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드라마에서 나영희가 돈으로 시어머니 환심 사는 사람으로 나오는것 같던데요.
시어머니네가 부잣집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환심을 사려고 하는지 모르겠고요.
작은엄마인데 잃어버린 조카 귀남이 찾는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아서요.
그 드라마에서 나영희가 돈으로 시어머니 환심 사는 사람으로 나오는것 같던데요.
시어머니네가 부잣집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환심을 사려고 하는지 모르겠고요.
작은엄마인데 잃어버린 조카 귀남이 찾는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아서요.
둘째 며느리가 귀남이를 어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중 강부자가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 강한 시어머니로 나오죠.
손녀 생일에 손자가 없어졌다해서 손녀 생일한번 안챙겨주잖아요.
나영희는 시기질투심이 강한데, 자식이 없구요.
어렸을때 귀남이를 고아원에 갔다 버린게 나영희 같구요.
나영희가 강부자에게 잘하는건 죄책감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가짜 귀남이를 등장시키는건 나영희의 공작?이구요.
남편이 부인 생사권을 쥐고 있는데 효자다 그러면 시어머니에게 잘 하겠죠.
제 보기에도 시장 귀퉁이에서 길 잃고 우는 귀남이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고아원에 버렸을 것 같아요.
근데 세상에 그렇게나 남에게 몹쓸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의도적으로 말이죠.
전 그런 사람 못봤는데 있다면 끔찍할 것 같아요.
설마 또 웃어라 동해야에서처럼 범인이 친부모자식간을 먼저 알아서
그들을 못만나게 하는것은 아니겠죠?
우선은 김남주가 자기 발등찍는거 보여주는게 먼저일테니까요? 제목처럼..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런 억지 너무 싫어요.
약간 나쁜 마음을 품으면서 순간의 실수나 방조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나은거겟죠...
딴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시어머니가 돈이 많아야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환심사려고 노력하나요?????
그냥 넘어가야지 싶은데
그래도 댓글 달고 가는 건,
지금 제가 배가 고파서 그런 걸까요?
다 그렇지는 안겠지만 저 주위에도 시어머니가 부자신데 그 언니 시어머니 엄마라고 하면서 아~주 잘해요...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턱하고 돈을 주시니 저도 좀 부럽긴 하더이다...
그런데 그언니 평상시 하는거 보면 시댁가난하면 어찌할지 알만합니다.
시댁에 돈없으면 피곤하다는둥....그런애기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