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브티비에 홍신애씨
스스로감탄 아우부담스러못보겟어요
아우
안봐야겟네요 ㅠ
1. 엘르
'12.2.27 9:25 PM (218.101.xxx.47)찌찌뽕예요. 어후..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ㅜㅜ
2. 감탄
'12.2.27 9:26 PM (121.168.xxx.200)음~ 맛있어요. 막 이러는 분이죠? 자기가 하면서 자기가 감탄.
저는 보기 싫다기 보다는 그냥 좀 웃기고 재밌었어요3. ,,,,,,,,,,
'12.2.27 9:26 PM (119.71.xxx.179)메이는 누구예요? 요리하는 여자들중에 목소리 앵앵대거나 호들갑스러운 사람들 꽤 있는거같아요
4. ....
'12.2.27 9:29 PM (58.121.xxx.129)박리혜 보셨어요?
한번씩 어미를 .....다앙~ 그럼서 말을 하는데 귀엽드라구요.5. ...
'12.2.27 9:29 PM (58.141.xxx.214)전 귀엽던데요. 메이님이랑 홍신애님 두분 다 미씨유에스에이 출신 분들인데
두분 다 책내고 방송 나오고 하시니까 되게 신기하고 반갑더라구요.6. 포시
'12.2.27 9:32 PM (222.237.xxx.201)저는 홍신애씨보다 메이씨 한표
조용조용 나긋나긋해서 좋더라구요.7. ㅎㅎ
'12.2.27 9:33 PM (121.147.xxx.151)전 홍신애씨 재밌고 그 맛있는 느낌을 딱 그만큼 이해 시키려고 하는게 괜찮던데요.
또 보고 싶을 정도
요즘 박리혜씨 프로 딱 한 번 봤는데 참 적절한 멘트에
스텤이 었는데 해먹고 싶더군요.
다른 요리는 그럭저럭
메이는 요리 내용이 맘에 안들고~~
최화정씨가 괜찮았는데
몇 시에 하는지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8. 원글
'12.2.27 9:37 PM (110.10.xxx.118)저도 내용이나 말투 메이씨에게한표2
9. 개인의 취향
'12.2.27 9:38 PM (125.132.xxx.88) - 삭제된댓글저는 박리혜씨가 제일 편하고 메이씨가 영 아니던데요.
음식한테 이 아이...저 아이 하면서....10. 원글
'12.2.27 9:39 PM (110.10.xxx.118)맞아요 이아이할때는 깜짝놀랫네요 ㅋㅋㅋ
박리혜씨 귀여워요 ㅋ11. ..
'12.2.27 9:46 PM (203.130.xxx.46)박리혜씨는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부럽더라구요.
밝은 미소, 야무진 솜씨,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바른 심성..
심지어는 약간 어설픈 한국말까지 사랑스럽더라구요.12. 맞아요
'12.2.27 9:53 PM (121.147.xxx.151)박리혜씨 마구 귀여워요.
그 미모는 사실 평범한데
마구 사랑해주고픈 여자 ㅎㅎㅎ13. ㅋㅋㅋ
'12.2.27 10:05 PM (116.37.xxx.46)전 좋아요 편한 언니같고 그래서 ㅋㅋㅋ
14. 프린
'12.2.27 10:17 PM (118.32.xxx.118)전 메이 이분은 첨봤을때부터 거의 일식스탈에 거만한 말투에 별로더라구요
그런반면 홍신애씨는 사근사근하고 수긍도가고 좋았어요
이느낌이 비슷한시기에 두 사람을 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홍신애 이분도 만만찮게 별루에요
예전하고 방송스탈이 좀더 오버스럽게 변한듯 해요워낙 방송들이 쎈? 사람들이 주목받으니 그렇게 변한게 아닐까했어요15. 10년이 넘었는데
'12.2.27 10:35 PM (119.70.xxx.19)변함 없이 밝고 낙천적인 홍신애씨가 전 좋아요
2003년인가 부터 블러그 바람이 불던 초창기,
인티즌에서 요리 블러그였는데 저처럼 뻘쭘해하며 묻는 글에 답글 하나 하나 다 달아 주는 분이었어요
미국에 살때였는데 어쩜 젊은분이 이리 재밌고 화통하고 세심하고 요리까지 잘 하는지 싶었는데
10년이 지나 올리브티비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든지,
홍신애씨는 저를 전혀 모르겠지만 저는 제 가까운 동생이 잘 된것 처럼 기분이 좋더라구요.^^16. ㅇㅇ
'12.2.28 12:14 PM (115.161.xxx.192)저도 홍신애씨방송은 안봐요...
넘 시끄럽고;;;
그나마 메이씨가 나은데 내용이 그닥이고..ㅋ
진짜 박리혜씨방송이 제일 좋더라고요. 내용도 좋고 여자가봐도 너무 러블리.....
사람보는눈은 다 비슷한듯하네요
박리혜씨 방송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