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육체만 가진 존재가 아니고 마음과 육체를 가진 존재입니다.
인간들의 부대낌 이전에 마음간의 부대낌이 먼저입니다.
마음은 언어로 사고합니다.
욕을하고 타인의 인격을 비하하는건 상대방 마음에 폭행을 가하는겁니다.
정신과에선 욕이나 몸짓으로 상대방의 화를 돋구어서 도발하는 사람들을
수동적 공격형 ... 인격장애로 진단합니다.
쉽게 말해서 "구타유발자"라고 하죠.
임산부는 거짓말하는걸 보면 전형적인 인격장애인입니다.
즉 종업원이 임산부를 때렸다기보다는
지잘난맛에 멋대로 사는 임산부가 먼저 종업원을 때린거라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이런 인격장애인들은 상대방 화를 돋구고서 상대방이 화를 내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무의식적으로 잘압니다.
바로 피해자의 모습입니다. 상대방이 툭 쳐도 바로 나자빠지거나 히스테릭하게 기절하거나 합니다.
외부에서 보기에 피해를 극대화시켜서 동정심을 얻어내려하죠.
임산부라는 동질감에 감정이입해서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신들이 쉴드치고 있는건 임산부가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믿기때문입니다.
정치적으로 위치가 다른 사람들 모두 자기가 절대적으로 옳타고 믿습니다.
히틀러도 클래식음악을 듣던 고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일은 절대적으로 옳타고 믿었죠.
모든사람들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불리한 상황에서 억울해하죠. 자신의 잘못은 인식못합니다.
인식자체를 못하기에 반성도 못합니다.
왜냐면 잘못한게 없기때문이죠.
잘못한게 없는데 지탄을 받을때는 억울함만을 느낄뿐입니다.
아마 임산부는 지금도 억울하다고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