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발 찬 아이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딸아이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2-27 11:27:39

초4 딸이 손발이 엄청 차네요.
저도 중고등때 손발이 차서  녹용넣은거 몇번을 먹은듯 한데
지금도 차거든요.

 

얘도 그럴까봐 걱정인데
지금부터 뭔가를 해 주면 따뜻해질 수 있을까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7 11:29 AM (211.237.xxx.51)

    손발 찰때는 인삼 종류가 직빵입니다.
    인삼 홍삼 좋아요..
    저는 열이 많은 체질인데 인삼차 한잔 마시고 밤새도록 손발을 찬물에 담궈놓고 잤던 기억이 있어요..

  • 2. 원글
    '12.2.27 11:33 AM (122.40.xxx.41)

    잣. 호두도 좋은거군요.
    다행히 며칠 전부터 먹이고 있어요.

    홍삼을 저도 생각했었는데
    요맘때 아이들에게 좋은 홍삼은 어떻게 먹이면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 3. ㅇㅇ
    '12.2.27 11:37 AM (211.237.xxx.51)

    정관장 홍이장군 추천드려요..
    아니면 인삼 사다가 오쿠로 홍삼만들어서 홍삼액기스 해서 먹여도 좋을듯

  • 4. 원글
    '12.2.27 11:40 AM (122.40.xxx.41)

    ㅇ ㅇ님 맛이 아이들이 좋아할 맛인가요.
    욘석이 약먹는걸 엄청 싫어해서요.

  • 5. 원글
    '12.2.27 11:44 AM (122.40.xxx.41)

    검색해보니 홍삼류가 엄청 많은데
    회사는 정관장이 제일 믿을만한가요.
    혹 광고비때문에 비싼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6. 음..
    '12.2.27 11:55 AM (220.86.xxx.224)

    저는 손발차가울때는 족욕....그리고 스트레칭...이 두가지로 효과 봤습니다....
    아 그리고 추위를 엄청 많이 탔는데 작년부터 꾸준히 했더니
    추위를 안타요...신기하게도..

  • 7. .....
    '12.2.27 12:03 PM (58.233.xxx.71)

    저희 엄마 친구분이 손발이 하도 차서

    바가지에 뜨거운 물 떠놓고

    드라마한편 보시면서 담그고 계셨는데 (30분 정도)

    1년을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하셨더니

    지금은 손발이 아주 따뜻하시답니다.

    그 말씀 듣고 저도 손발이 차가워서 족욕을 시작한지 20여일째 됩니다.

    굳이 족욕기 사지 않으셔도 되요. 번거롭기만해요.

  • 8. ...
    '12.2.27 12:36 PM (125.240.xxx.162)

    녹용이요..
    저 어렸을때 먹였다 하시는데 한번에 너무 많이 먹여 그날밤 열 한번 오르더니 아직도 손발이 뜨거워요 ㅋㅋ
    난로같아요

  • 9. jj
    '12.2.27 1:17 PM (125.186.xxx.48)

    족욕할 때 대야에다 하면 물이 바로 식어버리지않을까요?

    족욕할 때 어디다 물 받아서 하시나요?

  • 10. .....
    '12.2.27 1:58 PM (58.233.xxx.71)

    처음엔 대야에다 뜨거운물 넣고

    조금씩 넣었다 뺐다 식혀가며 한 20분 담갔어요.(중간에 물 넣기가 귀찮아서)

    욕실 문앞에 앉아서 손도 같이 넣었지요.

    그래도 이마에 땀이 조금씩 맺혀요.

    그러다가 좀더 편할까 하고 족욕기를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보니

    물 받고, 버리고 하기가 좀 귀찮아지더라고요.

    거의 모두 중국에서 제조된것이다보니(제것도 중국산)

    혹시 감전위험도 걱정되고

    온가족(세사람)이 하다보니 전기값도 걱정되네요. 아직 한달이 안됐거든요.

    문의해보니 1시간씩 한달을 할경우 5000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온가족이 이용하고 누진세를 감안하면 좀 나올듯 하네요.

    아무튼 처음 방법대로 대야를 이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참,만약 족욕기를 사신다면 너무 저렴한것 말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것으로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74 저녁반 여러분 이글 대문 보내기 운동중입니다.. 9 듣보잡 2012/02/29 1,356
77373 이런 문자 받아보신 분 계세요? 5 스팸? 2012/02/29 1,604
77372 많이안먹는 아기도 크긴 크겠죠? 속이 타네요ㅠㅜ 9 5개월 2012/02/29 1,669
77371 [긴급도움] 광어회 남은거 처리방법은? 7 광어회 2012/02/29 11,882
77370 교회 궁금해서 그런데요... 4 별달별 2012/02/29 1,210
77369 카톡에.....첫 사랑이..... 11 어머낫!!!.. 2012/02/29 4,820
77368 슈퍼폭행녀인가 그것도 여고생 말이 거짓이더군요 37 zzz 2012/02/29 8,981
77367 인터넷 거직래할때.. 3 새가슴 2012/02/29 775
77366 조중동 눈에 서민이 보일 턱이 있나! 1 yjsdm 2012/02/29 647
77365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6 장터에서 2012/02/29 1,089
77364 “외교부, 美와 FTA 발효문서 3년간 비공개 합의” 8 ㅡㅡ 2012/02/29 1,020
77363 방금 sbs8시 뉴스 예고에 나경원 남편 기소청탁 나왔어요~ 5 8시 2012/02/29 1,993
77362 국물녀..? 아니 박치기소년 영상을 보니..-.- 8 zzz 2012/02/29 3,586
77361 남편이 출장 중인데 사오면 좋은 것 여쭙니다. 4 스페인 2012/02/29 1,362
77360 애들악쓰는소리에 신경쇠약직전 4 소음공해 2012/02/29 1,331
77359 피자헛에 피자 스파게티 치킨 모두 들어있는거 맛있나요? 7 지금시키려구.. 2012/02/29 2,177
77358 중1 딸 문제에요 3 수학 2012/02/29 1,419
77357 낼 보건소 문 여나요? 2 알려주세요 2012/02/29 732
77356 가구나 소품 사고 싶은데 강추 1 해주세요 2012/02/29 739
77355 남편의 힘이 되어주고픈 마음에... herb77.. 2012/02/29 746
77354 마른 가자미 2 건어물 2012/02/29 894
77353 아래 제주도 별로라고 말해달라고 하신 님~ 13 혹시 이러면.. 2012/02/29 3,492
77352 징징거리는 사람을 참을 수가 없을까요? ㅜㅜ 2 나는 왜? 2012/02/29 2,795
77351 회사 업무가 무겁게 느껴질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4 회사 2012/02/29 1,108
77350 카톡 친구요 2 봄빛 2012/02/29 1,109