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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임산부 인터뷰 볼때부터 이상하다고 느낀게 저뿐인가요?

ㅇㅇ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2-02-27 15:16:15

지나서 하는말이 아니라..

그 임산부 아침방송에서 인터뷰할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재연을 너무 리얼하게 하더군요.

누워서 발길질하는데, 어찌나 팍팍 쌔게도 잘하던지..

반찬주는 장면도 리모컨으로 재연하는데 그냥 집어 던지더군요.

그리곤 하는말이 임신해서 발도 제대로 못올린다나..

그렇게 발길질 하던 사람이??

말하는것도 보니 기가 엄청쌔보이구요

 임신사실을 알았던 몰랐던 그건 그 종업원 아니면 모르는거죠.

 

그리고 종업원도 잘한거 하나도 없는듯..

임산부가 젤 문제긴하지만, 종업원도 들어보니 잘한건 전혀없네요.

제가 사장이라면 종업원도 해고시킬거 같네요.

 

암튼 제발 세상사는데, 저런인간들 제발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IP : 118.33.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글씁니다..
    '12.2.27 3:23 PM (211.209.xxx.210)

    그 사건 쭈욱 지켜보면서....처음부터....둘이 유유상종이라고 느꼈던 1인입니다...
    다들....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음 좋겠어요...

  • 2. 동감
    '12.2.27 3:25 PM (202.45.xxx.180)

    다들....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음 좋겠어요... 2222

    방송 보지 않았지만 글에서도 인격이 드러나죠. 처음 올린 글 보고 딱 감이 오던데
    너무 많은 분들이 감정이입해서 흥분하는 거 보고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 3. 봤어요
    '12.2.27 4:45 PM (125.178.xxx.3)

    그 임산부 발길질 재연하는것 보고
    성격 보통 아니구나 싶었네요.

    원래 성품이 못된 여자네요.
    어찌.....먹구선 돈을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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