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아래 제가 4남1녀중 네째거든요.
고명딸인데, 딸이 한명이니,
부모님의 장녀 ㅇㅇㅇ 라고 쓰나요?
아니면 네째 ㅇㅇㅇ 라고 쓰나요?
결혼하는게 작은것 신경쓰는게 이리 많을줄 몰랐어요...
제 상식도 많이 부족하고요....
미리 답변 주신분 계시다면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신랑측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요..
혼주에 어머님 한 분만 쓰면되는건가요? 휴휴....-_-;;
부모님 아래 제가 4남1녀중 네째거든요.
고명딸인데, 딸이 한명이니,
부모님의 장녀 ㅇㅇㅇ 라고 쓰나요?
아니면 네째 ㅇㅇㅇ 라고 쓰나요?
결혼하는게 작은것 신경쓰는게 이리 많을줄 몰랐어요...
제 상식도 많이 부족하고요....
미리 답변 주신분 계시다면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신랑측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요..
혼주에 어머님 한 분만 쓰면되는건가요? 휴휴....-_-;;
그냥 ㅇㅇㅇ ㅇㅇ의 장녀 ㅇㅇ 이런 식으로 주로 쓰는거 같아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4남1녀 중 넷째
이렇게 쓰는거 아닌가요???
전 오빠하나 있는 둘째이자 장녀인데요
청첩장에 장녀 ㅇㅇㅇ 라고 했어요
어제 친구가 결혼했는데 실제로 세째인데 차녀라 써있었어요. 돌아가신 경우 어머니만 쓰시구요.
보통은 한분 이름만 쓰는데 저번에 저희 아버지가 받아오신 청첩장에 故ㅇㅇㅇ 라고 적힌것도 한번 있었어요.
장녀라는 말보다 네째라는 표현이 낫지 않나요.
저도 1남1녀 둘짼데 장녀라고 썼던거 같아요~~~
몇째라는 말도 많이 쓰는것 같던데...
남들은 별의미없이 보니깐 그냥 원글님 편하실 대로 4남1녀중 넷째로 표기하심이 어떨런지요?
제가 받아 본 청첩장은 거의 장남, 장녀..하는 식으로 적혀 있었구요
돌아가신 부모님은 故 *** 로 되어있었어요
부모님중에 고인이 계신경우, 살아계신 부모님 한분만 적는 경우도 있고
故 누구누구 하고 같이 적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어른께 여쭤보시고 하자는대로 하시면 되구요.
아들은 아들끼리, 딸은 딸끼리 해서 장녀, 장남, 차남, 차녀, 이렇게 적습니다.
원글님은 딸이 한명이시니 장녀가 맞겠네요.
그리고 결혼은 집안마다 예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꼭 어른들께 하나하나 말씀드리고 확인하셔야
뒤탈이 없습니다.
청첩장 교정본 나오면 양가 혼주어른들께 꼭 보여드리고, 고칠것은 없는지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