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IN> 추가폭로 “나경원 또 호화 피부숍 출입”

다크하프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2-02-27 16:48:12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222

<시사IN>은 27일 발행된 최신호(233호)에서 나 후보가 최근에도 서울 강남 청담동의 또 다른 피부클리닉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전에 다녔던 ㄷ클리닉과 겨우 15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피부관리 전문 A클리닉이라고 보도했다.

A클리닉은 앞서 ㄷ클리닉 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병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고객 신분으로 찾아간 <시사IN> 기자에게 병원장은 “안 그래도 요번에 총선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4월에 출마하신다고 얼마 전에 오셔서 조금 손보고 가셨다”라고 말했다.
-----------------------

“1억원 피부숍이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라고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IP : 124.149.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2.27 4:51 PM (110.10.xxx.34)

    나경원이 결국 본인 스스로를 낭떠러지로 몰고 갔네요ㅋㅋㅋㅋ
    그냥 인정하고 죄송하다 했으면 넘어갔을 일을 아니라고 우기다가 결국 다 까발려지는군요

  • 2. ^^;;
    '12.2.27 5:08 PM (116.127.xxx.24)

    아름다운 피부에대한 욕정................................
    이분도 뇌가 참 청순해요.......ㅎ

  • 3. .......
    '12.2.27 5:08 PM (125.132.xxx.117)

    공천 탈락 할것 같네요...... 지 무덤 지가 파고 앉아있으니 ㅉㅉㅉㅉ

  • 4. ..
    '12.2.27 5:11 PM (180.231.xxx.30)

    피부에 대한 과도한 집착
    나같으면 피부과는 쳐다보기도 싫을것 같은데........
    내세울건 보여지는 얼굴밖에 없다는 생각?

  • 5. 에고
    '12.2.27 5:15 PM (219.251.xxx.5)

    지 발등 지가 찍었네요..

  • 6. zzz
    '12.2.27 5:17 PM (59.18.xxx.223)

    예전에 한명숙한테 기생정치하네 어쩌네~~ 독설을 날리더니...지가 기생이 따로 없네...ㅋㅋㅋㅋ
    왜이리 피부에 집착한데???

  • 7. ....
    '12.2.27 5:22 PM (211.218.xxx.3)

    아....나경원은 얄밉지만 늘 이 사람한테는 묘한 감정을 느껴요. 여자들에 대한 남자들의 혐오감이 투사되는 대상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한켠으로는 이런 비판이 같은 여자로써 묘하게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말하자면 여자들 꾸미는 데 돈 쓰는거 경멸하는 남자들의 시선이 다분히 반영되어 있다는 느낌이예요. 남자 국회의원이 골프장 다니면서 수천씩, 수억씩 쓰거나 비싼 옷 입고 다닌다면 이 정도로 까일까 그런 생각.

    물론 저는 마사지샵 피부관리 일체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ㅠㅠ

  • 8. 지나
    '12.2.27 5:24 PM (211.196.xxx.54)

    윗님. 그렇지는 않고요 이 양반 지난 언사들이 하도 정신줄 놓은게 많아서 그래요.
    그렇게 볼 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제정신 가진 사람들을 모두 미치고 팔짝 뛰게 했던 인사입니다.

  • 9.
    '12.2.27 5:41 PM (14.52.xxx.59)

    나경원 정도 부자면 일억짜리 피부샵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진짜로.

    근데 이 시점에 또 피부과 다닌다는건 참 생각이 짧은것 같아요

  • 10. 나경원 정도 부자가
    '12.2.27 6:17 PM (59.5.xxx.130)

    왜 아버지 학교 교사들한테 후원금을 받았으며 주유비를 2년에 5000만원 이상 책정해서 받아갔을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쓰는 것 뭐라할 것 못돼지만 그렇게 잘살면서 소소한 것 하나하나 다 챙겨먹는 것은 뭔 도둑놈의 심뽀인지.

  • 11. .....
    '12.2.27 8:29 PM (112.155.xxx.72)

    피부에 대한 집착은 무섭군요.
    그렇게 당하고도 포기 못 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63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207
109562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888
109561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270
109560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1,035
109559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420
109558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266
109557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716
109556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414
109555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276
109554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796
109553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202
109552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533
109551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236
109550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8,000
109549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2,993
109548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266
109547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2,097
109546 엄마표 성향의 아이는 따로 있나요? 6 수학 2012/05/17 1,563
109545 귀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 9 .. 2012/05/17 11,695
109544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네요. 17 성실 2012/05/17 10,676
109543 엔화도 오르는데 일본이 아직도 잘 나가는 나라라는 뜻일까요? 1 엥화 2012/05/17 1,286
109542 혹시 약사님이나 약 관계자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1 약사님 2012/05/17 675
109541 쑥찰떡이~죽도 아니고, 풀쑤어 놓은것도 아닌 이런맛~~~ 3 쑥떡쑥떡 2012/05/17 975
109540 제과점에서파는 머핀의 유통기한이 3개월이나 되나요? 1 이상해요 2012/05/17 1,163
109539 영유아센터 일일보육에 대해 정부에 요구할 내용없을까요? 3 정부사람도온.. 2012/05/17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