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좀...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12-02-27 12:37:48

아이가 오늘 좀 아파서 어린이집을 안 보냈어요.

 

병원 데리고 다녀오고 죽 먹이고 하다보니 10시 반이 지났는데

 

어린이집에서 문자 한 통 없더라구요.

 

제가 7개월 된 둘째도 있고 해서 어린이집 원장이 등원시간 늦어져도 이해를 해주긴 하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10시 반이 넘도록 궁금해하는 연락이 없으니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안 받아서 문자를 남겼어요. 그런데 답장도 없구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말고, 전에 짧게 다녔던 어린이집이 두 곳 더 있는데 그 곳들도 그랬었어요.

 

기본 매너 아닌가요? 등원할 시간에 아이가 안 왔다면 전화해보는거...

 

아니, 너무 바빠서 전화 못할수 있다해도 제가 보낸 문자에 답장이라도 보내야 하는 거 아녜요?

 

항상 웃는 얼굴 하고, 알림장에 엄마들 수다떨듯 답장 써서 보내고 하니

 

내가 만만한가...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쳇....

IP : 59.7.xxx.1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7 12:44 PM (203.244.xxx.254)

    등원할 시간에 등원을 못 하게 되면, 못 하는 사실과 사유를 알고 있는 원글님이 문자를 먼저 넣으셨어야죠.
    원글님이야 말로 어린이집을 만만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 2. 놀자언니
    '12.2.27 12:48 PM (121.129.xxx.191)

    작년에 어린이집 차량 사고 있었잖아요.
    그 어린이집도 아이가 안 왔으면 집으로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이가 사고가 났지요.
    원글님이 원장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세요.
    돈내고 보내는 어린이집이에요.
    할 말은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
    '12.2.27 12:48 PM (211.234.xxx.30)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라는 진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 4. 오드리
    '12.2.27 12:51 PM (121.152.xxx.111)

    그런데 봉고차 사건도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해 봐야 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봉고차 사건 보셨나요???
    어린 아이가.. 확인을 안하고 봉고차 문을 잠가 버려서..
    혼자서 떨면서 오줌까지 싸고.. 6시간인가?? 5시간인가를 혼자 차 안에 갇혀 있었는데,..
    애가 안왔는데도 원에서 연락을 안해서, 부모도 모르고 있고..
    나중에 기사가 발견했다는 그런 사건 뉴스에 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확인해 봐야 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원글님은 애가 갑자기 아파서 정신 없어서 연락 못 드린 거 같지만,
    사정이 있어서 못 보냈다면 연락을 먼저 하는 게 맞는 거 같구요~

  • 5. 꼬마버스타요
    '12.2.27 12:57 PM (211.36.xxx.130)

    섭섭하실 수는 있지만요...
    '내가 만만한가~'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앞서 가시는 거 같아요.
    저도 아이 태어나자마자 가정어린이집 보내서 지금은 6세로 유치원 다니지만요.
    아이가 평소보다 늦거나 결석할 거면, 선생님께 미리 연락 드리거나 문자를 넣는 게 당연한거지, 선생님이 전화를 주시지만 그건 보통 점심시간 사이예요.
    10시면, 아이들 수업중이고 등원한 아이들 돌 볼 시간인데 그 시간에 전화 잠깐 하는게 얼마나 어렵다고..라고 생각하심 안 되고요.

    저희 애가 다니는 유치원은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담임 선생님 핸드폰 안 받으시고 문자도 답장 안 주세요. 그 사이에는 원감실로 전화해서 상담 및 문의 하기로 학기초에 공지하거든요.

  • 6. 글세요
    '12.2.27 1:02 PM (122.34.xxx.6)

    전화해주면......참 고맙겠지만....매번 그렇게 전화하기 쉽지 않을 것같아요.

    제가 집에서 아이 둘 돌보면서 전화하기도 힘든데 어린이집은 뭐..전 이해해요.

    봉고차 사건은 엄마에게 전화를 안 한 것보다..차에서 모든 아이들이 내렸는지 30초만 더 할애해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하구요.

    그 시간에 문자 보내셨으면 한참 활동하는 시간이니 못 보셨을 거에요.

    이번에 둘째 보내는 유치원에서는
    요즘 다들 스맛폰이고 자꾸 폰에 눈이 가게 되는 일들이 생기니까..
    아이들 보는 일에만 집중하라고 선생님들 핸폰을 출근하면서 원감 선생님이 맡아놓으니 문자 보내도 못 본다고 하더라구요..

  • 7. ㅁㅁㅁ
    '12.2.27 1:04 PM (218.52.xxx.33)

    아직 안보내봐서 경험은 없지만,
    뉴스에서 작년 여름도 그렇고, 며칠 전에도 그렇고 .. 어린이집 버스에 갇혀 있던 아이들 얘기 나오는거보면,
    결석 하더라도 오전에 바로 집에 연락 안하나보다 .. 했어요.
    아이가 버스 타고 어린이집에 가면 내가 내 아이 잘 도착했나 확인 전화라도 해야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제 아이가 다니게 될 어린이집에서는 이맘때는 100% 출석이 절대적으로 지켜야할 건 아니니,
    어린이집 안오고 부모님과 따로 재밌게 보내는거 주저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걸보면 밤에 갑자기 아파서 못가거나, 아이가 떼써서 안가거나 하는 상황이 빈번할텐데
    그걸 다 챙기지는 못할 것같기도 하고요.
    아이가 아파서 못가면 님이 먼저 문자 보내세요. 그러면 됐지요.

  • 8. 제생각
    '12.2.27 1:08 PM (112.166.xxx.49)

    물론 사정상 못보내는 쪽에서 먼저 연락하는게 이치에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시간 되도록 안보이는 아이가 있는데 연락 한통 없는 어린이집도 별로네요.
    조그만 일에 사람 심정 상하고 행복해지기도 하잖아요.
    아이 하나하나에 애정이 있는 어린이집이라면 바빠도 잠깐 전화한통해서 확인하는 일이 그리 어려울까요?

  • 9. 웃는 얼굴, 알림장답장
    '12.2.27 1:11 PM (175.112.xxx.118)

    기본이구요.
    못가면 집에서 원으로 먼저 연락하는거고, 문자 답장안온다고 뭐라 하는것도 참... 인생 널널하고 피곤하게 사시네요.

  • 10. 어린이집원아몇명일까요
    '12.2.27 1:18 PM (115.143.xxx.81)

    님아이만 돌보는 분이면 님 보내는 문자에 재깍 답을 하는게 맞겠죠..

    지금 선생님은 원의 일정에 따라 다른아이를 돌보고 있을겁니다..
    5세도 선생님 한명당 원아수가 8명으로 알고 있네요..
    님아이는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애둘 데리고 집에만 있어도 재깍 문자에 답하기 힘든거..님 아시지 않나요?
    애들 하원후에 전화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 11. 나루미루
    '12.2.27 1:18 PM (218.144.xxx.243)

    우리 애 못 가면 못 간다고 부모가 먼저 연락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선생은 서넛인데 애들은 20-30명 아닙니까?
    가정 마다 별 상황이 다 있을테니 나는 한 번이지만 선생 입장에선 결석이 다반사 일 겁니다.
    유아원 선생들 열악하게 근무한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 배려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내 돈 내고 다니니까 대우 해줘야지 이건 좀 자제하시고
    그러고 보니 어제 뉴스에서 어린이집 80%가 보육비 인상 휴업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 12. 베이지
    '12.2.27 1:20 PM (220.93.xxx.95)

    저희 애 어린이집에선 안부문자 정도는
    꼭 보내줬어요

  • 13. ,.
    '12.2.27 1:24 PM (222.116.xxx.93)

    수업 시간엔 전화에 신경 쓸 새도 없지만
    수업 도중 전화 만지는거 자체를 원장님들이 못하게 한다더군요
    오전에 아이들과 수업 준비 하느라 정신없으니 아이들에게
    소홀할까봐 그렇기도 하고
    선생님이 아이들 1,2명 보는것도 아니니 말이죠
    엄마들이랑 통화는 아이들 다 보낸후에 하는걸로 알아요

  • 14. 전에 보면
    '12.2.27 1:25 PM (221.139.xxx.8)

    제가 먼저 전화를 드려서 오늘 무슨일 있어서 못가요라고 말씀드리는데 담당샘과는 통화가 안되니 전달해드리겠습니다고 받으시는분이 그리 말씀하시던데 그러고나면 샘께서는 오후 간식시간지나고 연락이 와요.
    지금은 괜찮냐, 내일 행사가 뭐가 있는데 옷차림은 어떻고 준비물은 뭐다...뭐 이런 알림사항들 말씀해주시지요.

    저희아이 다니던곳은 선생님 개인 핸폰번호도 따로 공개를 안하시고 원으로만 전화하게 되어있고 그것도 통화는 수업중에는 힘들었었어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집중하라는거겠죠.
    아이를 기관에 보내셨으니 원글님이 내아이가 챙김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이전에 단체생활인만큼 오히려 선생님이 아이때문에 전화해주느라 자리를 비워서 다른아이들이 방임상태로 있는것을 염려해주시면 좋겠어요.
    전화기가 교무실에만 놓여있더라구요.

  • 15. 은현이
    '12.2.27 1:31 PM (124.54.xxx.12)

    원글님이 아이를 늦게 보낸 전래가 있으니 기다리다가 문자 보고 연락 안할수도 있겠네요.
    짧은 답문자도 보냈었으면 좋았었겠지만 만만 하게 보여서는 아닐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등원 할때 늦게 보내 실꺼면 미리 연락 주셔야 할것 같아요.
    둘째아이 어린이집 보낼때 한명이 맨날 늦어서 기다리다가 전화하면
    그때야 오늘 늦게 갈거니 먼저 가라고 해서 아파트 앞에서 맨날 어린이집차가 지체 했는데
    안타까웠어요.

  • 16. ...
    '12.2.27 1:43 PM (124.56.xxx.5)

    유치원 5년째 보내고 있는데, 우리 원은 전화 옵디다.
    저는 제가 먼저 전화를 드리기때문에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본적은 없습니다만,
    한번은 너무 이른 시간에 못간다는 말씀을 드리려 전화를 했더니 선생님이 차량 지도를 나가셨다면서 다른분이 받으시더군요.
    그리고는 그게 바로 전달이 안되었는지 나중에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 담임선생님은 제가 영문도 없이 아이를 결석시킨줄 아시고 전화를 주셨더군요.

    그런데, 10시반이면 아이의 결석을 체크하는 전화를 주시기엔 아직 너무 이른시간이라고 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늦잠자서 지각하는 애들 다반사라 그시간에야 겨우겨우 등원하는 애들도 있지요.

    적어도 한두시간은 기다려 보다가 점심때가량 되어서 전화를 하시는듯... 저도 12시 가까이 되서야 전화를 받았는데요.

  • 17. ....
    '12.2.27 1:46 PM (59.15.xxx.229)

    저도 어린 동생때문에 조금 늦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통 아침에는 그렇게 조금씩 늦게 오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 돌보느라 먼저 저나 하거나 하긴 힘든거 같아요
    울애들 얼집은 규모가 조금 큰 곳이라 그런가 연락없이 등원 안하는 경우엔 오후에 일과시간 끝나고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일과시간중엔 전호하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먼저 못간다고 말씀드리는게 정석이고 답변 없다고 해서 만만하게 본다 생각하실건 아닌거 같습니다

  • 18. 에휴..
    '12.2.27 1:48 PM (59.7.xxx.126)

    제 말투(글)에 문제가 있는지,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이 계신건지...
    몇몇 분들은 참....
    저는 그냥 이 글 올릴 때, '우리애 어린이집은 이러이러 하더라~' 뭐 이런 댓글을 예상하고,
    다른 곳도 저희 애 어린이집과 비슷하다면 아~원래 그런가보다, 섭섭할 문젠 아니구나..이러려 했어요.
    같은 내용이라도 말로 직접 하는 것과 글로 하는 것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긴 말을 하고 싶어지지가 않네요.
    좋게 말씀해주신 또다른 몇몇 분께는 감사드립니다.

  • 19. sss
    '12.2.27 1:49 PM (120.142.xxx.87)

    5세는 교사 1인당 15명입니다. 많게는 18명까지 봅니다.
    아침엔 아이들 등원으로 또 간식으로 매우 바쁩니다.
    보통은 2시나3시쯤에 전화를 하지요. 왜냐~ 아이들이 점심때 오기도하고.. 시도 때도 없이 등원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아이가 아파서 못가게 되면. 학부모가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등원하지 못한다 라고 전화를 먼저 해주시는게 맞아요.

  • 20. 만만?
    '12.2.27 1:49 PM (130.214.xxx.253)

    만만?? 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연락은 당연히 원글님이 먼저 하셔야 하는 거예요.
    물론 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니 선생님도 연락없이 안오면 (특히 버스로 통학하는 아이라면) 전화 하는 것이 맞는것 같고요.
    원글님이 직접 아이를 데려다 주시고 평소에 아이 보내는 시간이 일정치 않으셨거나 늦게 보냈다면
    선생님도 좀더 기다려 보자 하다가 깜빡 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 21.
    '12.2.27 1:56 PM (211.114.xxx.153)

    님이 먼저 우리애 오늘 아파서 못간다고 문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됨

  • 22. ㅎㅎㅎ
    '12.2.27 2:25 PM (182.214.xxx.111)

    그냥 "그 어린이집이 문제네요. 님은 잘못한 게 없어요" 이 말이 듣고 싶으셨나 보네요. 다른 분들이 하는 이런 저런 관점의 글들 잘 보세요.. 입맛에 맞는 글만 쏙 빼서 보지 말구요.

  • 23. 저두
    '12.2.27 2:37 PM (121.168.xxx.80)

    일주일병원입원해서 치료했는데도 문자 전화 안오더라구요 제가 먼저 병원입원한다구 했는데도ㅠㅠ
    그런갑다 하구 삽니다 돈낼날짜에는 아침부터 연락옵니다

  • 24.
    '12.2.27 2:50 PM (175.116.xxx.94)

    저도 먼저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원에 못 보낸다고 연락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가정에서 아무연락도 없는데 원에서 확인전화가 안온경우라면 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아이 버스속에 그대로 두는 사고가 간간히 일어나는데.....
    혹시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확인도 안한다!!!!
    분명 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25. 글쎄요~
    '12.2.27 3:23 PM (110.11.xxx.121)

    한반에 선생님 한분에 여러아이들이 있는데... 나와서 전화 할 시간이 있을까요?
    그럼 나머지 아이들은 누가 돌보나요?

    우리아이 유치원에서도 제가 혹시 전화 못 드린 날... 수업중에 전화 오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아이들 하원차량 다 돌고 난 다음... 4~6시 사이에 전화주시더라구요..

  • 26. 못보내는
    '12.2.27 3:59 PM (211.212.xxx.89)

    엄마가 전화를 먼저 하는 게 맞지요.
    아침에 바쁜 시간에 다른 분이 전화 받아 전해주겠다는 말을 할테구요.
    샘 혼자서 15명 가량의 아이들 돌보는데 그 잠깐 문자 답하는거, 전화 하는거 뭐가 어렵나
    하지 마시고 못갈것 같으면 먼저 전화를 하세요. 전 무조건 못가는 날 전화했고
    늦는 날도 전화했어요.

  • 27. 다음부터는
    '12.2.27 5:50 PM (112.153.xxx.45)

    결석한다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이 없는거면

    엄청 바쁘던가..했을꺼에요.

    아이가 결석을 하거나 지각으로 차량을 못하게 되면 원으로 먼저 전화를 하세요.

    님 아이만!!다니는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도 돌봐야 합니다.

    회사에 빠졌을때 회사에서 먼저 연락오기를 기다리나요?

    다음부터 결석하게 될 일이 생기면 원장한테 먼저 연락주세요.

    담임은 아이 연령에 따라 최소한 3명에서 20명 까지 봐야합니다.

  • 28. 근데
    '12.2.27 6:10 PM (211.41.xxx.106)

    이번 어린이집 버스에 애 7시간 갇혀있던 사건 보니, 번거롭고 관리할 애가 많고 이걸 떠나서 등원 체크하는 게 원칙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 같아요. 시설과 가정이 서로가 사정 있겠거니 하다 보니 연락의 사각지대랄까... 그런 게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이번 사고도 일어난 거잖아요.
    애가 제시간에 연락없이 안 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부모에게 연락을 해보는 시스템이 당연하게 자리잡았음 좋겠어요. 안 그러면 애가 중간에 어떻게 돼도 서로만 믿는 불상사가 발생할 여지가 많지요. 그 전에 애를 안 보내거나 늦게 보내는 날엔 반드시 고지를 하는 게 선행돼야 할 거고요.

  • 29. ..
    '12.2.27 6:46 PM (14.61.xxx.115)

    님이 먼저 연락하셔야죠~!!

  • 30. ,,,,,,
    '12.2.28 5:09 AM (72.213.xxx.130)

    님이 먼저 연락하셔야죠. 2222222222 저두 관계자 아니에요. 전화로 먼저 얘기할 부분인데 그거 모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78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모님이 돌아가셨네요. 4 람다 2012/02/28 1,582
75477 일반 설탕보다 낫나요? 2 자일로스설탕.. 2012/02/28 1,269
75476 혹시 82에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계세요? 12 멍멍이 2012/02/28 2,488
75475 스마트폰 바꾸려는데 갤럭시노트 써보신분 계세요 7 갤럭시노트 2012/02/28 1,471
75474 급)자궁암검사에서 비정형세포가 발견되어 재검사하라고 하는데.. 9 걱정맘 2012/02/28 11,309
75473 남편 용돈 얼마나 받나요? 46 용돈부족 2012/02/28 4,443
75472 저도 비슷한 질문.. 한 달에 얼마 벌어? 이런말 대처 어떤식으.. 6 ㅇㅇ 2012/02/28 1,688
75471 밥하기 싫어요ㅠㅠ 1 으아 2012/02/28 771
75470 커트 비온 2012/02/28 643
75469 셋째와의 뒤늦은 전쟁(아래 학부모 총회글 보면서...) ㅠㅠㅠㅠ 2012/02/28 1,142
75468 아이 어릴때가 기억이 잘 안나요. 2 .... 2012/02/28 737
75467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가 철이일찍든다던데.. 14 ggg 2012/02/28 2,143
75466 최근 냉장고 구입하신분들 요즘 어떤걸 사야 좋은가요 7 냉장고 2012/02/28 1,546
75465 일반기관과 대학내 교육이 차이가 좀 있나요? 3 평생교육원 2012/02/28 500
75464 간장게장 어디에서 사야 2 참나 2012/02/28 929
75463 아이 얼굴에 된장국물 쏟은 여성 경찰 자진 출두했다네요.. 89 교보 2012/02/28 16,137
75462 아이가 짐처럼만 느껴집니다. 45 무기력 2012/02/28 12,073
75461 강아지가 생식으로 시도한 후에 약간 붉은 토를 해요. 도와주세요.. 4 panini.. 2012/02/28 2,684
75460 스마트폰 갤럭시 m 어떤가요? 3 궁금맘 2012/02/28 691
75459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쁘다 8 애기 2012/02/28 1,745
75458 시사인 추가폭로..누군줄 알죠? 12 사랑이여 2012/02/28 2,892
75457 양재 코스트코 화물터미널 주차장 셔틀버스 이용시간? .... 2012/02/28 2,622
75456 MBC, KBS 이어 YTN, 연합뉴스도…사상 초유 언론 파동 .. 14 세우실 2012/02/28 1,198
75455 강아지 임신중 미용? 2 ,,,,,,.. 2012/02/28 1,391
75454 아이가 공부로 될것같다,안될것같다를 몇학년쯤부터알수있을까요 24 2012/02/28 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