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진리같고 가슴에 와 닫는 말이 있으신가요?
저희 남편은,
고 서영춘 씨가 돌아가시기 전에 후배 코메디언들에게 했던 말씀이 너무 가슴에 남는대요.
아마 김미화씨가 방송에서 전했던 말인 듯해요.
'너희들은 죽지 못해 살지야....
나는 살지 못해 죽는다.....뿜빠라뿜빠'
돌아가실 때까지 유머를 잊지 않으신 점 너무 존경스럽구요.
참 가슴 절절한 말이네요.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렇게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
라는 문구와 함께 참 명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