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많은지라 현재사는 집을 계약하며 시어머니 명의로 했었습니다
저희 전세금에 어머님이 1억 보태셔서 구입을 했었지요
구입가 삼억이었구요
현재 어머님과 함께 살고있구요
지금 5년되는 시점에 어머님 마음이 바뀌셔 명의변경을 하라 하시네요
현재 매매가3억5천정도되고 공시지가 1억8천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어머님 연세 84세이신데 고민이 됩니다
제생각엔 지금까지처럼 어머님 명의로 있다 나중에 상속받는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명의변경을 하라하시니
이경우 어찌하는게 맞는걸까요
혹시 증여세와 상속세 비교해주실분이 계실까요?
세금 차이가 많지 않으면 지금 명의변경하는것도 괜찮을듯 하지만
세금 차이가 난다면 잘 말씀드려 그냥 두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