실력이라면 민사고가 지향하는 그런 세계적인 대학들도 충분히 갑니다
뭔가 자기학교는 해외적으로 놀고싶다 이건지 ㅋㅋ
마크님이 10년 공부해도 못들어가는 학교라는건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그런가요? 서울대 레벨이 그렇게 높은줄은 몰랐네요
정말 주변에 대단한 사람이 없는가봐요 마크님은...지난번 대원외고도 그렇고....최종학력 무척 궁금.
저 원래 악플러 아닌데 특정 회원에겐 막 대하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민사고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었어요. 제 고등학교 은사님이 저 대학 다닐 때 개교 당시 입학처장으로 스카웃 되어 가셨어요. 제가 아직 30대 후반이니 얼마 안 된 학교예요. 그러니 졸업생들이 각계각층 저명인사가 되기에는 아직 어리단 이야기죠.
그리고 처음 파스퇴르 회장님이 여기 개교할 때 세계인 속 한국인을 목표로 하셨기에 국내반보단 유학반이 더 강한 거구요.
외고보다 한단계 위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보내고 싶다고 보낼 수 있는 곳 아닙니다.
우리동네 중학교에서 여기 3명보냈고 외고 열댓명 보냈다고 플랭카드 써붙혔는데
민사고가 제일 위에 있었어요.
교육시장에 빠삭한 우리 형님 말씀을 듣자하니
학생들 부모 스펙도 후덜덜하고 한달에 드는 돈도 몇백이라는데
되면 빚을 내서라도 보낸답니다.
그리고 미국대학의 한국인 젊은 교수들
여기 출신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더군요.
민사고 출신은 국내에 없을걸요
국내에서 활동 할려고 민사고 들어 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공부에 열의 없는 사람은 견디기도 힘들고요
대부분 해외 유학 가는걸 목표로 하는걸로 압니다
우리교회 청년부 회장
민사고 나왔는데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예요.
서울대 장학생이고
공부의 신 창립 멤버임..
공부로는 국가대표급이란 말씀.
민사고 졸업후 서울대 작년에 들어갔어요..
사회 나온 민사고생들은 공부도 잘했고 의식도 남달랐을겁니다
올해 졸업생 부터는 정원도 많아지고 국내반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그때와는 또 다르지요
파스퇴르 손떼고 국내반 늘어나면서 민사고도 조금씩 물갈이 되는 느낌입니다
일단 서울의 교육특구에서는 민사고 기피현상이 이미 몇년전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크님 오늘은 민족사관학교를 씹고싶으셨단 말씀
ㅡ제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에서 알 수있죠ㅋㅋ
갈수록 거품이 걷혀가는 학교라 할수있죠
강원도에 있어서 굳히 서울에서 공부 잘하는애들은 요새 안가려고해요
향후 5년정도 후엔 명덕, 한영외고 수준으로 전락할듯 싶음.
올해 저희 지방에선 1학년 입학생이 2명인가 3명 나왔답니다. 직접강연회 다녀왔는데
벌써 가물하네요.
강연회들어보니. 극내 대학말고 대부분 외국으로
대학을 가더군요.
학부모님들 ..앞으로 주욱나와 인사하는데.
외국 어디어디 아이들 다닌다고
인사들하고 그랳어요.
민사고 아이들 부모님 자산이 대부분 50억 이상이라지요 외고 보다 당연히 단계 높구요 국내대학보다는 외국계대학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 학교 보낼 수만 있다면 덩실덩실 춤추고 다니겠음.
민족사관학교는 학교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 때문인지 아주 혹독하게 공부를 시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나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이 아니라 스파르타식으로 아이들을 조련하는 식이요.
그냥 그런 이미지가 연상이 되네요.
저 아는 엄마둘 30평대 아파트 달랑 한채,애들 교육비 땜에 퇴직금 정산 받은 사람도 있긴해요
진짜로 서빙같은 알바 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민사고는 이 카더라가 너무 난무하는게 문젭니다
지금은 외국대학보다 국내반이 더 많아졌다는 얘기가 나와요,
외국대학 간다던 아이들도 수시응시를 해서 붙으면 안 가기도 하니까요
근데 중학교에서 대원이나 과고붙은 애들보다 민사고 붙은 애가 공부 잘하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전국단위로 할당 비슷하게 모집하느라 막상 들어온 애들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민사고는 전국에서 애들을 골고루 뽑아요
구별 동네별로 치우치지 않게요,
몇년전만 해도 한학교에서 동성인 학생 2명이 뽑히는 경우 극히 드물었어요
요즘은 지원자가 자꾸 줄어서 서울에선 그렇지도 않지만요
상위 몇%만 50억이 넘을겁니다
아니면 대치쪽에서 자기학원 출신만 가지고 통계 냈나봐요
서울에서 보내려면 기숙사비에 개인선생비,택시대절비에 각종 시험응시비해서 현금자산 좀 빵빵해야지요 뭐 ㅠ
요즘 그렇쿤요 예전에 제가 학원 본원에서 낸 통계를 봤는데 그렇더라두요 대부분이라했지 전부는 아니라했습니다 그 통계도 민사고 보낸 아이들 대상 조사한거라 대략 부모님들 자산이 그정도였습니다 뭐50억 이하도 있었지만 별 차이 없었구요 그렇다는거죠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