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채린당 임산부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02-27 12:24:45

임산부의  언니가 조산한적이 있어서  겁을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인터넷에  발로 차였다고 글을 올렸다는데

정신없는 상태로 올렸다치고  인터뷰까지 한건  뭔지  원...

그때는 정신이 돌아왔을텐데... 인터뷰는 거절했어야 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한번 잘못 나가다 보면  수습하기 위해  더  잘 못 나갈수밖에  없는게  사람인거 같아요

 

사실은 종업원이 발로 찬게  아니고  또  사장도 말렸다는데  왜그런 글을 올렸는지

손님의 지나친 종업업원대한 무례함에  화난 종업원이 뒤따라가서 밀쳐 넘어졌다는데

그리고  육탄전  ...

종업원과 채선당에  사과했다는데 

인터넷이 무서워요

순간 잘못 올리고  지우려해도  순간  누군가 퍼날르면  끝이니 주워담을수도  없는일이고

여러가지 사건에서 보듯이 인터넷이라는곳에  자기 일기쓰듯이  쓰는일부터  사소한 일까지도  주의해야 겠다 싶습니다, 

IP : 121.13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속 아기한테
    '12.2.27 12:26 PM (211.107.xxx.33)

    같이 있었던 조카한테 씻지못할 큰 죄를 지었네요

  • 2. 손님 입장에선
    '12.2.27 12:35 PM (121.166.xxx.168)

    진상 손님의 행위보다는
    뒤에서 밀쳤다는 종업원의 행위에 더 주목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일단, 점주가 제 역할을 못했고
    종업원은 분노조절을 못했습니다.
    채선당에서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신뢰는 더 떨어집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 3. 임산부가 종업원을 발로 찼죠.
    '12.2.27 12:43 PM (72.213.xxx.130)

    벨도 누를 수 없는(?) 임산부가 돈 내기 싫어서 나가면서 욕을 하고
    실랑이를 하다 오히려 종업원을 발로 찼다는 증거가 나왔어요.

  • 4. ,,,
    '12.2.27 12:44 PM (110.13.xxx.156)

    조카까지 거짓말 쟁이 만들었네요

  • 5. 무섭죠
    '12.2.27 1:00 PM (112.173.xxx.216)

    인터넷 정말 무섭죠.
    정확한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소설쓰시는 분들 82만에도 정말 많잖아요.
    전 최진실씨 그렇게 자기 생 마치신게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면 자기 목숨 끊어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까..
    인터넷은 많게는 수만명이 글을 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자긴 아무 생각없이 썼다하지만, 글은 정말 큰 영향력을 미치구요,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있죠.
    글 하나 쓸 때 정말 조심했음 좋겠어요.

  • 6. 채린당
    '12.2.27 1:57 PM (211.114.xxx.153)

    아니고 채선당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05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72
87304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88
87303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7
87302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710
87301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57
87300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39
87299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789
87298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52
87297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18
87296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82
87295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06
87294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73
87293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74
87292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19
87291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44
87290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따뜻해 2012/03/28 4,838
87289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28 1,297
87288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2012/03/28 1,950
87287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문득 2012/03/28 6,547
87286 영어 문법 질문!! 2 한숨~ 2012/03/28 836
87285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별나라 2012/03/28 2,679
87284 여자들을 밖으로 내모는 사회 60 생각 생각 2012/03/28 7,892
87283 은마아파트에 전 맛있게 하는 집 추천좀... 2012/03/28 572
87282 침묵 깬 안철수 “대선출마는 선택이 아닌 주어지는 것” 6 세우실 2012/03/28 1,370
87281 경제 제일 잘 아는 사람 4 .. 2012/03/28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