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편 저녁 모임이 있는데 정말 안갔으면 하는 그런 모임에에요
가지말라는 말해봐야 안통할거 뻔하고 82님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나름 절박하답니다
내일 남편 저녁 모임이 있는데 정말 안갔으면 하는 그런 모임에에요
가지말라는 말해봐야 안통할거 뻔하고 82님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나름 절박하답니다
두발 달린 짐승이 마누라 말도 안듣고 지발로 간다는데
82분들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왜요~~ㅋㅋ 원래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더 하는게 사람입니다....ㅋ
같이 가면 안되나요??
원글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조언이 힘드네요 ^^;
원글님 앓아눕니다ㅎ 그래도 가시려나...?????
아님 원글님이 나무꾼이 돼서 옷과 신발을 몽땅 감춘다....;;
음..
모임가시기 한시간전에 응급실에 가시면 안될까요?
복통이라고..
따라가서 그 모임에서 빨리 밥만 먹고 나오도록 만드는게 더 쉽겠네요
마눌 따라가니 형식적인 대화만 할 거구요.
가지말라고 한다고 안가나요
전 가는건 안말리는데
제 생활도 그만큼 자유로와 하니까
통장을 하나 만들려고요
그런 건수마다 5만원씩 저금해서
그통장에 백만원이 넘으면
혼자 해외여행 다녀오려고 합니다.
여행에 남편하고 가면
남편 비위맞추고 신경쓰는거 힘들어
나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너가 자유로운 만큼 나도 자유롭자하고
지난 토요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