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펑

속좁은건지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2-02-27 17:18:15

많이 속상했는데 도움 됬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언니에게 구실을 만들어준거 같네요

 

이글들 보고 혹시 상처받을까봐 지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24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2.27 5:22 PM (112.168.xxx.63)

    그냥 언니가 사...하고 도로 내려놓고 다른 걸 고르던지
    아니면 그냥 오고 다음에 시간내서 가던지 하겠어요.

    그 이웃...정말 진상이네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ㅠ.ㅠ

  • 2. ...
    '12.2.27 5:26 PM (218.236.xxx.183)

    저라면 그냥 전부 환불하고 그 집하고 안만나는쪽을 택하겠어요...

  • 3. 따라쟁이
    '12.2.27 5:28 PM (112.164.xxx.118)

    쇼핑하는데 자기 주관도 없고 남 사는게 무조건 좋아보이나보네요.

    멀리하세요^^; 심상치 않은 분이에요.

  • 4. 사랑
    '12.2.27 5:31 PM (210.178.xxx.202) - 삭제된댓글

    찜찜하시겠네요. 멀리하지도 가까이하기도
    저같음 제가 고른것들을 그 자리에 조용히 내려놓고 나올것 같아요.
    언니꺼 이쁘다고만 칭찬해주고. 그 다음 그 언니 행동은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 궁금해지네요. ㅎㅎ

  • 5. 호로무비
    '12.2.27 5:48 PM (130.214.xxx.253)

    무슨 호로무비를 보는 것 같아요. 원글님의 위치중 뭔가를 너무 부러워 하는것 같아요.

    근데 원글님은 왜 같이 다니세요.
    저같으면 절대 같이 쇼핑 안다닙니다.

  • 6. 이런적은..
    '12.2.27 5:56 PM (1.240.xxx.3)

    이런면은 보게된건 처음이었어요
    그전에는 쇼핑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해외출장 많고 업무량 많은 남편 가까이에 술마실 친구 있다는게 스트레스 풀리고 좋겠다 싶었어요.

    남편한테 오빠오빠하면서 저랑 알기전 학교다닐때부터 친했었구요
    내가 속상해하니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이젠 같이 쇼핑하지 말자고
    그리고 안맞은 옷 산 사람도 불쌍하지 않느냐고;;;

  • 7. 정신적으로 문제가
    '12.2.27 5:59 PM (211.107.xxx.33)

    저런 경우 병명이 있는 정신병 일종 아닌가요? 흐미...무섭네요 저는

  • 8. 카피캣
    '12.2.27 7:56 PM (121.130.xxx.78)

    저런 사람을 카피캣copycat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말로 그냥 따라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딱히 저런 심리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없잖아요.
    기분나쁘게 왜 따라해? 그러면서도 가볍게 넘어가지만
    서구권에선 아주 몹시 싫어하고 욕하는 거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04 부동산복비 얼마나나올까요, 보증금 15,000,000/월30만원.. 2 ㅎㅂ 2012/06/01 1,329
114903 연예가레이디 ggg 2012/06/01 1,095
114902 6월인데 회원장터에 글이안올라가네요, 4개가 등록되어있다구요 1 ㅎㅂ 2012/06/01 798
114901 치아가 아픈건 아닌데 치통처럼 아픈거...무슨증상인가요? 6 rhlfhq.. 2012/06/01 7,056
114900 암센터 3 국립 2012/06/01 1,330
114899 프라다폰 했는데 액정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었다면 ? 5 .. 2012/06/01 1,796
114898 아침 등교하면서 담배피는 애들보면 어쩌시나요? 11 오오 2012/06/01 1,948
114897 급)형부의 전부인이 양육비 청구소송을 하겠다고하는데요... 4 아뒤모름 2012/06/01 3,432
114896 실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4 ?? 2012/06/01 1,309
114895 친노 맨날 선거 말아먹고 경쟁력은 무슨 4 지겨워 2012/06/01 1,005
114894 초등학교안에서 소주먹고 담배피는 중학생들 쫓아냈어요 -.- 7 암담... 2012/06/01 1,576
114893 어릴때 장난감에 돈들이는거 어떤가요? 10 장난감 2012/06/01 1,972
114892 저 밑에 동생 교통사고 합의 관련 질문드렸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2/06/01 1,193
114891 마늘장아찌 안끓여도 괜찮은가요 2 사과향기 2012/06/01 1,479
114890 한국전력에 ~~~ 2 한국전력 2012/06/01 1,044
114889 19금)이라고 굳이 다는 건 안보고 지나갈 19도 한번 열어보게.. 2 19금? 2012/06/01 1,867
114888 김성주 캐스터면 흥행이져 3 불펜 2012/06/01 1,297
114887 화장품 라인대로 다 쓰시나요? 4 그냥 2012/06/01 2,304
114886 겉절이 레시피 1 김치 2012/06/01 1,472
114885 김성주한테 회사 선후배 생각하라고 하는 기사. 6 2012/06/01 2,243
114884 얼굴에 뿌릴 촉촉한 미스트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2/06/01 2,151
114883 천사의 선택...은설아버지 임종전에 은설에게 무슨말을 했나요? 3 궁금맘 2012/06/01 2,036
114882 MB, 5년째 집요한 중문관광단지 민간 매각 3 미쳐 2012/06/01 1,511
114881 ㅅㅈ~어머님... 언제까지 무엇을 하시렵니까? 2 마음 2012/06/01 1,643
114880 미국에 떡 얼려서 가져가기 5 2012/06/01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