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 만들때 제가 장녀라고 적나요?

봄신부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2-02-27 16:38:55

부모님 아래 제가 4남1녀중 네째거든요.

고명딸인데, 딸이 한명이니,

부모님의 장녀 ㅇㅇㅇ 라고 쓰나요?

아니면 네째 ㅇㅇㅇ 라고 쓰나요?

결혼하는게 작은것 신경쓰는게 이리 많을줄 몰랐어요...

제 상식도 많이 부족하고요....

미리 답변 주신분 계시다면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신랑측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요..

 

혼주에 어머님 한 분만 쓰면되는건가요? 휴휴....-_-;;

IP : 39.113.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7 4:39 PM (199.43.xxx.124)

    그냥 ㅇㅇㅇ ㅇㅇ의 장녀 ㅇㅇ 이런 식으로 주로 쓰는거 같아요.

  • 2. ..
    '12.2.27 4:41 PM (175.112.xxx.103)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4남1녀 중 넷째
    이렇게 쓰는거 아닌가요???

  • 3. ㅇㅇㅇ
    '12.2.27 4:45 PM (58.143.xxx.76)

    전 오빠하나 있는 둘째이자 장녀인데요
    청첩장에 장녀 ㅇㅇㅇ 라고 했어요

  • 4. 음..
    '12.2.27 4:46 PM (59.14.xxx.152)

    어제 친구가 결혼했는데 실제로 세째인데 차녀라 써있었어요. 돌아가신 경우 어머니만 쓰시구요.

  • 5. ㅇㅇㅇ
    '12.2.27 4:50 PM (58.143.xxx.76)

    보통은 한분 이름만 쓰는데 저번에 저희 아버지가 받아오신 청첩장에 故ㅇㅇㅇ 라고 적힌것도 한번 있었어요.

  • 6. 그럴땐
    '12.2.27 4: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장녀라는 말보다 네째라는 표현이 낫지 않나요.

  • 7. 콩당맘
    '12.2.27 5:02 PM (122.36.xxx.72)

    저도 1남1녀 둘짼데 장녀라고 썼던거 같아요~~~

  • 8. 요즘은
    '12.2.27 5:49 PM (175.197.xxx.44)

    몇째라는 말도 많이 쓰는것 같던데...

    남들은 별의미없이 보니깐 그냥 원글님 편하실 대로 4남1녀중 넷째로 표기하심이 어떨런지요?

  • 9. **
    '12.2.27 7:55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받아 본 청첩장은 거의 장남, 장녀..하는 식으로 적혀 있었구요
    돌아가신 부모님은 故 *** 로 되어있었어요

  • 10. 여러경우
    '12.2.27 10:02 PM (112.153.xxx.234)

    부모님중에 고인이 계신경우, 살아계신 부모님 한분만 적는 경우도 있고
    故 누구누구 하고 같이 적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어른께 여쭤보시고 하자는대로 하시면 되구요.

    아들은 아들끼리, 딸은 딸끼리 해서 장녀, 장남, 차남, 차녀, 이렇게 적습니다.

    원글님은 딸이 한명이시니 장녀가 맞겠네요.

    그리고 결혼은 집안마다 예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꼭 어른들께 하나하나 말씀드리고 확인하셔야
    뒤탈이 없습니다.

    청첩장 교정본 나오면 양가 혼주어른들께 꼭 보여드리고, 고칠것은 없는지 확인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42 담임선생님과 개별상담시 뭘갖고가야할지...(급질문) 12 고민.. 2012/03/23 5,445
85341 국가공인영어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는 재고되어야 2 중3 맘 2012/03/23 1,193
85340 보이스 오브 코리아 첨 봤는데.. 3 바느질하는 .. 2012/03/23 1,340
85339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근처 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5 엄마 2012/03/23 1,875
85338 조카결혼 부조금 4 궁금이 2012/03/23 3,141
85337 아무리생각해도 손수조 공천한거 웃겨요 6 참 나 2012/03/23 1,114
85336 회사를 그만 두고도 잘 살 수 있을까요? 1 고민직장맘 2012/03/23 1,079
85335 남향아파트 면은 보일러 안트나요? 25 이해가 안되.. 2012/03/23 3,854
85334 라면 먹으면서 울컥..ㅠㅠ 1 ㅠㅠ 2012/03/23 1,091
85333 어제 박 근혜 군포시 방문 뉴스보니 7 어제 2012/03/23 905
85332 건강검진 재검사 이뿐이 2012/03/23 580
85331 수도요금9%인상 하수도요금 30%인상 완전 삽질로 서민 죽이네요.. 6 이명박은 감.. 2012/03/23 1,282
85330 KBS, '파업 참여' 이유로 이상호 아나운서 강제 하차 2 세우실 2012/03/23 1,029
85329 마그네슘.칼슘영양제 드시는분 계신가요 9 니글니글 2012/03/23 5,504
85328 야채와 닭가슴살과함께먹으려는데요... 2 t샐러드 2012/03/23 727
85327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대처일까요? 2 난감 2012/03/23 661
85326 오일요법 이틀차 후기 3 ㅇㅁㅁ 2012/03/23 3,036
85325 새누리 손숙미 황당현수막…‘희망 대한미국’ 3 ㅈㄹ 2012/03/23 1,236
85324 30대 초중반 기혼(아이1명 현재 임신중) 여성에게 알맞은 선물.. 3 선물 2012/03/23 614
85323 책상구입할려고 하는데..이런책상 어디서 살수있는지 아시는분? 3 힘듬 2012/03/23 931
85322 초고추장으로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기도 하나요 4 . 2012/03/23 4,123
85321 김윤옥여사, 與공천에 자신을 보좌한 女비서 추천... 9 인생은한번 2012/03/23 1,188
85320 오일가글, 보철있거나 그런 사람은 불가능한가요? 5 오일 2012/03/23 2,050
85319 혹시 저처럼 발에 뭐가 자꾸 걸려서 넘어지시는 분들 계세요? 3 덜렁 2012/03/23 577
85318 이명박 대통령 사저 약속 안지켜 7 111 2012/03/2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