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채린당 임산부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2-02-27 12:24:45

임산부의  언니가 조산한적이 있어서  겁을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인터넷에  발로 차였다고 글을 올렸다는데

정신없는 상태로 올렸다치고  인터뷰까지 한건  뭔지  원...

그때는 정신이 돌아왔을텐데... 인터뷰는 거절했어야 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한번 잘못 나가다 보면  수습하기 위해  더  잘 못 나갈수밖에  없는게  사람인거 같아요

 

사실은 종업원이 발로 찬게  아니고  또  사장도 말렸다는데  왜그런 글을 올렸는지

손님의 지나친 종업업원대한 무례함에  화난 종업원이 뒤따라가서 밀쳐 넘어졌다는데

그리고  육탄전  ...

종업원과 채선당에  사과했다는데 

인터넷이 무서워요

순간 잘못 올리고  지우려해도  순간  누군가 퍼날르면  끝이니 주워담을수도  없는일이고

여러가지 사건에서 보듯이 인터넷이라는곳에  자기 일기쓰듯이  쓰는일부터  사소한 일까지도  주의해야 겠다 싶습니다, 

IP : 121.13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속 아기한테
    '12.2.27 12:26 PM (211.107.xxx.33)

    같이 있었던 조카한테 씻지못할 큰 죄를 지었네요

  • 2. 손님 입장에선
    '12.2.27 12:35 PM (121.166.xxx.168)

    진상 손님의 행위보다는
    뒤에서 밀쳤다는 종업원의 행위에 더 주목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일단, 점주가 제 역할을 못했고
    종업원은 분노조절을 못했습니다.
    채선당에서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신뢰는 더 떨어집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 3. 임산부가 종업원을 발로 찼죠.
    '12.2.27 12:43 PM (72.213.xxx.130)

    벨도 누를 수 없는(?) 임산부가 돈 내기 싫어서 나가면서 욕을 하고
    실랑이를 하다 오히려 종업원을 발로 찼다는 증거가 나왔어요.

  • 4. ,,,
    '12.2.27 12:44 PM (110.13.xxx.156)

    조카까지 거짓말 쟁이 만들었네요

  • 5. 무섭죠
    '12.2.27 1:00 PM (112.173.xxx.216)

    인터넷 정말 무섭죠.
    정확한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소설쓰시는 분들 82만에도 정말 많잖아요.
    전 최진실씨 그렇게 자기 생 마치신게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면 자기 목숨 끊어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까..
    인터넷은 많게는 수만명이 글을 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자긴 아무 생각없이 썼다하지만, 글은 정말 큰 영향력을 미치구요,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있죠.
    글 하나 쓸 때 정말 조심했음 좋겠어요.

  • 6. 채린당
    '12.2.27 1:57 PM (211.114.xxx.153)

    아니고 채선당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27 으힝 어쩨요 ㅜ,ㅜ 물든옷..... 2012/04/05 388
90826 버럭 이영호 거짓말 들통~! 1 뻔대들! 2012/04/05 617
90825 사진은 보고선 우리용민이를 욕하는지...참..바보같아.. 5 아주웃겨 2012/04/05 1,134
90824 내일 양복 사러 서울 가는데 할인매장 어디어디에 있나요? 3 지방사람 2012/04/05 4,365
90823 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 아세요? 19 분식녀 2012/04/05 4,627
90822 60대 엄마 플리츠플리츠의 주름옷.. 활용도 높을까요? 6 ... 2012/04/05 2,998
90821 문대성은 왜 사과 안한대요? 10 2012/04/05 1,473
90820 4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4 세우실 2012/04/05 482
90819 어머니가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으세요. 식단과 영양제 추천부탁드려.. 7 으잉 2012/04/05 2,618
90818 k5 사려는데요 질문이요... 6 차차차 2012/04/05 1,737
90817 복희누나에서 견미리가 복남이 친엄마 아닌가요 ? 5 ㅅㅅㅅ 2012/04/05 1,493
90816 투표율 80%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19 투표해야산다.. 2012/04/05 1,511
90815 문대성 건의 가장 고약한 점은 1 ** 2012/04/05 552
90814 문대서 받은 학위로~ 1 문대썽~ 2012/04/05 595
90813 오늘만 같아라...너무 슬펐어요. 김갑수 옹..또 .. 3 어제티비 2012/04/05 1,088
90812 적도의 남자 시청률 많이 올랐네요!! 5 ^^ 2012/04/05 1,011
90811 연세드신분들 이유없는 1번지지 이해가 안되네요 6 .. 2012/04/05 539
90810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거 어떠세요 8 공공장소 2012/04/05 1,288
90809 저희동네는 정몽준이 유력한데요... 8 무식한질문 2012/04/05 1,295
90808 82 낚시질 흥하네요? 8춘문예 소감 9 뭐냐 2012/04/05 839
90807 문대썽~! 4 밀어줍시다!.. 2012/04/05 575
90806 남자보는 안목좀 말해주세요 14 16649 2012/04/05 6,854
90805 여기 알바 삼대 못가 망한다. 2 버러지 2012/04/05 481
90804 시댁과의관계 2 고민상담 2012/04/05 1,233
90803 오일풀링하고 치약으로 양치하는건가요? 1 쓴맛이나요.. 2012/04/05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