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 넝굴째 보신 분,, 작은엄마 나영희가 귀남이 찾는거 싫어하나요?

넝굴째 당신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2-02-27 11:52:44

그 드라마에서 나영희가 돈으로 시어머니 환심 사는 사람으로 나오는것 같던데요.

시어머니네가 부잣집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환심을 사려고 하는지 모르겠고요.

작은엄마인데 잃어버린 조카 귀남이 찾는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아서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낌상
    '12.2.27 11:55 AM (119.70.xxx.162)

    둘째 며느리가 귀남이를 어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 ---
    '12.2.27 12:00 PM (119.192.xxx.98)

    극중 강부자가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 강한 시어머니로 나오죠.
    손녀 생일에 손자가 없어졌다해서 손녀 생일한번 안챙겨주잖아요.
    나영희는 시기질투심이 강한데, 자식이 없구요.
    어렸을때 귀남이를 고아원에 갔다 버린게 나영희 같구요.
    나영희가 강부자에게 잘하는건 죄책감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가짜 귀남이를 등장시키는건 나영희의 공작?이구요.

  • 3. 흐음
    '12.2.27 12:03 PM (121.167.xxx.16)

    남편이 부인 생사권을 쥐고 있는데 효자다 그러면 시어머니에게 잘 하겠죠.
    제 보기에도 시장 귀퉁이에서 길 잃고 우는 귀남이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고아원에 버렸을 것 같아요.
    근데 세상에 그렇게나 남에게 몹쓸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의도적으로 말이죠.
    전 그런 사람 못봤는데 있다면 끔찍할 것 같아요.

  • 4. 헐...
    '12.2.27 12:08 PM (121.160.xxx.196)

    설마 또 웃어라 동해야에서처럼 범인이 친부모자식간을 먼저 알아서
    그들을 못만나게 하는것은 아니겠죠?
    우선은 김남주가 자기 발등찍는거 보여주는게 먼저일테니까요? 제목처럼..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런 억지 너무 싫어요.

  • 5. 갖다버리진 않았을거 같고
    '12.2.27 12:11 PM (180.226.xxx.251)

    약간 나쁜 마음을 품으면서 순간의 실수나 방조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나은거겟죠...

  • 6. ..
    '12.2.27 12:28 PM (220.149.xxx.65)

    딴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시어머니가 돈이 많아야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환심사려고 노력하나요?????

    그냥 넘어가야지 싶은데
    그래도 댓글 달고 가는 건,
    지금 제가 배가 고파서 그런 걸까요?

  • 7. ..
    '12.2.27 1:31 PM (112.149.xxx.11)

    다 그렇지는 안겠지만 저 주위에도 시어머니가 부자신데 그 언니 시어머니 엄마라고 하면서 아~주 잘해요...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턱하고 돈을 주시니 저도 좀 부럽긴 하더이다...
    그런데 그언니 평상시 하는거 보면 시댁가난하면 어찌할지 알만합니다.
    시댁에 돈없으면 피곤하다는둥....그런애기를 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85 허니파우더 어떻게 먹는거죠? 2 다정 2012/02/27 771
76284 아자부 붕어빵 드셔보신분 ~ 계신가요? 10 아자부 2012/02/27 1,537
76283 시사인 추가 폭로 “나경원 호화 피부클리닉 또 출입” 5 샬랄라 2012/02/27 1,442
76282 메뉴 하나에 성공하면 그것만 계속 해달라는 남편 2012/02/27 610
76281 고등학교다니는 아들이 오자형다리인데요.. 추위 2012/02/27 635
76280 갈치나 생선구울때 밀가루입히는이유?? 8 굴비굽기 2012/02/27 4,203
76279 침대 헤드만 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침대 2012/02/27 4,679
76278 왕초보 헬스 여쭤봐요 3 헬스 2012/02/27 849
76277 냄비 좀 봐주세요 1 지금 홈쇼핑.. 2012/02/27 927
76276 샤넬 복숭아 메베 저렴이 버전? 2012/02/27 2,208
76275 이대앞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5 초보 2012/02/27 1,688
76274 (호텔 예약 웹사이트) 사용성 평가 참가자 모집 rimrim.. 2012/02/27 585
76273 얼마전 글올렸던 82회원님 동생..안타깝네요. 19 안타까와요 2012/02/27 4,596
76272 박정희 찬양하던 택시 아저씨 3 ... 2012/02/27 1,090
76271 혹시 부산쪽에서 주말농장 하고 싶으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2/02/27 808
76270 안양역에서 용인수지로오는 버스... 2 ..... 2012/02/27 826
76269 고등학생되는 아이가 요리학원엘 다니고 싶다네요... 2 엄마마음12.. 2012/02/27 1,042
76268 슈가버블 세탁세제 쓰시는분요?? 3 슈가버블 2012/02/27 2,704
76267 오한이 나고 혈변을 누시는데... 2 미즈박 2012/02/27 1,755
76266 채선당 임산부 배 맞은 적 없어···"일이 이렇게 커질.. 4 루비 2012/02/27 2,423
76265 심장이 가슴의 중앙에 있나요? 7 어허? 2012/02/27 1,248
76264 상추나 치커리나 청경채같은 것들 모종은 어디서 팔아요? 16 세우실 2012/02/27 2,437
76263 남편모임 못가게 하려면... 7 쇼랴 2012/02/27 2,005
76262 새차를 사러 가는데요... 2 차구입 2012/02/27 1,095
76261 전에 글올렸었는데요, 시누이 조카 결혼식 한복이요 13 결혼 2012/02/27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