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초반입니다 동생한테 제 외모물어보니까

..고민녀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2-27 19:17:30

못생긴건아니라하고 괜찮다면서 니이쁘다이러던데머져ㅠㅠ

전저가이쁘다생각ㅜㅜ
IP : 58.23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2.27 7:22 PM (121.130.xxx.78)

    이쁘다 생각하고 사는 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 ^
    열등감 보다는 자신감이 낫죠.

  • 2. 동생의 생각보다
    '12.2.27 7:28 PM (121.147.xxx.151)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죠.
    나는 이쁘다

    ㅎㅎ 저도 거울 볼 때마다 흠~~괜찮은데.,..
    뭐 이러면서 사니 살만이 나는데요~~^^
    제 나이 육십ㅋㅋ

  • 3. jk
    '12.2.27 7:34 PM (115.138.xxx.67)

    남성인 본인도 첨보는 사람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는데

    여성의 외모가 알흠다우면 더 많이 칭찬듣죠.

    주변사람은 모릅니다. 맨날보니까.... 그리고 그사람의 깨는 모습도 잘 알고 자주보다보면 단점도 잘 보이거든요.

    첨보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걸 생각해보시압... 첨보는 사람이 외모 칭찬을 해주고
    그걸 자주 듣는게 지극히 정상이에요. 그랬다면 객관적으로 봐도 외모가 괜찮을거고
    그렇지 않았다면 만고 착각인거죠.

  • 4. 전....
    '12.2.27 7:43 PM (175.252.xxx.233)

    스스로 이쁘다 생각해여. 사람마다 미모의 기준이 다르죠.
    제 동생은 김태희 기준으로 너 못생겼어 손댈데 한 두 군데 아니야 그래여. 지 얼굴은...
    어떤 남자분은 살짝 취해서 미인인데 먹여살릴정도는 아니라고...
    여턴 전 제 외모의 모든 부분을 사랑해요. 입이 살짝 튀어나왔는데 요게 동그란 눈과 조화되어 어려보여요.

  • 5. ikeeper
    '12.2.27 7:53 PM (211.44.xxx.137)

    음, 제가 볼 때는 님은 참 이뿐거 같아요~
    보이지 않는 데, 어떻게 아냐고요? ㅎㅎㅎㅎ

    사람은 그냥 다 이뿌기 때문이예요^^ 하물며, 동물도 이뿌고..못생겼다는 돼지감자도 이뿌게 보일 때가 있어요.
    사실 그 자체로 이쁘니까요. 다만 우리 스스로가 다른 무엇과 비교해서 그 보다 못한 부분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못생겼다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님은 분명히 사랑스러울 만큼 이쁩니다. 남들보다 이쁜 부분이 있어요~그걸 인정하세요!

    다만, 다른 사람들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들 또한 이쁨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님이나 나나, 자신을 굳이 뻐기지 않아도 되겠죠. 나 혼자가 아니라 결국 같이 이뿌고, 같이 못생겼을테니까요. ㅎㅎㅎㅎ

  • 6. IP : 58.239.xxx.230
    '12.2.27 7:56 PM (119.192.xxx.98)

    본인이 유이닮았다
    돌려깎기 자주 물어보시고
    외모컴플렉스가 심하신것 같은데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10 아이깨끗해란 제품 원산지가 일본인가요 1 ,, 2012/02/29 1,863
75709 블랙미러에 대해 힌가지만 여쭤볼께요 5 영드 2012/02/29 1,181
75708 초1 교과서 하나 더 사면 좋은가요? 6 2012/02/29 907
75707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2/02/29 852
75706 나경원 기사 하나 뜨고. 박은정 검색어 1위에요 1 새가슴 2012/02/29 1,182
75705 동기부여 2 푸른세상20.. 2012/02/29 484
75704 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29 470
75703 노력해야 주변에 사람이 있어요 6 ;; 2012/02/29 1,827
75702 막무가네 학생 폭행한 아줌마 4 밝은태양 2012/02/29 1,899
75701 육아도우미 아주머니가 환갑이신데 어떻게 선물 드리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2/29 1,040
75700 국물사건 아이엄마 32 2012/02/29 8,580
75699 파마자 기름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 2012/02/29 2,213
75698 예비초등 신입생기초자료조사 써오라는데... 3 2012/02/29 1,008
75697 울산역에서 성남동까지 리무진으로 30분 이상 걸리나요? 3 울산 2012/02/29 1,152
75696 판교까지 출퇴근... 7 ... 2012/02/29 2,141
75695 친정엄마가 대장암이신데 간병인 등 여쭤봐요. 6 쿠아 2012/02/29 3,250
75694 나트라*어보다 면생리대가 더 좋은가요? 10 여름 2012/02/29 1,844
75693 삼성전자 부장은 몇년 ? 11 궁금 2012/02/29 9,510
75692 중이염 걸린 아기 귀에 젖을 짜 넣으면 낫나요? 항생제는 먹이지.. 23 약을 토해요.. 2012/02/29 3,360
75691 대체 아이폰을 사줘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엄마들끼리 .. 5 아이폰.. 2012/02/29 1,255
75690 좌훈 괜찮은 찜질방이나 목욕탕 추천해주세요. 저기 2012/02/29 455
75689 박은정 검사가 누구길래 그녀를 지켜야 하나? 5 단풍별 2012/02/29 2,091
75688 나꼼수 기소청탁 사건이 더 무서운 이유 6 말세다말세 2012/02/29 2,077
75687 자동칫솔 어때요? 2 888 2012/02/29 686
75686 김치통에 곰팡이가 보여요. 물도 많이 생겼네요. 왜? B--- 2012/02/29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