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2-02-27 13:27:31

석·박사 미혼여성 비율 고졸 2배 … 줄어드는 초등생 한반도 역사 이래로 통계 최저

#서울의 한 연구소에 다니는 김모(38·여)씨는 국내 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창 시절엔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로 불렸지만 지금은 결혼 적령기(평균 결혼 연령:남 32.2세, 여 29.8세)를 한참 벗어난 ‘평솔대(평생 솔로 대기자:여성 35~44세)’로 분류된다.

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지금처럼 1.02명 수준(2010년 기준)의 낮은 출산율이 계속되면 서울 초등학생 수는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선생들도 계속 감소중...현재 학급당 애들은 15명 수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헤어지는거 보면 안타 깝더라구요. 언능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는 개뿔 나라를 빨리 떠야함.. 노처녀들 눈이나 낮춰라. 눈너무높아서결혼못하는거 아녀. 아님 여자들은 그냥 시집갈 생각이나 하고 공부많이 하지 말라는 소리인가??? 근데 대학원졸여자와 고졸이하의 남자는 말이 잘 통할까??? 출산율 감소의 책임은 노처녀에게 있다는건가 ㅡㅡ;;;;

남.여간에 서로 눈높이를 같이하면 좋으련만 ...같은 눈높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당사자들도 다소간에 문제점이 있지만 ...내자식만 잘났다고 ...내자식만 귀하고 소중하다고 시쳇말로 좋은 혼사자리만 챙기니 이 또한 문제다 ..또 나이가 들면 본인의 나이와 비슷한 주변사람들을 의식해서 눈높이를 더 높이니 ..결과는 뻔하지 않습니까..결혼을 못할수 밖에..

굳이 힘든 결혼생활 하기싫어서 혼자들 사나봐요 애기를 키우는 육아의본능은 어쩔수없는지 독신녀들 보면 거의 고양이,강아지 한마리정도는 델고 마치 애기키우듯하고 살더군요

 

물질 만능주의가 만들어낸 결혼테이블 일생을 같이 살아가야할 배우자를 사회가 만들어낸 테이블에 따라서 선택해야되는 이 뭐같은 현실을 여러분들은 받아 드릴껀가요?

 

통일교주, 문선명씨에게 A급여자와 D급남자를 포섭하여 종합운동장에서 분기별로 10만쌍씩 의무적인 합동결혼식을 열게 하면 어떨까? 의무적으로 아가를 1명 이상씩 낳았을때 의무적으로 통일교를 탈퇴케하는 법을 제정하는 프로젝트를 실시?....

IP : 152.149.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1:38 PM (119.71.xxx.179)

    아이피확인하러 들어왔음.

  • 2. amare
    '12.2.27 1:39 PM (180.92.xxx.128)

    헐! 점3개님! 언젠가 댁의 A급 여자 따님을 D급 남자에게 먼저 시집보내 모범을 보이실래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34 초등 2학년딸 놀토에 어디를 가야 할까요? 2 .. 2012/03/16 1,136
83733 가톨릭이신분들께 여쭤요 남편이 영세받는데요 3 싱글이 2012/03/16 1,368
83732 자동차세 환급 바로 입금되네요~ 8 다들아시죠~.. 2012/03/16 3,411
83731 한정식집에 집에있는 와인가져가면 식당에서 싫어할까요? 6 질문 2012/03/16 3,053
83730 자격증추천해주세요. 2 나는 44세.. 2012/03/16 1,446
83729 윤형빈 5 처음 보는데.. 2012/03/16 3,028
83728 어제 선녀가 필요해에서 황우슬혜가 입었던.. 염치없지만... 2012/03/16 1,188
83727 이번주 토일(17,18) 전화여론조사 꼭 받아주세요. 야권통합후보.. 2012/03/16 1,246
83726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이름이 왜 강기태인가 zz 2012/03/16 1,633
83725 위병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3 .. 2012/03/16 1,384
83724 대학새내기 딸과 홍대앞 쇼핑 하고파요 6 서울초보 2012/03/16 2,206
83723 청와대 수석 문자메시지 내용보니… 파문 2 세우실 2012/03/16 1,457
83722 [원전]고리원전 소장이 "고리원전 정전, 보고 말라&q.. 1 참맛 2012/03/16 1,363
83721 언제부터 보라색(옷)이 나이든 색이 됐나요? ㅠㅠ 8 보라돌돌이 2012/03/16 2,698
83720 ISD가 한국기업 보호? 캐나다 변호사들 ‘절레절레’ 단풍별 2012/03/16 917
83719 저 바느질 못하는데 리버티원단에 꽂혔어요! 3 2012/03/16 3,396
83718 수염관리 어떻게 하세요? 7 콧수염 2012/03/16 2,039
83717 우유 흘린 옷 세탁했는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빨래 2012/03/16 1,473
83716 종교 상관없이 좋은 구절 있을까요? 6 ... 2012/03/16 1,474
83715 봄이라 그런지 입맛 없네요.. 3 .. 2012/03/16 982
83714 고3학부모 정말 불안하네요 12 봄비내린다 2012/03/16 3,480
83713 은행에서 보험들라고 하는 전화 믿을 수 있는 건가요? 1 보험 2012/03/16 1,013
83712 프랑스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요~ 3 후~ 2012/03/16 1,587
83711 저렴하게 스마트폰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5 ... 2012/03/16 1,473
83710 혹시 블로그들 운영하시나요 ? 1 짱아 2012/03/16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