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바로옆에 한화에서하는 beans&berries가 있네요..
배고파서 잉글리쉬머핀 테이크아웃으로 들고왔는데...
맨날 사먹는 던킨 머핀과는 차이가 확...
냉동 머핀을 본사에서 받아다가 해동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봉투에 넣어진채 그대로 렌지도 돌려서 주셔서리..
제가 받아본 머핀은... 아우... 봉투에서 습기를 가득머문 빵과.. 안에 치즈가 다녹아 비닐
봉투에 흥건하게 놀아 내린 머핀이네요...
부드러운 빵과 계란이 있는 머핀을 생각했던 전... 다 녹은 치즈에 물먹은 빵과함께..
유통기한이 8월까지되어있는 머핀을 먹네요..
이런 냉동머핀해동해서 먹을바엔.. 차라리 마트 냉동코너에서 사다 먹는게 나을꺼같네요..
너무 화가나서... 너무 배고파서..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