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약사분들 계시면 질문좀 드립니다~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02-27 22:08:42

아이 약 봉투요...

 길게 스틱모양으로 만드는 건 기계가 무지막지 비싼건가요???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구요.

지방광역시 번화가지역에 살았을때

하루 추정 오백명 이상 아이환자가 오는 약국에도 약봉투가 네모난거였어요..

서너군데 약국 모두다!!

아이약은 다 갈아서 시럽에 타서 먹이잖아요.

가루약을 물약에 타서 먹이라고 약통을 하나 줍니다.

약통에 물약을 넣습니다..네모난 봉투를 가위로 비스듬히 잘 잘라줘야 합니다. 가위필수!!!!

손을 벌벌 떨면서 흘리지 않게 잘 넣습니다.

약넣다가 아이가 옆에서 까불다 팔쳐서 가루약 흘리면 아우 막...고운입에서 욕나옵니다..ㅡ.ㅡ;

 

 

저는 다 이런 네모난 봉투를 쓰는줄 알았는데

이사온 저희동네 약국은 기다란 스틱모양에 약을 넣어줍니다.

손으로 그냥 북~찢어서 약통에 붓기만 하면 됩니다. 스틱모양이라 종이입구가 약통에 쏙 들어갑니다.

이 얼마나 간편합니까.!!!! 가위 찾을일도 없고 약 흘릴일도 없습니다.

저희동네 작은 동네라 위에 언급한 약국보다 아이환자가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스틱모양 봉투를 써요..

이거 너무좋다!!!!! 올레 했지요.^^

 

주말에 아이가 아파서 야간에도 하는 소아과를 찾아서 갔는데

여긴 진짜 큰 소아과 아래있는 약국이라 환자가 정말 하루 천명은 올꺼예요.

그런데도 스틱봉투가 아닌 네모난 봉투...

아 진짜...스틱봉투 만드는 기계 정말 대따리 엄청스리 비싼거라 약국에 안들여오나요????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이들약은 모두 스틱봉투로 하는거 원칙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IP : 220.8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틱이라...
    '12.2.27 10:33 PM (110.12.xxx.151)

    대학병원 앞 약국입니다. 소아과 전문이 아니라서...
    스틱모양의 봉투라 첨 듣는 소리인데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머리 잘 썼네요.
    아주 후진 자동포지는 대략 200-300만원대입니다.
    인쇄까지 되기 시작하면 훨씬 비싸지요.
    스틱형이라....소아과 밑에서 하게 되면 찾아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 2.
    '12.2.27 10:36 PM (116.38.xxx.72)

    약사남편에게 물어보니, 스틱형조제 기계값은 그다지 안 비싼데 약포지 단가가 네모봉투보다 많이 비싸고 조제시간이 많이 걸리며 기계청소가 비교적 어려워서, 여러 병원 처방전이 몰리는 바쁜 약국에선 적용 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하네요. 울 동네 한가한 약국(소아과 약만 조제)에선 스틱형으로 주는데 편리하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3 파프리카 한번에 많이 소진시키는 요리 ㅠㅠ 21 뎁.. 2012/03/02 3,470
80072 생선 구울 때 1 이정희 2012/03/02 1,350
80071 3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02 1,205
80070 정서불안이나 폭력성이 있는 아이들이요..지도 관련 도움 부탁드려.. 4 걱정근심 2012/03/02 2,548
80069 불교) 바람처럼 흘러가라 6 ^^ 2012/03/02 2,180
80068 시댁에간남편 또 얘기에요 22 남편 2012/03/02 7,537
80067 알레르기 증상일때는 어느 병원가야되나요? 5 알레르기 2012/03/02 4,336
80066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 4 제가 보니 2012/03/02 5,449
80065 가사 도우미요.. 2 궁금 2012/03/02 1,686
80064 이지 BUY라는 빵집 12 ... 2012/03/02 4,236
80063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티지아이.빕스등)에서 생일할때 케익 들고 .. 1 엄마다 2012/03/02 3,625
80062 육아 너무 힘들어요 3 슈퍼엄마 2012/03/02 1,866
80061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6 장담그려 해.. 2012/03/02 2,837
80060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궁금이 2012/03/02 2,160
80059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10,428
80058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2,486
80057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2,673
80056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2,194
80055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987
80054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2,308
80053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5,252
80052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791
80051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9,186
80050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558
80049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