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콘서트 4가지보시는분...
1. ㅋㅋ
'12.2.27 2:59 PM (119.70.xxx.162)우리도 아메리카노 마셔..칡뿌리 안 씹어..ㅋㅋㅋ
2. 저요
'12.2.27 3:00 PM (180.64.xxx.147)저희 세식구는 네가지 너무 좋아해요.
특히 김준현.
그냥 생각만 했어.3. ㅋㅋ
'12.2.27 3:00 PM (119.70.xxx.162)자전거는 말이 없어~!!
4. ㅇㅇ
'12.2.27 3:01 PM (211.237.xxx.51)아 물론 작년 제주도 가서 탄 조랑말한테는 좀 미안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광팬
'12.2.27 3:01 PM (203.234.xxx.81)우리 식구 광팬이에요. 우리 아들 김준현 말 입에 달고 살아요.
마음만은 홀쭉하다~6. 양상국이 진짜 제일 우껴요
'12.2.27 3:03 PM (220.72.xxx.65)오빠는 뭐 마실래? 미숫가루??? 에서 진짜 너무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12.2.27 3:03 PM (220.123.xxx.30)..빵 빵 터지면서 보고있어요..ㅋㅋ
개콘 안봤었는데.. 네가지 덕분에 챙겨보고있어요.. 다시봐도 잼있음.8. 김준현 ㅎㅎㅎ
'12.2.27 3:03 PM (112.169.xxx.18)이 하는말에 감정이입이 돼서는 .......
내맘을 어찌나 잘표현을 하는지....
제일 좋아하는 코너임다.9. 허경환
'12.2.27 3:04 PM (125.137.xxx.185)이~~~~~정도 생겼으면 키 좀 작아도 되잖아~~!!
이~~~~~정도 생겨서 개그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10. 스뎅
'12.2.27 3:05 PM (112.144.xxx.68)고뤠~~?ㅋㅋㅋ
11. ...
'12.2.27 3:06 PM (14.47.xxx.160)김준현 너무 웃겨요..
12. 양상국
'12.2.27 3:07 PM (59.12.xxx.3)나도 아메리카노 마셔! '쓰븐'거 마신다고!!
네가지 너무 웃겨요 ㅋㅎㅎ13. ..
'12.2.27 3:07 PM (121.160.xxx.196)미숫가루, 칡뿌리.
생각은 했어.
이놈아저씨 아니야14. 울집
'12.2.27 3:08 PM (110.15.xxx.248)이 글 읽으면서도 빵터지네요..ㅋㅋㅋ
고뤠~~ 이 한마디를 하면 서로 뽀뽀해주기로 아들과 약속...
울 아들 주민증 나왔다네요~~ ㅎㅎ
ex) "사랑해요~" "나도~" 이럼 끝
그런데 "사랑해요~" 이러는데 "고뤠~?" 이럼 뽀뽀공격...ㅎㅎ15. 4가지
'12.2.27 3:09 PM (121.140.xxx.100)회원님 댓글 읽으면서도 또 웃음이 나오네요.
16.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7 3:11 PM (121.161.xxx.102)마음만은 호올쭉하다. 저도 늠 좋아해요.
커피 마실 때 저도 진열된 거 다 맛있어 보이던데요? 돈 없어서 못 먹는 거지 다 맛보고 싶던데. 비만 아닌데도 그래요.
신문 보니까 김준현 제보자가 많대요. 유민상, 김지호(감수성의 적장) 등.
근데 여기서도 김기열은 인기가 없네요^^17. ㅋㅋㅋㅋㅋ
'12.2.27 3:13 PM (119.71.xxx.179)양상국 웃기드라구요. 얼굴이 번들해서, 진짜 촌스러워보여요 ㅋㅋ
18. 순이엄마
'12.2.27 3:13 PM (112.164.xxx.46)제가 원조예요. 저 첨부터 김준현이 좋아했어요.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김준현이 제일 좋아했다구요ㅠ.ㅠ
말하면서 숨차가지고 말끝 흐리는거 진짜 웃겨요. 재밌어요. 그것도 컨셉이겠지만...
그 사람 너무 웃겨요.19. ...
'12.2.27 3:17 PM (122.153.xxx.67)새싹 유치원 김준현 어린이때도 엄청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자전거한테 내가 왜 미안해야되는데!!!!!!!20. caffreys
'12.2.27 3:32 PM (203.237.xxx.223)받침대 밟고 서서
안미안해 안미안하다고
그러다 받침대 받쳐들고 서서 끝내는 거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21. 순이엄마
'12.2.27 3:41 PM (112.164.xxx.46)그래 이놈 아저씨랑 첨에 헷갈렸어. 맞어 완죤 우껴요.
22. ㅁㅁ
'12.2.27 4:08 PM (58.121.xxx.11)박성광인가가 자전거한테 미안하지도 안냐고 ㅋㅋ
자전거는 말이없어!!!!! 조랑말은 뭐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보다고 ㅋㅋ 어제도 빵빵 그 잘생긴개그맨
안이르날끄야!!!! 그것도 웃기고 ㅋㅋ23. 폴리
'12.2.27 4:16 PM (175.215.xxx.19)다들 넘 웃겨요 ㅎㅎ
마음만은 턱별시다 ㅋㅋㅋㅋㅋ24. 오해하지말고 들어
'12.2.27 4:54 PM (211.234.xxx.37)한 나라의
개그맨이 이정도 생기기가 쉬운 줄 알아..!!25. ㅋㅋㅋ
'12.2.27 5:08 PM (58.233.xxx.170)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니 네가지 맨 첨에 나오는 인기없는 개그맨 너무 불쌍하네요~
그 분은 진짜 좀 자신감이 부족한 듯...
그냥 당당하게 대사 치면 되는데...
자기 인기없다고 너무 눈치를 많이 보는 거 같더라구요~
안습...26. ok
'12.2.27 5:46 PM (14.52.xxx.215)김준현..개껌에서 완전....빵
기억이 안나서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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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하다고 근데 괜한 오해들하고 그러는데 오해하지 마. 저번에 내가 마트 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건 뭔가 하고 개 껌을 쳐다보고 있었어. 지나가던 마트 점원이 나를 이렇게 보더니 손님 그거는 강아지 용품이에요. 알아!! 나도 사람 먹는 것만 먹어. 물론 이게 무슨 맛이냐 하고 단순한 호기심에 이렇게 살짝 대보긴 했어. 어? 이거 의외로 괜찮은데~ 이거 진짜 배고플 땐 먹겠는데, 아니야! 딱 딱 던졌어 이건 아니다 이건 개거다 개 너 거! 너 거 개! 딱 선이! 나도 나름대로 선이 있는 거야!“27. 젤 웃긴 에피요..
'12.2.28 9:27 AM (61.80.xxx.254)다시봐도 넘 웃겨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9409428. 은.
'12.2.28 1:24 PM (122.34.xxx.234)요즘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
남편이 자꾸 흉내내고 있어요.고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