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내일이오면 이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예전부터 고두심 연기도 잘하고, 참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만 보다보니 말할때 입가 주름이 참 이상하게 지더라고요.
대부분 코옆부분에서 양입가로 주름이 지거나
코옆부분에서 주름이 내려오고. 양입가에서 다시 주름이 내려오거나하는데
고두심은 양입가 부분만 어색하게 옆으로 주름이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볼때마다 어색한느낌이랄까요..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우연찮게 내일이오면 이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예전부터 고두심 연기도 잘하고, 참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만 보다보니 말할때 입가 주름이 참 이상하게 지더라고요.
대부분 코옆부분에서 양입가로 주름이 지거나
코옆부분에서 주름이 내려오고. 양입가에서 다시 주름이 내려오거나하는데
고두심은 양입가 부분만 어색하게 옆으로 주름이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볼때마다 어색한느낌이랄까요..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저도 고두심 보면서 항상 그주름이 저에게도 생기나 보고 있답니다..
60세 이쪽 저쪽으로 생기는 주름이예요.
주름을 경계선으로 양쪽의 피부 조직이 달라서 나이가 들어서 얼굴이 처질때
자연스럽게 흡수가 안되서 그렇다고 피부과 의사한테 들었어요.
나이든 탈렌트들은 다 있어요.
고두심도 김만덕 드라마 할때는 더 심했는데 살짝 손 본것 같아요.
저도 그 나이대라 다른 사람의 그 주름 유심히 관찰 하고 있어요.
많이 아프고 나서 어느날 거울 보고 그 주름이 갑자기 생겨서
고민 많이 했어요. 어쩔수 없어요.
김수미씨는 손을 많이 대서 이상해 보이더군요.
저두 고두심 그 8자 주름이 눈에 몹시 거슬리더라구요.
그 뒤로 사람들 자세히 봤는데 바로바로 제 남편이 그 주름이 눈에 띄게 있더군요.
코 옆 팔자주름보다 더 흉해요.
저도 생기는 중이라 아침마다 그쪽 제 손등으로 경락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