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지역 심리치료나 상담기관...(급히 찾아요)

급해요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2-02-27 22:20:16

친구가 이혼을 했습니다.결혼 후 남편의 지속적인 외도와 경제권 박탈등으로 힘들어 했는데.....8년간 결혼 생활 후 남편의 이혼 요구에 동의했다네요. 저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들었고 차라리 그 선택이 행복한 선택이라고 믿는데요.

친구가 그런 결혼생활에 길들여져 (정신적 폭력이었죠.결혼생활이)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있는 상태 같아요. 지금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태같은데 친구가 지금 전주에 내려가 있어요. 친정에서 당분간 지낼 생각이던데 친정이 전주네요. 몇년 전부터 우울증도 있고 힘들어해서 안타깝고 불안한 맘에 상담기관을 찾아보는거러 권했었는데 ..대답만 하고 가질 않고요 .

지금 얘길 나누며 빨리 알아보고 친구가 갈 수 있도록 해줘야 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쪽 좋은 상담 선생님이나 기관 꼭!! 부탁드려요. 다음주 제가 친구를 만나러 내려가는데  꼭 얘기하려구요.

IP : 121.138.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2.27 10:59 PM (222.105.xxx.161)

    시내에서 예수병원 가는길에 다가교? 건너기 직전 오른쪽으로 보시면 조우심리상담센터라구 있어요, 소장님 이방면에선 꽤 유명한 분이시구요 사전 예약 잡으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10 뼈가 저리고 쑤시는 이 느낌은 뭘까요? 아파요 2012/02/28 697
75309 와플 기계 어때요? 좀 좋은 거 사는 게 낫나요?? 9 와플~~ 2012/02/27 2,049
75308 왜 살리에리는 늘 살리에르라고 불릴까요 7 수지 2012/02/27 1,809
75307 올화이트 씽크대에 장식효과 낼만한거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2/02/27 1,724
75306 오미자 액기스 목에 좋겠죠?? 3 ........ 2012/02/27 1,368
75305 배고프세요? 저는 이 밤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4 나거티브 2012/02/27 1,192
75304 초등학교 1학년 자모회 해야되나요? 4 .... 2012/02/27 1,705
75303 아이허브에 반려견 용품이 꽤 많네요~ 14 애견 2012/02/27 4,036
75302 액취증,궁합맞는사람한테는 냄새안난다는데,그럼,나는 코골이남편 나.. 5 .. 2012/02/27 2,935
75301 배추가 잘 안 절여지는데 어떻게 하죠? 6 졸려요 2012/02/27 1,066
75300 예비자교리수업 듣는 사람인데요...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13 성당 2012/02/27 6,326
75299 사서 교육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4 주누맘 2012/02/27 11,955
75298 도우미아주머니께 이런 부탁...어떨까요? 기분 나쁠지.. 1 ... 2012/02/27 1,316
75297 내년 초등들어가는 아이 멜로디언 사주려고하는데요.영창꺼사주면 되.. 2 멜로디언 2012/02/27 633
75296 아무리 파는거 맛있다캐도 내가 담은 된장이 젤이네~ 3 ㅡㅡ 2012/02/27 1,442
75295 [컴앞대기&급해요]팥밥에 넣을 팥 어떻게 삶아야 하나요?.. 9 ... 2012/02/27 1,642
75294 주차비 받나요? 2 신라호텔 2012/02/27 1,182
75293 순간적으로 열받으면 골이 띵~ 한데요 병원가봐야할까요? .. 2012/02/27 704
75292 성조숙증에 관한 조언 경험담이 절실해요 14 후우 2012/02/27 4,811
75291 여러분 레이디가가 콘서트 티켓 사셨어요? 4 4월27일 2012/02/27 1,378
75290 비갱신형 실비보험이 있을까요? 21 감사~ 2012/02/27 2,551
75289 배고파 미쵸버리겠어요 ㅜㅜㅜㅜㅜㅜ 6 2012/02/27 1,215
75288 태양그룹 후계자 복사열 5 초한지 보시.. 2012/02/27 1,561
75287 베르너 채칼 샀는대요 17 채칼 2012/02/27 3,773
75286 아아 이 밤중에.....나는 왜 고구마를 구웠나... 6 식욕 2012/02/27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