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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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추가폭로 “나경원 또 호화 피부숍 출입”
<시사IN>은 27일 발행된 최신호(233호)에서 나 후보가 최근에도 서울 강남 청담동의 또 다른 피부클리닉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전에 다녔던 ㄷ클리닉과 겨우 15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피부관리 전문 A클리닉이라고 보도했다.
A클리닉은 앞서 ㄷ클리닉 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병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고객 신분으로 찾아간 <시사IN> 기자에게 병원장은 “안 그래도 요번에 총선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4월에 출마하신다고 얼마 전에 오셔서 조금 손보고 가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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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피부숍이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라고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1. brams
'12.2.27 4:51 PM (110.10.xxx.34)나경원이 결국 본인 스스로를 낭떠러지로 몰고 갔네요ㅋㅋㅋㅋ
그냥 인정하고 죄송하다 했으면 넘어갔을 일을 아니라고 우기다가 결국 다 까발려지는군요2. ^^;;
'12.2.27 5:08 PM (116.127.xxx.24)아름다운 피부에대한 욕정................................
이분도 뇌가 참 청순해요.......ㅎ3. .......
'12.2.27 5:08 PM (125.132.xxx.117)공천 탈락 할것 같네요...... 지 무덤 지가 파고 앉아있으니 ㅉㅉㅉㅉ
4. ..
'12.2.27 5:11 PM (180.231.xxx.30)피부에 대한 과도한 집착
나같으면 피부과는 쳐다보기도 싫을것 같은데........
내세울건 보여지는 얼굴밖에 없다는 생각?5. 에고
'12.2.27 5:15 PM (219.251.xxx.5)지 발등 지가 찍었네요..
6. zzz
'12.2.27 5:17 PM (59.18.xxx.223)예전에 한명숙한테 기생정치하네 어쩌네~~ 독설을 날리더니...지가 기생이 따로 없네...ㅋㅋㅋㅋ
왜이리 피부에 집착한데???7. ....
'12.2.27 5:22 PM (211.218.xxx.3)아....나경원은 얄밉지만 늘 이 사람한테는 묘한 감정을 느껴요. 여자들에 대한 남자들의 혐오감이 투사되는 대상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한켠으로는 이런 비판이 같은 여자로써 묘하게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말하자면 여자들 꾸미는 데 돈 쓰는거 경멸하는 남자들의 시선이 다분히 반영되어 있다는 느낌이예요. 남자 국회의원이 골프장 다니면서 수천씩, 수억씩 쓰거나 비싼 옷 입고 다닌다면 이 정도로 까일까 그런 생각.
물론 저는 마사지샵 피부관리 일체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ㅠㅠ8. 지나
'12.2.27 5:24 PM (211.196.xxx.54)윗님. 그렇지는 않고요 이 양반 지난 언사들이 하도 정신줄 놓은게 많아서 그래요.
그렇게 볼 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제정신 가진 사람들을 모두 미치고 팔짝 뛰게 했던 인사입니다.9. 전
'12.2.27 5:41 PM (14.52.xxx.59)나경원 정도 부자면 일억짜리 피부샵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진짜로.
근데 이 시점에 또 피부과 다닌다는건 참 생각이 짧은것 같아요10. 나경원 정도 부자가
'12.2.27 6:17 PM (59.5.xxx.130)왜 아버지 학교 교사들한테 후원금을 받았으며 주유비를 2년에 5000만원 이상 책정해서 받아갔을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쓰는 것 뭐라할 것 못돼지만 그렇게 잘살면서 소소한 것 하나하나 다 챙겨먹는 것은 뭔 도둑놈의 심뽀인지.
11. .....
'12.2.27 8:29 PM (112.155.xxx.72)피부에 대한 집착은 무섭군요.
그렇게 당하고도 포기 못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